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의 즐거움

[solsol]

하나로 농협에 들렀다
요즘 한가한 나머지
어슬렁 어슬렁...

나름대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런것들을
좋아합니다

100% 밀봉까지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이렇게 제할일을
충실히 할수 있다는데
생각이 이르니 또 벌써 82식구들
생각도 나고 가까운 사람들도 생각나
디카를 들이댔습니다 ㅎㅎ

뚜껑을 돌려 사용하면 됩니다
500*3=1500 (분홍과 노랑캡이 더 들어있죠)

그런데 그만 나의 칠칠함이 돋보이는군요--;;  위아래구분없이 일단 가위부터--;;

[배영이]

ㅋㅋㅋ 위아래 바뀐 게 1500원의 즐거움을 배가 해주었습니당...

저 사진보면서 첨에 글자를 읽으려고 노력했다는 '팔달 새며....흠 원래 저런가..?'

[이론의 여왕]

아,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
1500원이 아니라 1500만원 짜리입니다.

[solsol]

ㅋㅋ 댓글땜에 또 ㅋㅋ
배영이님! 칠칠이가 읽어드리겠슴당
"팔당 생명살림 오리쌀"임
몇kg인지는 안 궁금하셨는지요?? ㅎㅎ

[김혜경]

이거 좋을 것 같은데요...

[koalla]

저도 홈플러스에서 샀어요. 정말 편해요. 특히 밀가루, 녹말가루, 부침가루등 가루종류
담아 놓으니 넘 좋더라구요. 담에 좀더 사서 시어머님 갖다 드려야겠어요.
우리 시어머님도, 저도 식빵 봉지에 쓰는 끈으로 이것저것 묶어 놓았거든요. ^^+
근데,, 액체 사용은 하지 말래요. 맘같아선, 샴푸, 린스 리필따를때 세니까 바로 이걸로 해놓으면 좋을것 같은데,,,안타까울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