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기밥솥 시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전기밥솥은 많은 82쿡 회원님들이 아시다 시피 약 70%의 점유율인
쿠쿠의 독주가 압도적이랍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효리가 투입되어 좋은 효과를 보고있는 쿠첸과의
양대산맥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전망할 수 있는데요
쿠첸이 리홈과 합쳐지며 세력을 조금씩 확장해 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국내 전기밥솥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회사는 쿠쿠홈시스와 쿠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쿠쿠홈시스는 11월26일까지 누적판매대수가 국내 판매량 기준
약 2,000만대를 넘어서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줄곧 유지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품으로 '샤이닝블랙'을 꼽을 수 있는데 인기요인은 분리형 커버에
착탈이 편리한 압력패킹을 적용, 더욱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여기에 자동스팀세척, 밥물 고임 방지 배수로, 소프트 스팀 캡, 논스톱 스팀 배출 등의
토털 청결시스템 기능으로 밥솥 구석구석의 위생까지 관리해 준답니다.
디자인은 날렵하고 세련된 곡선을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외관을 살렸어요
특히, 샤이닝블랙 디자인의 컴팩트형 제품인 '샤이닝블랙 컴팩트(6인용)'를 출시해
6인용 최초로 패킹워시 분리형커버를 장착,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등에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쿠쿠의 샤이닝 블랙에 맞서 새롭게 등장해 제품이 쿠첸의 '명품철정'이에요.
'명품철정'은 출시 후 한 달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약 40만 원대의
고가제품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소비자가 지적한 문제점을 개선했는데
무쇠로 내솥을 만들어 내구성을 높임으로써 벗겨짐 현상을 개선했답니다.
또한, 자동스팀보온 기능을 장착해 보온 시 발생하는 밥마름 현상을 막고 항상
촉촉한 밥맛을 유지토록 했어요. 에너지효율도 1등급으로 취사 및 보온하는 동안
전력소비도 최소화했으며,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예약보온 기능과
절전모드를 채용해 소비자의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고 하네요.
광고에 있어서도 한치의 양보없이 두 회사 모두 대한민국
톱스타 모델을 내세워 쿠첸은 이효리를, 쿠쿠는 원빈을 모델로 끊임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답니다.
그러면 밥솥 인기순위를 보실까요? 아무래도 쿠쿠의 점유율이 상당하다보니 효리의 명품철정 빼곤
쿠첸 제품의 분발 필요성이 느껴지는데요
내년 추천 가이드에는 쿠첸 제품의 활약이 돋보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광고에 있어서도 한치의 양보없이 두 회사 모두 대한민국 톱스타 모델인 쿠첸은 이효리를, 쿠쿠는 원빈을 모델로 내세우며 끊임없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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