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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샀어요... 코타츠~
아직 사용한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저도 나름의 구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사진 링크하는 건 몰라서 그냥 모아서 붙여버렸어요... ㅠㅠ
손발이 차서 첫번째 사진처럼.. 온풍기를 발쪽으로 기울여 쓰기도 하고... 수면양말도 신고... 쩝~
온풍기를 기울여서 쓸 때... '탁자 위에 담요를 덮으면 온기가 나가지 않겠다' 생각은 했었는데...
그게 바로 코타츠였던 거죠... ^^;
온풍기는 시간당 2,000W, 요거는 최고온도(55도)로 설정해도 360W라.. 켜놓고 있어도 덜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켜놓은지 5시간 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맘에 들구요!
올해들어서 구입한 간이정수기에 이어 또 하나의 득템!
문제는 동거견 두 마리중 한 마리가 싸우나견이라...
(사진에서 분홍색 스웨터견, 이 녀석은 온풍기 틀어도 고 앞에 딱 서있어요.. --;)
자꾸 기어들어가서 눈알 시뻘게지도록 안나오려고 해서.. 쪼끔 걱정이긴 합니다만...
식사할 때 바로 켜서.. 발 따뜻하게 하고 식사할 수 있어 좋고...
공부할 때도... (제가 집에서 소년소녀들과 주기적으로 공부하는 게 직업이라..) 발은 춥지 않으면서..
머리쪽까지 온기가 가지 않아서.. 공부하다가 정신을 잃게 되는 경우를 좀 예방해줄 것 같아요~
실은... 소년 소녀들 보담도.. 제가 추우면 당췌 집중이 안되네요, 애들은 젊은 혈기에 추위도 별로 안타더라구요..
제가 추워서 보일러 틀면... 꿈나라로 가려고 하고.. --;
소음도 온풍기에 비해 거의 없어 좋고...
근데, 받아보니.. 탁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더라구요~ (집이 작은건가... ㅠㅠ)
가로, 세로 각각 80cm인데... (높이는 35cm)
같이 온 전용이불을 덮으니... 완전 코타츠가 마루를 삼켜버려서 (저희집은 분리형 원룸이에요~)
전용이불은 추후에 좀 넓은 공간으로 이사하면 그 때 쓰기로 하고...
굽네치킨 담요랑 케세이 퍼시픽 담요를 --; 교차시켜 덮고 상판을 덮었더니 저는 오히려 그게 괜찮네요~
자리도 덜 차지하는 것 같아 보이고...
써보니... 요거 물건인데... 검색해보니..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아서 구매대행으로들 구입하시거나...
자체 제작하시거나... 하시는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어쨌든 국내 제품이 생긴다음 알게 되어...
구매대행 보다 저렴한 가격에... 220V로 구입하게 되서 기쁘고...
좋은 제품 소개해주신 냥냥공화국님께도 심심한 감사! ^^
코타츠 구입하니... 이제... 노트북 컴퓨터 지름신이 슬슬 다가오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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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납작만두
'10.2.2 12:33 PM오~호... 노다메 칸타빌레서 봤던 그 녀석이네요^^
고 밑에.. 발을 넣고 있지않아도 따뜻함이 느껴져요..
강아지가 더 좋아하네요..ㅎㅎ2. 오드리될뻔
'10.2.2 1:08 PM저기에 발넣고 영문법 연습 이라뇨~~~ 잠만올것 같은데요^^
3. 냥냥공화국
'10.2.2 2:16 PM저기서 노트북들고 앉아있으면 정말 폐인되요 ㅠ.ㅠ
어제 저녁에도 은근히 발이시려서 고다츠켜고 앉아서 TV를 보니
몸이 풀리는게 참 좋더라구요. ^^4. 밥먹고살자
'10.2.2 6:49 PM설마 한국에서 사신건가요? 전 일본에 있는데..온돌이 안되서 하는수 없이 쓰고있고요. 코다츠있으면 집 엄청 좁아져요.. 코다츠가 마루를 삼킨다는 말 완전 동감이고요...전용이불쓰면 더 심해요; 그리고 그 이불 빨기도 완전 힘들고요;; 이불 먼지도 얼마나 심한데요. 여기선 그래서 이불 막 햇볕에 말리고 털고 그래요.. 전 그 이불 빨기 힘들어서 코인란도리 갈까 막 이러고 있는데...여튼 결론적으로 한국에선 비추란거죠. 한국의 온돌이 완전 그립습니다.코다츠는 일본처럼 집에 온돌안되는 시스템에서나 필요한 물건이에요
5. 지향
'10.2.3 1:06 AM^^;;; 네.. 한국이에요... 온돌이 되지만... 난방비 완전 후덜덜해서... ㅠㅠ
전용이불이 크긴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담요 두개 겹치고 상판 덮었어요~
아직까지 먼지 이런 건 잘 모르겠고...따뜻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온풍기도 있고 전기장판도 있지만..
겨울철 보조 난방기구로 써본 것들 중에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용!6. 새로운 라라 ☆
'10.2.4 1:13 PM저도 일본드라마에서 보고 신기했는데..
여기서 쓰시는분이 있을줄이야...
저도 저기에 발넣어보고 싶네요..
따뜻한 방바닥에 허리지지는게 더좋을거 같긴하지만요^^ 난방비 많이나오니..ㅜㅜ7. 블루베리
'10.2.4 9:38 PM엉뚱하게 영문법책에 눈길이 더 가네요.
선생님이시라니 좋은 책좀 소개시켜주세요~^^8. 지향
'10.2.5 2:11 AM저 책 나름 괜찮습니다... 베스트셀러에요~
저책만 갖고 공부하기는 부족하지만...
문제가 많아서.. 일단 문법 정리가 대략 되어있다면 저책으로 촤악~ 한 번 훑어주는 것도 좋아요~
설명보담은... 문제 중심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리고 좋았던 게... 예를 들면.. 동명사 파트 문제다.. 하면..
그 페이지 답이 죄다 동명사이지만은 않는 것... 뭐... 이런게 맘에 들더라구요~
좀 설명 중심으로 자세하게 나온 문법책과 병행해도 괜찮아요... ^^a
저 책이 나온 회사에 중1, 중2, 중3 영문법 3800제라는 책도 있는데... 그것들도 꽤 쓸만해요~
아직 학생이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냥 중1때는 중1교과 과정에 있는 문법 충실히..
2학년때는 2학년때 꺼 열씸히.. 잘 한다 싶으면 방학 때 좀... 3학년 때 꺼... 좀 해주시고...
3학년 때는 다시 3학년 교과과정에 있는 것 열씸히~~~
그리고 문법책 공부할때 나와있는 예문이나 문제 속 문장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떤 책으로 공부하건간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코타츠와 더불어.. 저 엄마혓바닥 출판사에서 나온 영문법 3800제, 3300제 시리즈는 추천합니다! ^^b9. 블루베리
'10.2.5 6:05 PM학년도 안 밝히고 여쭤봤는데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3800제는 해봤구요, 알려주신 3300제 시켜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