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 계획 없었는데
(쿠쿠압력밥솥 잘 쓰고 있거덩요. 두식구 뿐이 안되고,
찜통도 두개나 있구요)
롯데에서 그릇, 주방용품 구경하다가
파격 세일한다길래 잠원의 꼬드김에 넘어갔어요 ㅋㅋ
가격은 얘기 안할래요.
괜히 비싸게 샀단 얘기 들음 속상할까봐..
직원이 한 20만원 싸게 산거라곤 하지만
수입제품이 원래 거품이 많은거라..
그래두 뿌듯해여
내 자식 같고,
아껴서 평생 써야죠 ㅎㅎ
예전에 옷사고 구두샀을때의 기쁨이
이젠 살림장만에..
물론 오늘 옷도 샀지만
다른때는 하루종일 이옷 저옷 입어보며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한시간만에 후딱 고르고..
포트메리온이나 스트로베리 확 질러버릴까 하다가
신랑얼굴이 떠올라 꾹~ 참았어요.
근데 이거 쓰면 갈비찜이나 백숙같은것도 맛나게 되나요?
한동안 찜기가 갖고싶어 집들이 오는 사람들한테 노래를 불렀는데
좀 비싸서 그런지 "찜기 아님 ...사줘"
했더니 다 찜기 말고 다른걸 사오지 뭡니까
남자들은 찜기가 뭐니? 그러구요
아마 찜기는 저랑 인연이 없나봐요 ㅜ.ㅜ
그냥 휘슬러로 만족할까봐요.
오늘밤은 설레서 잠이 잘 안오네요 ㅋㅋ
요즘 재미붙인 살림이며 요리에
잠자는 시간이 아깝네요.
퇴근하자마자 집에 달려와서(?)
쓰윽 집구석 둘러보며 뿌듯해하고..
오늘은 저녁내내 쿠키굽고, 피칸파이도 만들었어요.
낼 친구들 오거덩요.
암튼 빠리쿡 님들 덕에 생활이 즐거워요.
근데 쏠쏠하게 돈이 많이 나가긴 하는거 같아요
울 신랑은 아껴쓰라구
옷사는거나 살림장만하는거나 다 마찬가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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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압력솥 샀어여^^ 찜기 없어도 되겠죠?
stella |
조회수 : 2,478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4-04-18 0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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