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빨래 건조대 괜찮네요..

[지훈맘]

집에 빨래 건조대가 일반 Y자형이라고 하나.. 그거 큰 거 하나, 또 미니사이즈 (이것도 좀 독특한 스탈인데..) 하나.. 암튼, 고장도 나고 해서 하나 괜찮은거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이걸 샀는데 괜찮네요.
가습기 대용으로 특히 밤에 방안에서 빨래를 말리는데, 와이셔츠같은 것이나 바지처럼 걸어서 말릴때 Y자형 건조대는 불편했거든요. 넓게 펼쳐지고 한쪽만 펼치면 무게중심에 넘어가기도 하고..
이건 마치 변신로봇처럼 다 접히기도 하고 다 펼쳐서 양면 쓰기도 하고 지지하는 발에 바퀴도 달려서 빨래걸린채로 이방 저방 굴려서 가고.. ㅎㅎ
조립도 쉬웠고.. 괜찮은 제품 같아서 올려봅니다.

[지훈맘]

자세한 설명은 http://www.lotte.com/lotte/sitemap/goods/LCCategoryGoods.jsp?curGoodsNo=68038... 요기에도 있어요.. 사실 분 요 사이트에서 사시라는게 아니라 설명이 잘되어 있길래..

[상큼마미]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비온다]

저도 이거 써요~
좁은 공간에 많이 널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일반 빨래건조대처럼 튼튼하지는 않더라구요. 이불 같은거 걸으면 휘청~해요.

[쵸콜릿]

오른쪽에 아이들 티셔츠죠?...우리애들꺼랑 똑같아요 ㅎㅎㅎ

[핑구]

어머! 저도 아이 티셔츠 우리 아들꺼랑 같아서 일부로 로그인 했어요..
초록색 베*통 셔츠.. 반갑네요..

[고추잡채]

저도 이거써요
Y자 잘못 널면 자꾸 넘어가잖아요
이건 안정감있어서 좋아요..전 운좋게 2만원대에 구입했는데 조금 비싼것같네요

[지훈맘]

그렇죠.. 이불 널기에는 y자형이 났죠..
초콜릿님 핑구님.. ㅎㅎ 두 분도 아이들이 남자앤가봐요.. 하나는 엄마가 하나는 남동생이 선물해준 옷인데 이제 봄 지나면 못 입혀요.. 작아서.. 아이가 크긴 크나봐요, 작년엔 접어서 입혔는데..ㅎㅎ
고추잡채님 부럽.. 저도 2만원대 사긴 했는데, 후반에 가까와서 좀 아까비.. 근데, 행거처럼 쓰기도 좋네요.. 외출했던 옷 한쪽에 거니..

[란비마마]

저도 이런 디자인의 타사 제품 써요.

Y 자 쓰면서, 빨래양이 감당이 안되서 하나 더 샀는데, 좋더군요.
흔들거린다는 분들 많던데, 저는 그다지 신경안쓰이네요.

빨래 정말 많이 널리고, 바퀴도 있어서 움직이기 좋고, 키도 크고 폭도 넓어서 제 맘에 쏙 들어요.
하나 더 사고 싶어요. ^^ 이불 널어도 괜찮습니다.

[세아이맘]

저도 y랑 삼단에 이불봉달린 이 건조대있는데 많이 걸려서 맘에 들어요

[지훈맘]

저 베*똥 티하구 폴* 티가 흔하디 흔한 옷이었나보군요.. ㅋㅋ
거의 다 말랐는데, 양말하고 잡다구리 속옷은 치우고 가운데 너는 곳만 다 접고 옆에 거는 부분 보여줄라구 일부러 놔뒀더니.. 저는 저 옆에 거는 부분이 특히 맘에 들거든요. 와이셔츠를 몰아서 빠는데, 다섯장정도를 옆에 걸기가 딱 좋아요.. 베란다는 크고 남향인데도 창문을 닫아 놓으면 습기가 차고.. 열어 놓으면 먼지가 많고 해서 낮에만 빨래를 널고 밤엔 들여 놓거든요.

[롱베케이션]

저도 이거써요..^^
밤엔 방에 들여놓고 가습기 대용으로 활용하는데,
자리 많이 안차지하고 좋아요..

[도야엄마]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비슷한 디자인이에요~^^
옷도 많이 걸리지만, 사용 후 공간활용도가 높아서 아주 좋아요.
양 날개며 다리까지 쏙~ 접히니, 틈새공간에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되죠.
튼튼해서 이불널어서 말리기도 해요.

[알통]

마침 좋은정보내요 ~ 좀 더 저렴하면 좋겠네요 ~

[미조]

저도 요거 쓰는데 언니도 보고선 좋다고 주문해달라했었어요.
바퀴달린게 특히 맘에 들어요. 혼자서 돌돌돌 잘 굴리면서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