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맞벌이로 밥을 잘 안해먹고 살아서 살림은 초보이지만,
제가 양념정리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1. 소금,설탕,통깨,고추가루,조미료 등:
속이 잘 보이는 투명한 유리용기에 넣어 가스렌지테이블 한쪽옆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2. 간장,식초,올리브유,참기름,물엿 등:
싱크대에 보면 양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키가 큰 양념병들은 잘 넘어져요.
그래서 저는 밑에는 키친타올을 깔고, 케이블타이로 제 마음대로 칸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넘어지지 않고 정리가 깔끔하게 되요. 케이블타이는 철물점이나 다?소 같은 곳에 팔아요.
3. 케첩,마요네즈,핫소스,굴소스, 초고추장 등 :
개봉하여 냉장보관해야 하는 양념류등은 작은 소쿠리에 넣어 냉장고 제일 윗칸에 보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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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 양념정리방법
전지현 |
조회수 : 15,033 |
추천수 : 243
작성일 : 2010-05-11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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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자씨
'10.5.11 3:57 PM케이블타이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시네요~^^
2. 레몬티
'10.5.11 8:26 PM케이블 타이 네이버에 유명 블로거님께서 양념정리에 사용하시던 방법이네요
혹시 그분이신가?3. 레몬티
'10.5.11 8:27 PM오타 , 사용하시던-> 사용하시는
4. 라나
'10.5.12 12:24 PM위에 양념병 너무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어딧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시면 ...
갠적으로 양념병 밖으로 나와있는걸 안좋아 해서 전 몽땅 감추고 살거든요.
케이블 타이는 오래전 부터 묶어놓고 쓰는데 넘어질 염려도 없고
병의 크기에 맞춰 공간도 조절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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