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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수납기
집도 다 지어서 입주를 했고
주방 상부장이 없어 수납에 신경을 좀 쓰느라 글 올려봐요.
생수 먹고 남은 페트병 재활용해서 만든 종이컵 수납기에요
종이컵 지름만큼 입구를 잘라내고 가위집을 넣어 종이컵 꺼내기 용이하게 했고
아래부분은 잘라서 거꾸로 뒤집어 닫으면 뚜껑이 되게 만들어 먼지가 안들어가게 했어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뿌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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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ona
'09.3.2 11:21 AM아이디어가 좋습니다,,^^저도 활용해 볼게요,,
2. jeniffer
'09.3.2 12:12 PM크린백은 어떻게 문에 붙이셨어요? 따라해보고 싶어서요^^
3. sm1000
'09.3.2 12:19 PM종이컵 많이 쓰지 마셔용~
차타고 어디 붕붕 갈 때, 아님 손님 많이 올때...만 쓰셔용~
괜히 찬물 끼얹는 소리 하죠? ㅎㅎ4. 민제
'09.3.2 1:36 PMfiona님/감사해요. ^^
jeniffer님/종이컵 수납기는 실리콘으로 부착했구요. 저놈은 뗐다붙였다 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렇게 했는데 크린백은 다 쓰면 떼야 하잖아요 실리콘으로 해보니 말끔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넓은 양면 테이프를 이용했어요.
sm1000님/흑..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집들이 하느라 사놓은 녀석들인데 아직 남아서 저렇게 해놓았구요. 이제 보니 일회용품만 주르륵 붙여놓았네요. 부끄러워요.5. 기역니은
'09.3.2 1:37 PM저도 종이백 붙이는법 알고싶어요~~~
6. 나도 요리하고 싶어!
'09.3.2 5:54 PM매주 분리수거 때마다 피티병을 버리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재활용하니까 너무 좋네요
저도 오늘 꼭 만들어 보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7. 앨리
'09.3.2 8:51 PM전 안에 이층으로 수납할 수 있는 것 디게 튼튼해보이는데 어디서 사셨어요?
궁금해서요~쪽지좀요~8. 북사랑
'09.3.3 12:47 PM앨리님, 그거 바로 위에 스텐매니아님이 올려주신 선반 아닌가요? 두개 글 연달아 읽으면서
이런 우연이.... 했어요. 아랫분은 이미 사용중이시고, 윗분은 사용후기 여쭤보시고... ^^
민제님게 여쭙고 싶어요. 그제품 맞나요? 사용후기 좀 부탁드려요. 좋으면 저도 사고파요~9. 현주맘
'09.3.3 1:46 PMㅎㅎ
저도 해봐야겠어요^^*10. 빡꼼이
'09.3.3 2:40 PM반짝이는 아이디어네요 ~~~저도 활용해야겠어요
11. 민제
'09.3.3 3:09 PM기역니은님/한발 빨리 제가 덧글을 써놓았네요.^^
나도 요리하고 싶어!님/매주 나오는 피티병 마다 저거 만들어 놓으시려는 건 아니죠?^^
다른 것들도 한번 궁리해볼게요.
앨리님/아래 북사랑님이 말씀하신 거 찾아보니 거의 비슷해요.저는 싱크대 사장님이 주시는 걸 써서..어디서 구입했는지는 모릅답니다.
북사랑님/정말 우연이네요.제가 잘 몰라 리빙데코에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님이 이리로 옮겨주셨어요.
현주맘님/
빡꼼이님/
종이컵 자주 쓰지 않으시면 어쩌면 불편할지도 몰라요. 개수대 아래 문짝은 자주 쓰는 물건들을 수납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놈을 달아놓고 나니
플라스틱으로 된 삼각형으로 된 책꽂이 있잖아요.저는 거기다가 도마를 수납하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했어요.12. ubanio
'09.3.3 5:38 PM고마워유~~~
13. ubanio
'09.3.3 5:38 PM고마워유~~~
복 받을꺼구만유~~~~
````14. 느낌표
'09.3.3 6:11 PM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15. 아침
'09.3.3 8:53 PM깨끗하게 정리 잘하시네요~ 센스있으세요^^
16. 아가다
'09.3.3 9:00 PM근데 난 아직도 어떻게 한건지 이해를 못했네요 ㅎㅎㅎ 좋긴하겠는데~~
17. 배꽃마을~
'09.3.4 10:09 AM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요거 만들어서 붙여놨는뎅~~그런데전 입구를 넘 많이 잘라서 살짝 망쳤지만 스카치테잎 두껍게 붙여놨더니 그냥저냥 괜찮네요..실리콘이 없어서 스카치테이프 넓게 잘라 붙여놨네요..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으니 그냥저냥 붙어있네요..ㅎㅎ
18. 호미밭
'09.3.5 1:40 PM반짝이는 아이디어 훔쳐가도 되나요~~~
19. 민제
'09.3.6 2:16 AMubanio님/ 님이 주신 복 감사히 받을게요.넙죽~
느낌표님/님의 칭찬도 제겐 감사한 일이지요.^^
아침님/친정엄마는 저희집에만 오시면 청소하신다고 엉
덩이 바닥에 붙이고 계실 틈이 없는걸요.
아가다님/제가 쪽지보내드렸어요.^^
배꽃마을님/삼다수 생수병은 입구부분에 약간 볼록하니 턱이 져있는데 그 부분을 자르면
크기가 딱 맞아요.다른 생수병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사무실에선 요긴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다음엔 맘에 들게 성공하셔요.
호미밭님/그럼요~ 저도 많이 훔쳐오는걸요~20. 말랭이
'09.3.9 8:41 PM저두 따라해야쥐,,,ㅋㅋㅋ
21. 김청아
'09.3.12 1:49 PM손재주 없는데 따라해봐야겠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