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오늘 아기사랑세탁기 주문했어요
2년이상 모은 마일리지 2십만원에 나머지 카드결재해서 329000원 에 주문했어요
마일리지쓸까말까 중간중간 유혹도 받았지만 참고 또 참았더니 목돈이 되어 이런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직 배송 전화 이런것도 오지 않았지만 아침부터 혼자 기분이 좋으네요
설치되고 사용해보고 또 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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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on
'09.5.20 12:34 PM저는 작년에 구입했는데, 너무너무 대만족이예요. 수건에 냄새잡는건 확실하고 속옷도 매일삶아 쓰니 너무좋아요.
2. 은사양
'09.5.20 4:01 PM저는 몇해전에 엄마 사드렸어요.. ^^
저는 삶는기능 되는 드럼 쓰는데 엄마는 일반 세탁기 사용하셨거든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들통에 매일 삶는데 겨울은 그렇다치고 여름에 할짓이 아니더라구요.. -_-
저희집에 일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 사용하는 수건도 삶아 빨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엄마 사드렸는데 지금까지도 칭찬 받고 있어요.. ^^3. 울땡이
'09.5.20 7:18 PM저도 워낙 상품평이 좋아서 작년여름에 아기낳아서 사용하고있어요..
애기옷전용으로 쓰는데 애기옷만 따로빨수있어서 믿을수있고 좋아요...
그런에 이것도 전자제품인지라 자주쓰니 전기요금이 어느정도 나오더라고요..
애없이 둘이있을때는 200키로 거의안넘고 많이나와도 160~180키로정도나왔는데..
세탁이 하루나 이틀에 한번 돌리고 삶는기능도 자주이용하니 50키로이상 더나오는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세탁은 맨날 하고 삶는기능은 몰아서 가끔합니다..
정말 적은양만 빨아서 쓰기에는 좋아요..4. 파트라슈
'09.5.20 8:22 PM저도 너무 이뻐라하는 것 중에 하나예요...
여름엔 더 좋겠죠... 찌든때는 없지만 빨리 세탁해야하는 것들 조금씩 돌릴수 있으니깐요..
전 특히 면생리대 삶는 기능으로 돌릴때 전 흐믓하답니다...5. 예뻐질래
'09.5.20 10:42 PM얘기만 들어도 하나 사고 싶네요...수건 몇 장 정도 세탁 가능한가요?
6. 가딘
'09.5.21 12:57 AM베란다에 설치하신분들 겨울에 냉수꼭지 동파 조심하세요
저도 아이낳기 전 구매하여 2년동안 잘 쓰다 지난 겨울에 동파되어 누수되는지 모르고 한 일주일 방치한 후-저희가 서향이라 한여름 많이 더울땐 가끔 오작동도 있었거든요. 추워서 오작동이려니 했었는데...TT- a/s 불렀더니 수리비가 12~15만원쯤 든다하여 고칠까말까 2달째 고민중입니다.
수리비+세탁조청소비용이면 한대값의 2/3는 될 듯한데...
고장난 세탁기 보상판매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참...고장난 가전제품산다고 소리치며 돌아다니는 분들께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아시는분 혹시 계실까요??? 계신다면 알려주세요~~~7. 라라
'09.5.21 5:49 AM맞아요. 면생리대 찌든때 코스로 돌리면 정말 손으로 빤듯 깨끗해져요. 일전에 82 좋은님께서 알려주셔서 요긴하게 적용해보고 있쬬. ^^*
8. 쪼아~
'09.5.21 2:56 PM저는 아이 둘 낳아 키우면서 제일 잘한 일이 아기사랑 세탁기 장만했던 거였네요.
딸아이 둘 모두 돌이 지날때까지 천기저귀 했었는데.. 정말 요긴했었어요..
이제는 작은 녀석이 17개월에 접어드는 터라.. 천기저귀는 뗐지만..
찌든때 없지만 삶아야 하는 면손수건이나 아이들옷..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구요..
천기저귀 떼고나면 중고로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드럼 세탁기보다 쓰임이 잦아서 아무래도 오래 끼고 쓸것 같아요...9. 강아지똥
'09.5.22 10:23 AM첫애낳고 구입했음 더 좋았을텐데....작년 둘째 출산때 구입했었는데....그땐 20만원대로 구입했었네요..체온계도 사은품으로 딸려오고....아이들 옷이며 수건이며 부부속옷 세탁은 그걸로 하기에 딱이에요...올 첫애낳은 시누에게도 좋아서 선물했어요...
출산선물로 아주 좋은 아이템같아요...^^10. 대전아줌마
'09.5.22 5:08 PM[참...고장난 가전제품산다고 소리치며 돌아다니는
분들께 팔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아시는분 혹시 계실까요???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
요거 거의 가격 못받는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저 혼자 자취하다가..중고 가전제품 산다고 해서 소형 냉장고..완전 작은 것도 아니고 냉동고 까지 따로 있는 190리터 짜린가 팔려고 물어보니 3~5만원 준다고 하더군요. 구입가가 30만원 정도이고 1년도 안쓴 거의 새거였는데 중고상에서 팔때는 15만원 정도에 팔더군요. 고장난 가전제품은 더 못받지 싶은데요..거의 고철값정도 받지 않을까 싶어요. 갑자기 예전일 생각나서 울컥~ 하고 적어봅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옥션에서 직거래로 10만원에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