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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나이서 다이서 득템 ^^
정말 관심을 가지고 봤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없어도 될것 같아서 구입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때도 성능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풍물시장 대로변을 지나가다가 나이서다이서를 봤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 눈이 휘둥그레@@
다만 박스가 없이 제품하나하나(구성품 다있음)다 검은 비닐 봉다리에 넣어 주시네요.. 약간 지저분하구요..
그래도 어딥니까!! 집에와서 깨끗이 씻어서 해보니 완전 감동~~(마늘 네모나게 다졌는데,, 완전대박)
청계8가 근처에 사시는 82쿡회원분들은 황학이마트대각선 건너편 혜원사 약국앞 대로변 길가(신설역방면)에서
팔고 계시니 지나가시는 분들 들러보세요~~(주말에만 나오세요..)
맨날 도움만 받다가 조금이나마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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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곳에서 물건을 사신 회원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가격이 계속 오픈되면 나중에 그제품을 계속 파시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가격은 지웠습니다..
저는 그주말만 계시는줄 알았는데 주말에 계속 나오시나봐요..
암튼 저렴한 가격이오니 주말에 청계8가 풍물시장 나들이 하시는 분들은 함 들러보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려요..
저기 쪽지랑 댓글로 구입문의를 해주시는데요...
정말 죄송해요.. 제가 시간내서 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혼자 득템해서 넘 죄송하네요.. 같이 나누지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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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냥냥공화국
'10.5.1 10:53 PM별로 마음이 없다가 세개 만원이라니깐 급땡기긴 하네요 ㅎㅎㅎㅎ
2. 김인숙
'10.5.1 11:32 PM내일 동대문근처 가는데 함들러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3. 이야이야오
'10.5.2 12:45 AM헐 ㅠ
저 마침 오늘, 청계천 이마트 다녀왔는데
제눈이 봉사인가봐요 흑흑
게다가 걸어서 다녀왔는데 보는눈없는자는 득템도 없네요4. 82cook
'10.5.2 9:18 AM82cook 입니다.
복뎅이님께 구매대행을 부탁하시는 회원님들의 댓글을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이유는 매매나 구매대행, 공구에 관한 글은 살림돋보기에 올리실 수 없습니다.
복뎅이님께서 순수하게 정보차원에서 글을 올리셨는데,
댓글로 인해 구매대행쪽으로 흘러간다면 원글 자체가 회원장터로 옮겨지거나, 삭제되어야합니다.
(82cook의 운영원칙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좋은 정보를 주신 복뎅이님께도 누가 되는 일일 것입니다.
해서, 구매대행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의 댓글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사고싶던 물건을 싸게 파는데,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다, 대신 누가 사다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심부름을 대신 할 수 없는 경우, 그 글을 올리신 분의 마음도 대단히 무거울 것입니다.
아울러 글을 올리신 본뜻과는 거리감있게 분위기가 흘러간다면,
앞으로 이같은 좋은 정보를 올리시려고 하는 분들도 글을 아예 올리시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살림돋보기에 좋은 정보가 올라오지 않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양해를 당부드립니다.5. 하니사랑
'10.5.2 12:21 PM우와..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전 공구상품 샀는데, 볶음밥,오므라이스 좋아해서 만만하게 자주 하는지라 잘 쓰고 있어요.
근데 부피가 좀 크다는거..한자리 차지하죠 ^^6. 윤주
'10.5.2 2:00 PM그 가격이라면 왕 땡기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쉽기만....
7. 바이올렛
'10.5.2 3:55 PM저도 요리기구는 거의 있는데...원가격대 보니 땡기긴 하네요 ㅎㅎ
완전 견물생심이라더니...
복뎅이님 잘 쓰세요^^8. 김인숙
'10.5.2 9:07 PM복데이님 덕분에 오늘가서 그가격에 사왔어요. 선물해두좋겠어요 .사실분들 함가보세요.복뎅이님 감사 드려요~~
9. 단미희야
'10.5.3 1:48 PM지난주 근처 왔다갔다했는데~ 아쉽네요^^
이번주에 혼자 함 가봐야겠네요^^10. 동아마
'10.5.3 2:51 PM공구 놓치고 꿈에서도 그리워하는걸요~ 몇개 더 사셔서 멀리 하나씩 던져주심 안될려나요.ㅎㅎㅎ
물물교환으로 내놓으셔도 좋겠어요.ㅎㅎ11. 스와끄
'10.5.3 5:00 PM이물건 쓸모 없습니다
얇은 당근 2쪽 썰어보니 아쿠야 아무리 힘써도 안썰리더만요
발로 밟아봐도 ㅠㅠㅠ
해서 반품시켜 환불 받았어요
그냥 칼이 최고....
칼로 썰어 옮겨서 눌러줄라니 일을 늘려해야합니다
절대 비추12. 사막여우
'10.5.4 7:59 AM저도 복뎅이님 덕분에 착한 가격에 잘 구입했어요.
카레했는데 사이즈도 적당하고 너무 좋으네요.
오늘은 볶음밥해보려구요.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주 나가야하는데 여러개 구입해 필요하신분들께 드려볼까나요?? ㅋㅋ13. 앵두소녀
'10.5.5 12:08 AM스와끄님^^
저두 쓰고 있는데요...
첨에 감자하고 당근 해보니,,,감자는 잘 되는데...당근은 안 되어서 10분도 넘게 고생했어요..
것두 애기 없구,, ㅠ.ㅠ 나중엔 것 때문에 몸살날 지경으로 얼마나 쳐댔는지,,ㅠ,ㅠ
당근 진짜 얇게 썰었는데두 말이죠,,,정말 그 때 심정은 팔이 넘 아파서 발로 막 밟고 차고 싶었어요
베*로*님 공구 때 저도 구매했는데...어떤 분 후기에도 댓글에두 그렇게 달았구요...
근데 어떤분이 진짜 발로 밟아도 된다해서 며칠전 2차 시도 당근 넣구
첨에 손으로 한번 했는데 역쉬나 안되더군요..그래서 2차 발로 밟아 봤어요...
첨엔 겁도나고 해서 살짜기 오른쪽만 눌렀는데 웬걸 안되잔아요...
이게 뭐야 했는데요...^^;;
그때 왼쪽을 발로 밟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오른쪽을 발로 밟으니,,탁 소리와 함께 당근
멋지게 잘리네요...
필 받아서 2-3장 함께 올렸는데두 넘 잘 됩니다...ㅎㅎ
님두,,왼쪽 오른쪽 발 다 사용해 보세요....
저처럼 10분넘게 손으로 괜히 생고생 했다 싶으실꺼에요..14. 앵두소녀
'10.5.5 12:11 AM참 그리고,,,, 베*로* 공구시에는 독일제품이며 슬로베니아가 원산지에요...
지시장 등에서는 똑같이 생긴 중국제품도 꽤 있더라구요...
물론 중국제품들이 1만원대였어요......
참고하시구,,,물건 구입하실 때 알고 꼼꼼하게 구입하세요~^^*15. 사막여우
'10.5.5 2:44 AM이제품 슬로베니아 원산지예요.
스티커다 전제품 다 붙어있는건 아닌데 슬로베니아 스티커 있네요.
얌전히 박스 세팅 제품이 아니라 그렇지 중국제품은 아니네요.
세척하고나니 뽀얀속살 드러내 예쁘답니다.ㅎ16. 김인숙
'10.5.5 8:13 AM녜 4개 제가사온것두 지금보니 슬로베니아 스티커 붙어 있는게있네요..
17. delonghi
'10.5.6 12:29 PM나이서 다이서 수입원에 근무하는 팀장입니다.
얼마전에 제품스크레치 있는것과 변색된것 폐기물업체에게 버렸는데
박스 없이 판매한다면 그 제품이 맞습니다. 그런데 폐기물로 버렸는데 그곳으로 흘러나갔군요..... ㅜㅜ....
국내에 수입한 것은 저희 회사밖에 없구요 슬로베니아가 원산지 맞습니다....
중국산 짝퉁도 들어와 있는데 박스가 좀 허접(?)합니다.
그런곳에서도 유통이 되다니~~~~ㅎㅎ18. 스와끄
'10.5.9 5:35 AM그까이꺼 써는데 발 까지 사용해야 하남요?
앵두소녀님. 칼로 써는것이 제일이지 싶네요
당근 양파 감자 볶음밥이나 카레 이유식 할때 써는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아요
동영상보구 혹 했다가 낭패보았습니다
공구... 잘생각하고 삽시다19. 김영희
'10.7.16 6:24 PM손으로 하다가 열받아 죽는줄알았어요. 손바닥이 벌겋게 붓고요.
발로한번 밟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