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 쯔비왔어요.

[예술이]

나래님! 수고하셨구요. 넘 감사해요.  
지금 저녁 먹는데 택배가 도착했거든요.   어쩌면 그렇게 정성껏 포장을 해주셨는지  뾱뾱이가 산더미입니다요.  원래 그 뾱뾱이가 비싸서 포장할 때 많이 못넣는다고 하던데..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하나하나 포장풀어 그릇을 만나는 기쁨!  우와~ 넘 기뻐요.
커피잔C에 중국녹차 한 잔 우려  컴 앞에 앉았습니다.  타원접시는 큰 거 산다고 28센티로 샀는데 3식구라도 31센티였어야 할 것같습니다.  담엔 31센티!
우묵접시도 대만족. 흠흠..  너무 좋아하는 절 보고 남푠이 기막혀합니다.  크흐흐...   낼 아침엔 우묵접시에 스파게뤼해야할려나보아~요.

[나래]

ㅎㅎ 예술이님 좋으시겠어요 ^^ 부럽사와요.
제것두 빨리 주문을 넣어야 겠네요~

잘 받았다고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후기를 읽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사고픈 품목이 바뀌는 갈대 나래였슴다.

[나래]

참.. 그리고 생활 속의 쯔비* 모습을 공개 수배 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당최 궁금해서 ^^;;;;

[예술이]

제가 아직 디카가 없어서리.. 흑흑. 그렇지않아도 디카땜시 뒷돈 모으고 있다는...

[666]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러워요.2

[아옹이]

나래님!!!
전 울집 가계부생각해서 허벅지 꾹꾹찔러가며 참았더랬는데 한번더 쯔~비~벨 공구하실 의향 없으시죠? (사실 지난달 광주요에서 나온 아올다라는 신제품이 보고는 충동구매를 했었거든요...)
매일매일 도착했다는 후기 읽고나니 더이상 참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