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후기

[봄봄]

장터에서 휴롬 수출용 상품이라는 지앤벨을 구입해서 오늘 받았어요.

제겐 부담스런 가격에, 사놓고 쳐박아둘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받자마자 세척해서 사과쥬스를 만들었어요. 즙이랑 찌꺼기 나오는 모양 보며 애들이 신기해하고,

온가족 한컵씩 마시고 모두들 좋아라 했구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모습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잘 사용할 거 같아요.

아이들이 잘 먹지않는 과일이나 채소 이런 것들 부지런히 즙 만들어 주고 싶어요.

세척하기가 좀 귀찮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두부도 만들어먹고 싶은데, 천연간수 어디서 파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체리양]

간수...장터에 소금 파시는 분이 글올리신거 보니까 천일염 물에 타서 쓰면 그게 간수라고 하시던데요...걍 지나가다 생각나서요. 저도 지엔벨 쓰는데 드럼이 자꾸 오픈쪽으로 열려서 a/s보냈더니 오늘 전화왔었어요. 스크류가 다른 모델에 들어가는게 잘못 들어간거 같다고 다른 스크류넣어 다시 보내주신대요. 오면 확인하고 저도 후기 올리께요

[윤주]

사과나 포도나 이런 과일즙은 잘 나오고 찌꺼기도 많지않은데....
당근즙이나 두유나 두부 만들어보고 후기 올린것보면 실망하시는 분들이 글을 올리더라구요.

[헤레나]

주문진몰에서 구입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생수통에 들어 있는것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이것 저것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후...결정한것 입니다.

신김치 볶아서 두부 만들어 함께 먹으면 시중 두부 보다는 고소해서 그야말로 죽음이죠!
저는 아직까지는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으며,
쥬스, 두유, 두부, 비지 등등..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모든것이 완벽한것을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쟎아요?
불안한 먹거리 사서 먹는것 보다는 내 손으로 안심하고 먹는다는데
점수를 주고 있어요.

[영투맘]

지앤벨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저는 요리교실에서 주문해서 사용하는데요
처음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너무 잘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