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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구 찬성...(포트메리온 공구에 대해 말씀들이...)
언젠가는 포트메리온 공구가 이루어지겠네요
그러다간 다음엔 레녹스며, 웨지우드며, 리모지며 하나하나씩 다 공구가 이루어질까나요?
저두 그릇욕심 많고 이쁜 그릇들 보면 욕심이 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외제 고가품 그릇 공구는 이 싸이트에선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이런 외제 그릇의 공구가 계속 되면 웬지 이 파리쿡이 변질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래요 어차피 관심있는 분들만 사는거고 다들 돈 모와서 평소에 사고싶었던것 저렴하게 살수있는
현명한 기횐데 왜 간섭이냐고 말씀하신다면 뭐 더이상 할말은 없지요
그런데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더 생각해보자구요
심지어 어떤 분께서는 뭣이든 공구 찬성이시라고 하셨는데
공구를 해서 가격이 낮아진다고 다 공구하자는 건 정말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1. 키세스
'04.5.24 1:02 PM82쿡 회원들이 다 같이 사는게 공동구매가 아니지 않나요?
대부분의 주부들은 살림하면서 필요한 것 그때그때 장만하는 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살 기회가 공동구매구요.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된장이나 항아리 같은 것도 좋은 물건이지만 솔직히 시댁이나 친정에서 된장 받아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요가 적고, 항아리 같은 것도 집에 한두개만 필요한 물건이니 역시 수요가 적지요.
최근에 공구했으면 하는 물건이 있기는 했어요.
운틴가마 구이판이요.
공동구매 했으면 제가 산 가격에서 몇천원 정도 싸게 살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공구한다고 필요로 하지 않던 사람까지 산다면 그건 큰 문제지요.
하지만 여기 82회원님들은 그정도 분별력은 가지고 있는 성숙한 성인입니다.
그런 걱정까지는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 포트메리온 별로 안좋아해서 만약에 공구하더라도 사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그거 공구하는 거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2. 옳쏘~!
'04.5.24 2:54 PM키세스님 말씀에 백만표~~!! 강츄
3. 쵸콜릿
'04.5.24 3:16 PM저도 찬성 !!
필요한 사람만 사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ㅎㅎㅎ4. 저도
'04.5.24 3:31 PM키세스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나에게 필요하다 아니다를 결정할 줄 아는 성인인데 그런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런건 사치고 필요하다 생각치 않으니 다른 이들이 사는것도 그다지 보기 좋지 않다..라 생각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사람마다 사치라고 느끼는것은 다릅니다. 나에게 소중하고 귀한거 남들은 뭐하러 그런데 돈들이냐라고 말하는 품목같은거 하나씩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그릇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5. 오~당근이죠
'04.5.24 3:57 PM위에 저도님 말씀 정말 맞아요
말씀 잘하셨읍니다6. 조아
'04.5.24 4:43 PM공동구매가 의무사항도 아닌데 왜그렇게 부담스러워 하시는지...
메인화면에 크게 뜨는것도 아니고 한 코너에 올라오는 것을 ...
필요한 사람만 이용하면 되고 필요없으면 무시하세요.
명품쓴다고 욕하는 사람들...자기에게는 외제물건이 하나라도 없는지 집안을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래요.7. 리마
'04.5.24 7:05 PM저두 포트메리온 안살꺼예요.
하지만 진행되면 재밌게 볼꺼예요.
정말 한숨이 나네요.
왜 들 그렇게 과민하죠?8. 해달별
'04.5.24 11:06 PM저도 포트메리온 사고 싶어요.
꼭 공구해주세용.9. cool
'04.5.24 11:56 PM저도 키세스님 의견에 한표!!
조아님 말씀처럼 의무사항이 아닌데 왜 부담스러워 하시는지...
공구... 사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던데...10. 꾸득꾸득
'04.5.25 11:03 AM저도 키세스님께 한표!
참고로 전 쯔비 공구떄 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밌게 봤죠...
비싸든 아니든 외제든,아니듯,,아,,이런게 있구나,,
식의 정보습득의 창고로 충분하지 않나요?
필요한 분들은 사고 아닌분들은 지나가버리면 그만인 일들인데요..
외제 물건운운은 시대착오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내가 못사니 너도 사지마라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공구가 이곳 사이트에 어울린다 아니다도 함부로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취사선별 문제입니다.11. 궁금이
'04.5.27 11:49 AM근데요, 또 궁금한게,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공동구매 중에 파손 내지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되죠?
공구 주최한 분이 100% 책임인가요?
당한 분이 팔자라고 생각하고 감수하는 건가요?
82쿡을 믿고 한 거니까, 관리자 분이 책임지나요?
정말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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