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스타 가죽패드 보온병(500ml) 싸게 파는곳~! 참조하세요

[엄마손]

애기 분유통 들고다니다 보니 사용하던 보온병이 하나로는 부족해서 하나더 찾던 중
리빙스타 제품인데 옥션이나 지마켓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전 하나지르고 소개해 봅니다..  가격이 4,900원이면 저렴한거 맞죠?
보온병 필요하신 분들 참조하세요~!  혹시 더 저렴한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구요 ㅋ

http://www.hanagts.co.kr/shop/shop_item_detail.html?item_no=12285919986011210...

[깍지]

보온력이 없어서 가죽패드까지 붙인 것 같아요.
백화점이나 여러 행사에서 덤으로 많이 줘 저도 어쩌다 보니 두개나 있습니다.
왜 덤제품이 되었는지 사용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제 주변친구들이나 이 제품의 문제를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더군요.
그래도 리빙스타에 대한 약간의 인지도로 믿고 싶었는데..실망 뿐..
가죽패드가 붙어 세척도 불편하고,
싼게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원글님이나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보가 되었음해요.

[안젤라]

앗~ 저도 사은품으로 받아서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물 받아놓고 목마를때마다 조금씩 따라 먹고 있어요.
보온효과가 특별히 떨어진다고 느껴지진 않았는데..^^
전 주로 물을 담아서 자주 세척하진 않는데요,
세척시 가죽에 약간 물 묻어도 금방 딱아주니 크게 문제 없던걸요?
가죽으로 감싸주어 일반 스테인레스 보온병 보다 따뜻한 느낌 들어 전 좋더라구요. ^^

[사과꽃향기~~★]

지난주 분리수거할때 사용한지 1달좀 넘은제품 버렸어요 .
확실히 보온력이 떨어져요 .
집에 큰용량의 보온병이 없어서 같은용량의 다른회사제품이랑
리빙스타제품 이렇게 2개를 1달좀넘게 사용해봤거든요..
똑같이 물끓여서 같이 부어놨다가 같은 시간을 보온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다른것은 종이컵에 손을 데일정도로 뜨거워서 호호~ 불어서 마셔야 되는데,
리빙것은 그냥 좀 미적지근해서 녹차잎이 잘 안풀어지더군요(물 넣어놓은지 2시간쯤 경과한뒤)

리빙제품 뜨겁지 않아서 버린것은 아니였고 ,
속뚜껑을 솔로 씻는과정에서 제 불찰로 내부의 고무밴드같은게 찟어져서
원상복구가 안되는 바람에 ...ㅠ.ㅠ

[루시]

가죽패드가 벗겨지기도 하던데요
씻을때는 가죽패드를 위로 밀어주면 밀려요
패드 벗기고 세척하면 되구요
저도 사은품으로 받은게 있는데
역시 보온력이 딸려서 주방장 어느 구석에 있는지도 몰라요

[하얀나라]

어~ 이거 리빙스타 보온병 저번주에 농협에서 사은품으로 줘서 받았는데~
사용할만 하던데요~! 우리아이 인라인 타러 간다기에 컵라면 끓여줄려고
집에 있는거랑해서 뜨거운물 담아갔는데~ 쓰고 남은물을 담날 아침에 버리는데
제법 따뜻한데로 있더라구요~
사은품이라 뭐 그러려니 했었는데~ 쓸만 했어요
씻을때는 가죽패드는 벗겨서 세척하면 되구요~

[토마토]

몇년전에 신**백화점에서 주방제품 행사할때 12000원정도에 구입했는데요
며칠뒤에 롯*마트에 가니 똑같은 제품 7000원 이하에 팔더라구요
기냥 쓸만하던데요...가죽은 벗겨지구요...

[칼립소여인]

제 견해로는 유사상품을 경험해보시고서 그 제품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온병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고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원글회원님이 추천한 리빙스타 제품으로 사용해보신 분들의 평이 있어야 도움이 될것 같네요
브랜드가 없는 일부 판촉상품들과는 달리 브랜드상품들은 라이센스비용을 주고 생산하고 판매한다는데 외관상으로 비슷하다고 하여 똑같이 보는것은 잘못된 판단이 아닐까 싶네요
스텐레스에도 수십종의 재질이 있고 가죽도 다 같은 가죽이 아닐진데~~~
제가 아는 견해로는 가죽덧댄다고 보온 더 되는것은 아니예요~! 가죽을 덧댄것은 브랜드상품의 가치를 보다 고급화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판단되네요~!
보다 고급스럽게 만들고 디자인도 이뻐야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산자의 판매전략이 아닐까요~!!! 원글 회원님 제품도착하면 꼭 테스트 하셔서 후기 남겨주시와요~!!

[하얀나라]

제가 저번주에 농협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리빙스타 가죽보온병을
엄마손회원님이 정보팁 하셨네요
제품의 보다 유용한 정보가 될듯 싶어서 사용후기 올려봅니다
제가 받은 리빙스타 가죽보온병의 보온력이 어케 되나 하는 문제에서
전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괜찮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엄마손 회원님이 올린 추천정보의 댓글들이 몇건 올라와서리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ㅋㅋ
어제 저녁 10시 30분에 물을 팔팔끌여서 보온병에 담아서 오늘아침 10시30분에 뚜껑을 열어서
컵에 부었습니다.. 따르는 과정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손가락을 담가봤습니다.. 살짝 뜨겁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따뜻하더라구요
순간 정말 괜찮은 보온병을 사은품으로 받았구나 생각했습니다~!
10시간이 흘렀는데도 애들 분유타서 먹을 정도의 온도가 유지 되더라구요~!!
어떤 회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유사상품을 사용해보시고 무조건 제품을 평한다는 것은
상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사람들한테는 물론 구매하려는 사람한테도 잘못된 정보가 될지 싶습니다 ^*^
사진은 제가 농협에서 받은 리빙제품입니다 ^^
어케 유용한 정보가 되었나 모르겠네요~!

[엄마손]

하얀나라님~ 감사합니다
질러놓고 주문취소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가
그다지 비싼것도 아니고 일단 받아보자 하고 있었는데
직접 실습까지 해주시고 ㅎㅎ
암튼 오늘 제품 도착한다고 하는데~ 맘이 놓이네요 ^^

[엄마손]

점심때쯤 제품 받아서 저역시 물을끌여 테스트를 해봤는데
5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뜨겁네요~ ㅋㅋ
강추 합니다~!!

[깍지]

어떡하나....제꺼도 겉 상자까지 똑 같은 정품이 맞네요.

윗 댓글님 말씀들 처럼
(가죽을 덧댄것은 브랜드상품의 가치를 보다 고급화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저도 그렇게 판단해서 걍 세척에 불편했던 가죽을 벗겨 버렸지요.

혹 벗기고 뜨거운 물을 담아 보셨는지요?
겉 스텐면이 곧 바로 뜨거워집니다. 타 제품에서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열전도력!!
그래서 저는 보온을 위한 가죽이라고 생각했구요.
잘못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그렇게 판단하고 표현한 것이구요,
또 각각 다른 백화점에서 받았던 2개 모두 똑 같이 그런 상태였기에 알린겁니다.

일반적으로 보온력이 좋다는 일본제품을 저도 오래 사용해 왔는데
보온병 겉면도 그렇게 뜨거워 지는지요??.....

또 리빙**보온병과 제가 갖고 있던 그것보다 조금 적은 용량의
조지**보온병이 있어 같이 채워 가져간 적이 있었지요.
똑 같이 뜨거운 차를 담아 오후 시간 똑 같이 개봉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거든요.
맛있게 뜨거운것과 뜨듯 미지근한 맛!...일행과 함께 두 종류의 보온력이 비교 되었습니다.
장 시간(오후) 대비 보온력이 떨어져 뜨듯 미지근한 차를 일반적으론 원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이상~ 댓글 달았을 뿐입니다.

[naamoo]

저도 동일 제품, 더러워지는 게 싫어서 가죽 벗겨 사용합니다. 겉면이 뜨거운 느낌은 못 받았는데 제품별 차이가 꽤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