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도 전세집에 도배가 필요한데요...꼭!답해주세욤
그런데 문제가...지금 사는 사람들이 잔금받으며 이사를 나간다해서..
도배할 시간없이 그냥 이사짐 들이게 생겼어요.
그렇다고 잔금 먼저 줄 형편이 안되서...
암튼....그런데 지금 그 집이 아이들이 하도 낙서를 심하게 해서 도~저~히!!
그냥은 못 살겠더라구요. 친정언니도 돈아끼는거 아니라구,살면서 내내 짜증난다구 도배하라는데...
이삿짐 들인다음에 어찌 도배를 합니까...물론 도배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짐 있는 상태에서 도배하는거.....그거 못할짓이거든요..
흑.....어쩜 좋을까요...
사실 장판도 하고 싶지만.....그건 좀 보류중인데.....또 방문도 밝게 칠하고 싶은데..
지금 사는집은 원래 첨부터 도배장판 새거였구(싸구려지만 깨끗했죠) 방문은 결혼식까지 시간이 있어서 신랑이 틈틈이 아이보리로 칠해서 2년내내 넘 기분좋게 살았거든요.....흑......
아!정말 괴로워요...
저 어쩜 좋죠?
지금 사는집도 아직 안나가서 지금 집주인이 돈을 빼줘야하는데....그것도 그리 명쾌하게 답도 안해주고.
히.......
좋은 말씀들 많이좀 해주세요......친정동생이라 생각하시고...
- [뷰티] 제가 잘 몰라서요..... 1 2009-04-16
- [키친토크] 간단,맛난 콩나물볶음~.. 5 2007-02-09
- [이런글 저런질문] 장터사진올리는법 아주아.. 4 2010-03-31
- [이런글 저런질문] 4살 남아 보험이요.... 8 2008-04-10
1. 아임오케이
'04.4.9 7:56 PM도배는 하루면 되니까,제 생각에는 새댁님 짐을 이사센타에 하루 보관으로 맡기고 이사나가는날 도배하시면 안될까요.
글구 저도 전세 들어왔지만 도배장판 자비부담으로 다 하고 들어왔습니다.
하고 들어오길 잘했다고 걸레질 할때마다 생각한답니다.
다른데 아끼시고 도배장판 하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방산시장 장판 골목 가시면 시중보다 많이 싸답니다.2. 시나몬
'04.4.9 8:30 PM저도 이사짐 하루보관하시고 도배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정신건강상으로도 그게 확실히 나아요.
한 3년전쯤에 벽지,장판 무조건 젤싼것으로했었는데 한 50좀안되는 가격였던것같아요.
그리고 벽지는 종이벽지 젤싼것으로하셔도 상관없는데
장판 젤싼게 바닥에 붙이는게 아니라 그냥 까는거거든요.
청소기돌리면 바닥전체가 들썩들썩하는.ㅡㅡ;
그냥 2년동안 막쓴다생각하면 그것도 괜찮은데 이게 때가 무지하게안지워지거든요.
장판 조금 비싼게 청소하기는 확실히 낫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3. 맞아여..
'04.4.9 8:46 PM도배장판 제일 싼걸루라도 하세여.. 있는 가구가 나가고 나면 더 엉망이랍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그냥 들어왔는데, 벽지가 오래되서 일어난 것을 얘들이 뜯기까지해서 완전 콩쥐집이예요. 암만 청소를 잘하고 가구가 깨끗해도 벽지가 시커멓고 바닥이 이상하면 집이 정말... 손님 올까 겁나요.. 저도 빨리 이사가서 우리아이 친구 좀 불러서 놀렸으면 ^^4. 후리지아
'04.4.9 8:47 PM저희는 이삿짐 나가고 도배만 하고 이삿짐 들였거든요..
집을 조금 더 빨리 빼주었으면 도배도 더 빨리하고 짐도 일찍 정리 했을텐데..
암튼 이사나오구 도배하구 이사들어가구 .. 하루에 다 했습니다.
그런데 힘들긴 하더라구요... 보관이사를 하시면 돈이 조금 더 들기는 하지만 .. 그래두 맘 편안히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장판이 깨끗하다는 말만 믿구 장판은 안했더니... 어찌나 심난한지.. ^^
아무리 전세라도 깨끗하고 이쁘게 하구 사세요~5. 깜찍새댁
'04.4.9 9:07 PM앗..이리 빠른 답글이..흑.....감사감사
음....그렇군요....역시 친정언니포함 선배님들이 옳은 말씀이신듯.....
후리지아님 대단하시네요..하루에 다...
가능하군요????
그렇담........
사실 .....보관이사를......그건 좀 생각해보구...
암튼.....결혼후 처음 이사라 넘 넘 걱정이 된답니다.........
후리지아님 말씀들으니........짐 나가고 도배하고 이삿짐 들이고가 가능하군요....
다른 분들도 좋은 말씀 많이 주세요..
에구..........언제쯤 우리집 사서 폼~나게 맘 편~히 이사가나...............에고........
^^;;6. juju386
'04.4.9 11:07 PM저도 하루만에 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나가는 집이 빨리 짐을 빼주어서 가능했습니다.
저의집 이사를 그때 통인에서 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졌죠. 그래도 군말없이 기다려 주셨구요.
안방 짐 빼면 안방 도배하고, 작은방 짐 빼면 작은방 도배 하고 그런식으로, 하루만에
도배 장만 다 했어요.
짐 있는 상태에서 하는 방법도 있다 하더군요.
이를테면, 장농 뒷부부은 도배를 안하는 식으로,,,,하자면, 할 수는 있다고 하더군요.7. 그린티
'04.4.10 12:32 AM이사를 바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보관이사를 해봤느데요
돈이 조금 더 들어가는게 아니라
2번의 이사비용이 들더라구요
30만원이 한번 이사비용이면 60만원...거기다 보관비는 따로ㅡ.ㅡ;;
이사비용이 좀 아깝던데요....저는8. 글쎄요..
'04.4.10 1:28 AM제경우 처음 결혼하고 도배,장판 다했는데, 싼걸로 했는데도 21평에 돈이 80가까이 들엇던것 같아요. 아파트는 거의 새것이었는데...그냥 신혼이라 했어요.
2년 계약 끝나고 나오는데, 저희 뒤에 이사오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넘 깨끗하다고...
저희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2년 계약 인데요, 집장만 할려면 앞으로 한번은 더 전세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근데, 이사갈때 마다 도배,장판 새로 한다면 ??
지금은 도배,장판 안했구요, 그래도 그냥 이냥 저냥 살만해요.
어차피 이곳도 2년 살다 떠날꺼니까...
하루에 얼마씩이니 그냥 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전 나중에 이사갈때 피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괜히...9. 클라
'04.4.10 1:43 AM저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으로 하는 말인데요.
도배나 pvc바닥(비닐장판포함)처럼 싼것도 없습니다.
금액이 50~80이 나와도 3년동안 식구들 매일 쳐다보고 산다면 이것 처럼 싼 일도 없어요.
이사 당일 하면 인건비 1품정도 더 다와도 두고 두고 괜찮을거에요.
그냥 옷 한벌 (비싼것)보다는 훨씬 효과가 크죠.
집은 생활을 담는 그릇과 같은 거에요.
그런데 칠은 두고두고 하신는게 나을 것 같구요.
미리 이사 나가는 분에게 안방짐부터 빼달라고 하세요.그리고 최대한 이사는 늦게 가고.
좀 정신없지만 이사짐 보관하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요.
이쁜 벽지로 도배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10. 깜찍새댁
'04.4.10 1:22 PM핫^^;;감사감사합니당!!
음.....하루에 해결한 분이 또 있으시군요...
juju386님 말씀 감사..글구 그린티님 말씀 들으니 보관이사는 안되겠네요..히
글구.....클라님께서는 직업적으로 하신다니.....
사실 그래요..사는동안 매일 열받고 기분 나쁜것 보다 정말 비싼 옷 한벌 산다 생각하고 큰 맘 먹고 깨끗이 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훨 이득인듯........
그리고 또 저희 이번 이사간 집이 괜찮으면 연장해서 더 살 생각도 잇거든요..
한 4년정도 있다가 집 장만 한다는 거창한 계획^^이 있어서리....
암튼 모두모두 좋은정보,알찬 정보였습니다.
우선은 이삿짐이 빨리 빠져야 하는데....지금 사는 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해서 빨리 빼주십사 해야하는건가요??
아구....자꾸자꾸 궁금증만 늘어나네요!히.......아구 아구.......머리아프당.
암튼......도배,장판 하는걸로 낙찰!!
글구......저희 이사짐은 오후에 나가는걸로 하고.......
만약 이사들어올 사람이 그날 온다면..........히 담날로 미뤄달라고 또 부탁해야하겠네요.....
이사가 보통일이 아니군요.............흑.........11. 빵순이
'06.7.24 2:28 PM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5840 | 맘에 안드집 구조 3 | 사과 | 2024.11.07 | 1,349 | 0 |
15839 | 마루 쪽갈이 이후ᆢ | 123123 | 2024.07.17 | 1,882 | 0 |
15838 |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3 | ㅇㅇㅇ | 2024.07.14 | 1,889 | 0 |
15837 |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 123123 | 2024.07.03 | 1,366 | 0 |
15836 |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4 | 잘될꺼야! | 2024.03.23 | 2,947 | 0 |
15835 |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 산내들 | 2024.03.07 | 3,068 | 0 |
15834 | 여쭙세븐에이드 AS | 지미 | 2023.07.14 | 2,634 | 0 |
15833 |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 Mate_Real | 2023.07.12 | 5,862 | 0 |
15832 |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 chris | 2022.11.01 | 6,162 | 0 |
15831 | 기포기 4 | 방실방실 | 2022.03.17 | 13,031 | 0 |
15830 | 후라이팬 4 | 아줌마 | 2022.02.12 | 15,490 | 1 |
15829 |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7 | 엘리제 | 2021.10.13 | 27,684 | 0 |
15828 |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 가릉빈가 | 2021.01.05 | 23,327 | 0 |
15827 |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 오늘을열심히 | 2020.12.12 | 17,261 | 0 |
15826 |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 두바퀴 | 2020.10.28 | 18,693 | 0 |
15825 |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 알뜰 | 2020.02.26 | 25,245 | 0 |
15824 |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 abcd | 2019.08.08 | 28,917 | 0 |
15823 | 싱크대 배수망 10 | 철이댁 | 2019.06.24 | 28,596 | 0 |
15822 | 싱글 침대 5 | 빗줄기 | 2019.03.04 | 22,522 | 0 |
15821 | 하수구 냄새 8 | 철이댁 | 2018.11.06 | 28,871 | 1 |
15820 |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 솔파 | 2018.11.04 | 21,314 | 0 |
15819 |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 쯩호엄마 | 2017.12.17 | 50,652 | 2 |
15818 |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 arbor | 2017.12.11 | 62,508 | 4 |
15817 |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 투동스맘 | 2017.11.06 | 52,939 | 0 |
15816 | 무선청소기 7 | 옹기종기 | 2017.10.20 | 27,902 | 0 |
15815 |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 옷만드는들꽃 | 2017.09.13 | 29,129 | 2 |
15814 |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 적폐청산 | 2017.08.21 | 63,8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