제가 늦은 나이에 늦둥이로 둘째를 출산하고 자꾸 어지러운차에
아는 엄마가 같이 구입하자고 하여 좋은 가격에 틸만으로 구입했어요.
아직 사용이 익숙하지 않지만 성질 급한 저에게도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저는 팔팔 끓는거 좋아해서 평생 전기렌지 못쓸줄 알았는데...적응이 되네요.
예전에 프랑스에서 쓸때는 요리하다 성질 나 죽는줄 알았거든요. ㅡ.ㅡ;;
근데 아직 전기세 걱정에 빨래를 못삶고 있다는~
전기세 나오는대로 한 번 다시 올릴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저도 틸만, 한 9개월 썼는데요..
전기렌지 때문에 전기요금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
오히려 저번 달인가 전기오븐을 다른 달보다 많이 돌렸더니 누진세 적용되는 kw수를 넘었더라구요..
저도 전기렌지 구입하고 이제 한달치 요금이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 그래도 빨래를 폭폭 삶을 수 없어 아쉬워요~ 세탁기로 삶는건 왠지 좀 덜 깨끗한듯....ㅋㅋ 가스냄새가 없어 좋지만 매번 사용시마다 전기세의 압박을 받아요....
ㅋㅋㅋ
전 전기요금 무서워서 빨래는 휴대용가스렌지로 뒷베란다에서 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