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창고개방.. 오늘 새 물건 내놓는 시간!!!

[햄볶아요]

지금 방금 점심 시간에 동료들이랑 얼른 도시락먹고 창고매장을 갔다왔습니다. 할말이 많으나..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제가막 사가지고 나올려는데 매장앞에 택배차가 올라오더니 4박스 신발이 더 들어오더라구요,
아저씨한테 빨리좀 풀어보라고.. 우리가 살터이니.. 했는데..
갯수등.. 물건들을 검수하고 매장에 내놓아야 한다며 지금은 안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올수있습니까?
최대로 빨리 매장으로 내놓는 시간 언제냐고 물어보니..
한 3~4시쯤이면 물건 다시 푼다하데요.

검수하는곳에 목 쑥빼고 보았는데.. 왠걸..
넘넘 이쁜.. 이걸 뭐라 해야하지.. 실키보라.. 음.. 완전 찐~한 여자아이들 보라샌달이 있더라구요.
박스를 다 뜯은것이 아니라 남자아이나 어른 건 확인 못했구요..

딸있으면 또 사고싶은 생각이 꿀뚝같았다는...
이쁜 따님 두신분들.. 오늘 2시 이후에 한번 다녀오셔도 될것같아요..

이만하면 따끈 따끈한 정보였나요? ㅋㅋ

[sandra]

혹시 엄마들것도 있나요? 사이프러스 보라색 240 있을런지..없겠죠?

[정우마미]

구매대행 해주실분 없을까요???

[1004]

저 그저께 화욜에 가서 어린 조카들 신발만 잔뜩 사서 왔어요...
갈때는 우리가족 꺼 4개 같은걸로 사서 신고 댕겨야쥐...
이런 부푼 꿈이 있었는뎅....ㅠㅠㅠ

[친절한박씨]

저도털달린거로 대행해주세용 지발~~~

[햄볶아요]

에코야.. 떨달린거 아예없고요...
엄마들꺼 잘 찾아야 240~250이 있고 대부분.. 99%는 260입니다.
저도 사고싶었으나 사이즈가 넘 커서 사지못했다는..
엄마들꺼 욕심나는데..가시기가 어려운 분들은 가도 없으니 그닥 속쓰리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자도 헛탕만 쳤는걸요~~^.^

[에스더맘]

오늘 오후 3시경 갔다 왔는데 어른것은 모두 9사이즈 어쩌다 8사이즈만 있습니다.
아마 어린이것만 들어 온 거같아요.
어린이 것만 들어 올 예정이라고 해서 기대는 접었습니다.

[민구맘]

올 여름 아이 너무 잘 신어서 내년것 구입하고 싶은데..(가격이 저렴하니 더 간절..^^;)
구매대행 해주실분 안계실지요?^^;

[은석형맘]

두번이나 갔지만
두번다 실망하고 간신히 두개 챙겨 왔습니다.
그냥 세일할 때 좀 더 주고 사렵니다..

[수늬]

저 그곳사는데요...두번갔다 두번허탕쳤네요...
죄다 260아니면 아주어린아이것만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