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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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성원의 필~을 받아서...
엄마한테 물려받은 그릇이에요^*^
아버지가 35년전에 사다주신 그릇이래요....그래서 제가 반은 물려받았어요...
감상하세요.....

1. 러브체인
'04.5.20 6:06 PM우와...이문양이 저는 더 맘에 들어요..너무너무 이쁘네여.. 앙..35년전에 울아빠는 도데체 뭘하신거야..쯧..(앗 결혼도 안하셨구나..ㅡ.ㅡ)
2. 쵸콜릿
'04.5.20 6:09 PM와 멋진 아버지
이게 요즘것 보다 훨씬 멋있네요^^3. 배영이
'04.5.20 7:03 PM35년 전요 ??
오래된 그릇이네요...애착이 가는 물건이겠어요..
오래되었어도 무늬가 섬세한 것 같아요.4. 지은맘
'04.5.20 8:20 PM이게 혹시 체코산 쯔비벨 말고,있다는 그 독일산인가요?
궁금해서요.5. 서산댁
'04.5.20 9:31 PM너무 하시는 군요.
셈이 너무 나서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야겠어요.
흑 흑 흑 .....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아.....
저도 갖고 싶네요.6. 김혜경
'04.5.20 9:39 PM이 그릇, 정말 이쁘네요...
7. 나래
'04.5.20 9:50 PM정말요 ~~~ 너무 이뻐요~
8. 앨리엄마
'04.5.20 9:50 PM엄마야..이거 넘 이뻐요.
그릇을 선물하는 남편...너무너무 멋장이시네요
부럽습니다.9. 새벽이★
'04.5.20 10:48 PM띠옹~~
대를 물려 이어온..쯔비벨 무늬 그릇 사랑이네염..^^
넘 이뻐여~~10. 몬나니
'04.5.20 11:01 PM제 눈엔 쯔비보다 예쁘네요...ㅋㅋ
(돌던지시면 맞겠습니다..ㅎㅎㅎ)
실물이 보고 싶네요.. 맘에 들어요...11. 콩순이
'04.5.20 11:19 PM정말이지 이쁜 그릇의 세계는 끝이 없군요..
12. 로로빈
'04.5.20 11:24 PM이 그릇, 일제 아닌가요?우리 시엄니께서 쓰시는 그릇과 똑같아서...
저도 항상 이쁘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저희 시엄니는 12인조 완전 풀세트를 갖고 계시는데요, 시누이가 셋이나 있으시고
맞동서도 계셔서, 나중에라도 제 차지는 안 올 것 같아서, 쯔비벨 사 모으고 있는 중이죠.
쯔비벨의 색깔이 더 파랑에 가깝구요, 일제는 좀 더 진한 곤색 무늬죠.
타원접시나 다른 접시들의 모양도 좀더 양식기 모양으로 평평한 편이에요.
같은 무늬지만 그릇의 개성은 굉장히 달라요.
쯔비벨이 동양음식에 잘 어울린다면, 저 그릇들은 양식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13. champlain
'04.5.21 2:35 AM음,,이쁘군...(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음음,, 진짜 이쁘네.. 자꾸 봐도 이쁘고..
근데 부인께 그릇을 선물하신 아버님이 더 멋지시네요...
부럽습니다...
울 남편은 안깨지는 코렐이 최고인줄 아는데..14. 소금별
'04.5.21 4:21 PM우와..굉장해요...
아버님도.. 그릇 잘 쓰고 물려주신 어머님도...
울엄마는 행남..한국도자기 이런거 밖에 없으시던데.. 아쉬운데루..고거라도 물려달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