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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고수분들..이 오븐토스터를 어찌 쓰는지...
다용도실에서 이게 또 나오네요
직장생활하며 나도 모르는 살림이 꽤 많아요
산건지 사은품인지 기억이 안나는 냄비며,소형가전들이
가끔식 나와요
알뜰 주부는 아닌거 맞죠...
혹시 이거 써 보신분들,,어찌 쓰는건지.. 사용설명서도 없네요
토스터말고 활용가능한 요리가 뭐 있을까요??
우리집엔 후라이팬 외에는 제 소명을 다하는게 없네요
혹시,이 제품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든이맘님처럼 사용하지못하더라도 활용도라도 알고 싶어서요
열조절없이 15분 타이머뿐이네요
그리고,외관엔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처음으로 오늘 고구마 한번 실험삼아 구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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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베르
'10.2.8 12:34 AM혹시 안쓰실거면 저에게...-.-;;
2. 제이양
'10.2.8 7:53 AM결혼하면서 친정에 두고온 컨벡스 오븐을 엄마는 생선구이기로 쓰고 계시더라구요 (그릴로) 생선구이용으로 써보세요. 냄새도 별로 안나고 기름도 쫙 빠지게 잘 구워지던데요
3. Terry
'10.2.8 8:47 AM피자토스트 같은 거..가래떡도 잘 구워지구요..^^
일단은 사 온 커피번이나 소보루빵같은 거..살짝 구우면 따끈하고 소보루도 바삭해집니니다.4. 찰리허니
'10.2.8 9:21 AM저희집에 있는 토스트기네요.
저는 냉동실에 쟁여놓은 베이글 구워먹을때 너무 유용해요.
그리고 식빵도 한꺼번에 4장이나 들어가니까 식구들과 같이 먹기 좋구요.
피자식은것도 잘 데워져요.
잘 써보세요~5. 민이마눌
'10.2.8 10:25 AM저도 비슷한거 있는데요 식빵 두장 넣어놓고 3분쯤 맞추면 구워지구요 고구마는 25~30분정도 구우시면 되구요.. 활용법 찾아보시면 많을 것 같은데용^^
6. 랄랄라
'10.2.8 11:48 AM저희는 쥐포 구워먹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타지도 않고요.. 타이머만 잘 맞춰놓으면 알아서..
7. 광년이
'10.2.8 4:39 PM전 오븐처럼 썼어요.쿠키도 하고 빵도 하고...사이즈가 작아서 아쉬웠지만...
튀김이나 전 데울 때도 전자렌지 보다 맛있게 되서 좋고, 사온 빵도 살짝 돌려 먹으면 맛나죠.8. 허니
'10.2.8 6:08 PM저도 생선구이기로 써요
제빵은 다른거 있어서9. 홍시각시
'10.2.8 6:21 PM울집것도 일본것인데 온도설정이 약 강 이렇게 둘로 나눠있어요
윗님들이 다른건 다 말씀해주셨고,,,^^
저기다 닭봉을 깔아서 구워먹으니..기름이 좍 빠져서 되게 맛나던데..여러번 하다보면
기름이 튀어서 내부가 엉망이 되어요 ^^10. 꾸리
'10.2.8 8:43 PM저도 홍시각시님처럼 닭봉 가끔요리해서 구워먹습니다 ^^
11. 열쩡
'10.2.9 12:56 PM그게 200도로 온도가 맞춰져 있어요
감안하셔서 다용도로 사용하세요12. ..
'10.2.9 2:48 PM - 삭제된댓글빵도 만들고, 과자도 구워먹고, 닭봉도 구워보고, 절편구우면 맛있어요
13. 맘이행복
'10.2.9 3:14 PM요녀석도 이쁘게생겼지만,나와 인연이 없을거야 했는데친절한 댓글에
사용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역시 82에는 살림고수님 천하입니다
이번 연휴때,한번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겠네요
마루타 남편이 조금 ...불쌍해도 어쩌겠어요
자기 복이지..요 ^_^14. 호랑호랑
'10.2.10 1:02 PM제 첫 오븐이네요...불을 계속 껐다켰다 하기 귀찮아서 그렇지 여기다 쿠키도 구웠었고...파운드케익이랑 머핀, 고구마케익까지 만든 적 있어요...그라탕도 만들어먹고..;피자도 만들어먹고...
15. 우리차니
'10.2.10 3:02 PM맘이행복님, 저랑 어찌나 똑같던지 깜놀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집에 친구가 사준 오븐토스터기가 3년째 방치되어 있어요..직장맘이라 머 따로 쓸 시간도 없고...어떻게 사용하는지 당췌 일본어라 모르겠고..
알게 되심 저한테도 좀 알려주세요..^^16. 맘이행복
'10.2.10 4:09 PM우리차님
82회원님들 덕분에 주인에게 두번 버림받을 뻔한 요거 2일동안 열심히 성능 발휘했어요
군고구마- 15분 타이머 2번 돌리니 넘 맛있게 되었고요
냉동빵-냉동빵도 살짝 돌리니 금방 한 빵 같아요..
피자토스트
닭다리-요건 인터넷 사이트를 열심히 뒤진 결과물로
닭다리에 칼집 넣구 간장3설탕3후추1참기름1마늘1맛술1정도와 허브등을 버무려
30분 재웠다가 상태봐가며 뒤집어서 구워봤어요
저는 집에 작은 채반이 있어서 저 작은 팬위에 얹으니 기름빠지고
다하고 쟁반만 씻고,,,
맛있게 잘되었어요...물론,하고나니 기름이 좀 튀어서 닦았지만
컨벡스오븐 청소보다 간단하네요.
이렇게 사용하는거 보니 컨벡스오븐도 사용할걸 그랬나하는 후회도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작고 간단한게 더 정이 갈것같아요...워낙 미니를 종아해서리,,17. 홍시각시
'10.2.10 7:18 PM맘이행복님^^ 제가 닭봉 구워먹었다고 쓴건,,닭다리가 아니고 닭날개 손질해서 팩에 넣어 파는거,,예요^^ 전 닭다리는 안해봤는데..암튼 닭날개는 얇아서인지..아무 간도 안하고 걍 씻어서 깔아서 넣으면,,아주 바삭거리고 맛있더군요 ㅎㅎ
18. 맘이행복
'10.2.10 7:46 PM홍시각시님
네..닭봉보다 7살난 아들이 닭다리를 워낙 좋아해서요^)^
요즘은 제 취향보다 아들 위주의 식단이네요
두꺼워서 안익을까했는데 괜찮네요.간단한 레시피니깐
칼집 깊숙이 넣어주니..위낙 조금만 복잡해도 못해서리..
닭봉도 구워볼까요? 주말부부라 연습중입니다
남편이 사준 컨벡스오븐을 팔아서 남편이 조금 삐져 있거든요
오븐요리를 갈망하며 사주었건만 한번도 제대로 안해주고는 팔았다며...19. 홍시각시
'10.2.11 3:02 AM^^,,제가 닭봉이라고 말씀드린 것을 행복님이 닭다리로 잘못 알아들으셨나,,하고요 ㅋㅋ
죄송요 ㅎㅎ
전 요샌,, 빵이나 쥐포 정도 구워먹는답니다 기름 튈까봐 씻는거 귀찮아서요 ㅋㅋ
맛있는거 많이 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