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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과 의류건조기

| 조회수 : 23,406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10-09-23 14:54:5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하루
    '10.9.23 3:27 PM

    참 감동적이네요...아울러 자괴감이 물밀듯.. ㅡ.ㅡ
    청결 컨설턴트로 전환하셔도 천하에 이름을 떨치실듯합니다.

  • 2. 나무
    '10.9.23 4:30 PM

    잘 봤습니다... 근데요, 밥솥이 다용도실에 있으면 뭐가 좋은가요.
    혹시 싶으면 저도 따라하려구요... ^^

  • 3. 현우아빠
    '10.9.23 4:43 PM

    저희집 밥솥이 좀 큽니다.~ㅋ 그만큼 공간이 절약되고, 밥할때 배출되는 증기걱정이나, 소음도 없고 그런점들이 좋습니다.^^

  • 4. 반짝별
    '10.9.23 5:00 PM

    저도 저 건조기를 사용하는데요.
    옷에 지퍼라든가 단추같은게 있는(예를 들자면 청바지) 옷을 돌리면 투명한 플라스틱문이나
    건조기안에 있는 스텐에 흠이 갈까봐 돌리지 못하는게 불편해요.
    오직 장식이 없는 면 종류나 수건, 이불정도 건조기에 사용해요

  • 5. vespa
    '10.9.23 6:52 PM

    안녕하세요,다용도실에 깐 바닥재좀 알수있을까요?상품명 알고 싶은데,혹시 여기에 올리시기 그러시면 쪽지좀 부탁드릴게요..(그냥 올리셔도 될것 같은데,안될까요?)

  • 6. 현우아빠
    '10.9.23 10:38 PM

    바닥 데크제는 아이베란다에서 구입했습니다.^^

  • 7. fay
    '10.9.24 10:11 AM

    현우아버님 전번 포스팅 덕에 추석 마지막날 저희집도 때 좀 벗었어요.
    가스렌지도 베이킹소다 풀어 닦고, 극세사 장갑 사서 여기저기 먼지도 쓸어내고... 살돋에 쬐금 더 자주 올려 주시면 저희 집 묵은 때 없어지는 속도가 한결 가속이 붙을 거 같아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 8. 스위트노벰버
    '10.9.24 11:35 AM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서랍장은 맞춤인가요,, 아님 구입하신건가요
    구입하셨다면 구입처좀 부탁드려요

  • 9. 채영아
    '10.9.24 1:39 PM

    혹시 밥통선반은 직접다셨나요? 비슷한걸 달아야하는데...예전에 남편에게 달아달라고했더니 수평이 죄다 안맞고 물건들이 다 쏠려 내려와서 이번에도 해야하는데 방법을 알려주시면 제가 직접 해볼까해서요....그리고 스텐빨래함 완죤 좋네요....

  • 10. 선요
    '10.9.24 3:23 PM

    늘 잘보고 있어요,,저희 남편한테도 보여줬는데 자기는 현우아빠처럼은 못 하겠다고 해요 ㅠㅜ
    (그래도 현우아빠 반정도는 하는 착한 남편이에요) 혹시 스텐 빨래함하고 건조기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건조기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전기요금때문에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혹시 거실 서랍장과 테이블도 직접 만드신 건가요?? 나무결이나 색상이 넘 곱네요,,

  • 11. sunnymami
    '10.9.24 4:01 PM

    정말 너무하세요 ㅠ.ㅠ
    현우 엄마는 어떤 복을 타고 났기에...ㅎㅎㅎ
    압축 쓰레기통 정보 좀 주세요 ^^

  • 12. 현우아빠
    '10.9.24 6:38 PM

    *서랍장 - the diy란 곳에서 주문제작했습니다. 페인팅과 조립은 self
    *밥통선반 - 콘크리트벽에 앙카를 박아서 튼튼하게 달았습니다.~ 삼나무도 3cm로 두꺼운걸 씀.

  • 13. 현우아빠
    '10.9.24 9:30 PM

    * 스텐빨래함은 공짜로 얻은거라 잘 모르구요. 압축 쓰레기통은 "다채움"이라고 검색하시면 정보가 많이 나옵니다.^^
    * 건조기는 히츠 의류건조기입니다.
    http://photo_js.blog.me/140096145631

  • 14. 그린
    '10.9.25 12:04 AM

    밥솥을 올려놓는 삼나무판 아래
    선반 지지대는 드릴로 부착하셨나요?
    콘크리트 벽에 앙카를 다는게 겁나서...
    드릴 없이는 불가능하겠죠?

  • 15. 현우아빠
    '10.9.25 12:35 AM

    앙카를 다는데 함마드릴은 필수입니다.^^

  • 16. 미스티블루
    '10.9.25 12:56 AM

    현우아빠님 정말 대단.. 눈팅만 하다 글 남깁니다. 저도 의류건조기 정말 사고픈데.. 통돌이 세탁기위에 저렇게 다는 방법이 있네요~~ 건조기가 꽤 무거울텐데.. 헹거위게 올린건가요~~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저희도 넘 단단한 콘크리트가 못하나 박는게 정말 힘든데.. 함마드릴있으면 못박는거 쉬워질까요~~ 그냥 드릴로 하니까. 신랑이 정말 고생많더군요~~ㅡㅡ;; 그리고 배기관 나가는 곳의 벽은 구멍 뚫으셨나요? ...아참 그리고 저거 하*꺼 맞죠? 몇킬로 쓰세요~~4,6kg있던데.. 기왕이면 큰 사이즈가 나을까요~?? 질물이 많았네요~ ^^*

  • 17. 우크렐레
    '10.9.25 1:22 AM

    현우엄마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컴퓨터 책상과 서랍장도 예쁘구요
    그런데,,, 바닥 데크제는 수평 상관없이 깔수 있나요??

  • 18. 현우아빠
    '10.9.25 1:45 AM

    드럼세탁기였다면 그냥 올려놔도 상관없는데 저희가 통돌이를 애용하는관계로 린나이용 의류건조대 선반대를 따로 구입해서 올려놨습니다. 당연히 사이즈가 안맞았지만, 아래에 따로 철판용 피스를 박아 선반과 건조대를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함마드릴로 작업하면 남자라면 그리 힘들지 않고 박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국산 드릴날을 쓰다가 날만 버리고 힘만 뺏다는..-.- (함마드릴은 국산걸 써도 콘크리트 드릴비트는 보쉬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배기관 구멍은 안 뚫었고, 그냥 창문만 열면 환기되게 설치한겁니다. 건조기는 히츠사12kg용입니다. 바닥데크제는 수평이 맞지 않거나 물을 사용하는곳이라면 바닥에 보강제를 써야합니다.~~

  • 19. 신통주녕
    '10.9.25 7:44 PM

    함마드릴이요? 비싼가요?
    휴~ 저도 집에 선반좀 메달고 싶은데, 우리 신랑 콘크리트 벽에 못밖는거 시켰다가,,
    힘만 빼고,,,,,, 못도 못박고,,
    그래서,, 꾹 참고 있는중입니다..

  • 20. 서현맘
    '10.9.26 10:19 AM

    남편도 임대하게 해달라~!!!

  • 21. Clip
    '10.9.26 11:10 PM

    블로그에 링크 되어있는 건조기 정보 잘 봤습니다.
    정말 세밀하고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결론은...저희 집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역시 가스건조기를...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전조기가 설치비용도 안들고 옮기기에도 편할텐데 말예요.

  • 22. 커피우유
    '10.9.27 8:41 AM

    보통 린나이 많이 구입하시던데 현우아빠님은 왜 히츠로 구매 하셨나요?
    저도 구입 예정이라 궁금합니다

  • 23. 노란곰
    '10.9.27 8:55 AM

    헉... 진짜 깔끔하네요.ㅠㅜ 매번 현우아빠님 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저도 저렇게 살아야할텐데...
    참고했다가 나중에 저희집 다용도실두 저런식으로 해야겠어요+_+

  • 24. 현우아빠
    '10.9.27 10:52 AM

    저희집은 한달전기요금이 200kw정도 밖에 되지 않아 누진세를 적용해도 한달건조기 요금이 6~7천원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린나이로 구입하게되면 기기값이 두배정도로 비싸서 본전 뽑을려면 몇년은 걸린다는..-.- 각 가정상황에 따라 kw수가 높은 가정은 린나이가 건조시간도 빠르고 당연지사 좋습니다.^^

  • 25. 이슬리주
    '10.9.27 12:40 PM

    집이 정말 깔끔해요.. 부럽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 26. 커피우유
    '10.9.27 3:32 PM

    답변 감사합니다 문의 드리고 저도 알아보니 전기 건조기는 기기값이 가스보다 저렴하네요
    전기비가 조금 나오셔서 부럽습니다^^

  • 27. 에이왁스
    '10.9.28 9:53 AM

    전기료 적게 나오는 비법이 혹시 있으신가요? 저희는 TV도 없고 특별한 가전기기도 없는데 매월 200kw는 훌쩍 넘던데요.(가장 적게 나오는 달도...) 전기료 아끼는 비법도 공개좀...ㅎㅎㅎㅎ

  • 28. 제라늄
    '10.9.28 12:19 PM

    현우아버님^^ 저는 컴퓨터 책상이 궁금해요 몇달 전부터 바꿔야 하는데 작정을 못했어요 ㅠㅠ

    제가 알아 본 삼나무로 만든 테이블 비슷한데 맞는지요? 어떤 제품인지 알려 주시면 참고 하는데

    도움될 거 같아요 ^^

  • 29. 현우아빠
    '10.9.28 11:06 PM

    컴퓨터 테이블은 다이야놀자에서 반제품으로 구입해서 페인팅은 직접했습니다.^^
    사이즈도 주문제작한거라도 제 입맛에 맞춰 주문제작이 가능합니다.~~
    수종은 스프러스입니다.^^ 삼나무는 그냥 페인팅을 안하는게 더 예쁘고 좋습니다.

  • 30. 준빠
    '10.9.30 9:11 AM

    현우아빠같은 분이 저의 이상형인데...ㅋㅋ
    옛날 외화에 보면 공구실있고 망치로 뚝딱뚝딱 나무위에 집만들어주고..
    그런 멋진 남편 늘 꿈꿔왔는데
    지금같이 사시는 분은 고장난곳 손만 댔다하면 더 고장이 나니 원...
    아...결혼은 현실인가봐요..ㅜ ㅜ

  • 31. 사탕별
    '10.9.30 2:16 PM

    건조기가 너무 부럽네요
    저희집은 400kw 넘는데 안 사는게 좋겠지요,,,,,

  • 32. 레모나
    '10.9.30 2:42 PM

    아...괜히 본것 같음..ㅠㅠ
    또 지름신이 오시려고 해요.

  • 33. 세자매
    '10.10.12 4:56 PM

    분리수거통이 젤맘에 드네요 어디서구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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