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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식품건조기]털투간식 만들기~

| 조회수 : 12,193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8-02-04 18:14:5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isha
    '08.2.4 6:32 PM

    와~~~
    정말 잘 말리셨네요...

    저는 지금 반건조 곶감 말리고 있어요~~~!

  • 2. 신갈댁
    '08.2.4 11:35 PM

    친정집에서 수년째 키우고 있는 털투들은 제가 고구마 말려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답니다..ㅎㅎㅎ 어찌나 좋아하는지 울 딸네미가 먹고 있는것도 낼름 채가서 아기 울린다고 친정엄마한테 혼나고 그래요..ㅎㅎㅎ
    닭고기 말려줄 생각은 안해봤는데 저도 담에 닭고기 말려서 영양보충 좀 시켜줘야겠네요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2.5 12:23 AM

    ㅋㅋㅋ울 삐삐랑 까미도 건조기에 지들 간식을 말리는 날에는 둘이 옆을 떠나지를 않아요 제가 건조기쟁반순서를 바꿀때는 옆에서 뭐라도...안주나 싶어서 얼마나 쳐다보는지요~ 진짜 웃겨요 시간이 나면 고구마 말리려구요 정말 맛있어요 생으로 말려도 쪄서 말려고 맛잇네요 그리고 전 닭고기를 우유에 담궛다가 말려요 그냥 말렸더니 큼큼한 냄새가 나서요

  • 4. 꽁지
    '08.2.5 12:45 AM

    왜 전...속이 느글거릴까요?
    저...닥닥닥닥닭고기를 보니깐?

    강아지들은...맛있겠죠?

  • 5. capixaba
    '08.2.5 12:51 AM

    하나님
    건조기 없이 닭고기 간식 만들 순 없나요?
    누구 선물해주고 싶은데 저는 건조기가 없어요....

  • 6. 하나
    '08.2.5 3:15 AM

    ■ Trisha님 - 반건조 곶감~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가네요..^^

    ■ 신갈댁님 - 어릴때 고구마 말려서 칫솔로 싹싹닦아 씹어먹던 기억이..^^;
    쪄서 말리던가 생으로 말리던가~ 기억이 감감하네요..;;;

    ■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님 - 얘기했던 그대로~~ 메리와 두리가 하고 있어요..ㅎㅎ
    저는 닭가슴살 살까? 안심살까? 고민하다가 안심샀는데..전혀~ 냄새 없더라구요..^^
    지금은 사과 말리고 있는데.. 사과향이 온집안에 가득하네요~ ^^

    ■ 꽁지님 - 전혀~ 말리는 과정에서 냄새도 별로없고 괜찮아요..^^
    하지만? 저는 매일 보는거라 별 거부감이 없을수도 있겠네요..ㅎㅎ
    애견들은 거의 환장하는 수준이죠..^^;;

    ■ capixaba님 - 건조기라는것이 일정한 온도의 바람을 계속 쐬주면서 말리는거라..
    건조기없이 고기류를 말리는일은 글쎄요~~~~~~~~~~~~~~~~~ ;;;

  • 7. 방울방울
    '08.2.5 5:14 AM

    우리집 털투들도 건조기 꺼내거나 택배오면(사료나 애견용품이 늘 택배로 오다보니)
    다 자기들껀줄 알고 난리가 나요.
    닭육포말리거나 고구마 말리면 작업 끝날때까지 잠도 안자고 보초서기..
    그집도 보아하니 흥분게이지 만땅이군요.ㅋㅋ
    전에는 말리려고 널어놓은 생고기 한판을 제가 뒤돌은 사이에 털투들이 다 먹어치워서
    토하고 난리 난적도 있었어요. 말릴때 늘 뒤를 조심하세요 ㅎㅎ

  • 8. 정희엄마
    '08.2.5 10:59 AM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저는 애기때문에 기르던 강아지와 헤어졌어요 ㅠㅠ
    강아지들이 주인의 저런 정성을 알아줬으면 좋겟네요^^

  • 9. 홍시
    '08.2.5 11:33 AM

    하나님~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에전부터 너무 갖고싶었는데 어디서 사셨어요?

  • 10. 하나
    '08.2.5 12:59 PM

    ■ 방울방울님 - 뒤뿐만이 아니라 옆도 조심해야 되요..ㅎㅎㅎ
    생닭 저도 한번 당할뻔 했거든요..^^;;

    ■ 정희엄마님 - 임신이나 출산후 크게 알레르기만 안일어난다면
    계속 강아지는 키울예정이예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남일 같지가 않아 안타깝네요..

    ■ 홍시님 - 저는 현대홈쇼핑몰에서 구매했어요~ ^^

  • 11. 하니
    '08.2.5 1:00 PM

    하나님댁 털투들, 저희 털투들 못지않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
    전 건조기가 없어 오븐 100도로 해놓고 말려주곤 했는데 온도가 넘 높아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이번 설지나면 꼭 하나 장만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2. minamo
    '08.2.5 2:53 PM

    이런거 쓰면 전기 요금은 어떤가요? 많이 나오지 않나요? 요금만 저렴 하다면 하나 사고 싶네요

  • 13. 하나
    '08.2.5 5:24 PM

    ■ 하니님 - 제 닉넴이랑 비슷해서 제가 쓴글인가 했네요..ㅎㅎ
    오븐100도면 말리는게 아니고 익힘온도인거 같은데요..? ^^;
    근데 오븐으로 건조시키기엔 전기세가 많이 나올듯..


    ■ minamo님 - 리큅은 최고온도(70도)에서 8~10시간 건조시 200~300원 나온다고 하네요.
    (누진세를 제외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선 전기세보다는 가격이 12~13만원대의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해서 유용하게 쓰일것인가.. 부터를 고려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리큅 사놓고 전시용으로 전락해 버린 가정이 많다구 들었거든요..^^;

  • 14. 달구네
    '08.2.6 12:15 PM

    저도 재작년에 강아지 간식 만드려고 리큅 샀어요. 코스트코 가면 닭고기 많이 싸니까 거기서 사서 많이 해줬어요. 우리 강쥐들도 건조기 주변에서 먹고 자고 하루종일 살았더랬어요^**^
    그런데, 귀병과 몸긁기 증상이 계속 되길래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닭고기 알러지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닭고기 간식 중단~~
    지금은 좀 귀찮지만 생오리고기와 야채삶아 으갠걸 섞어서 자연식으로 먹이고 있어요.
    간식으로는, 멸치국물 내고 건져낸 멸치를 전자렌지에 바짝 말려서 주고요.
    강아지는 한가지 단백질원을 오랫동안 먹이면 알러지 반응이 생긴다고 하니 가끔 체크해보세요.

  • 15. 하나
    '08.2.6 10:19 PM

    ■ 달구네님 - 메리는 아직 모르겠고 두리는 콘(옥수수) 종류에 알러지가 있어요.. ^^
    평소 몰랐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oi

  • 16. 믿음
    '08.2.7 12:30 PM

    저희도 강아지 두마리 한마리가 피부병으로 고생해서 병원에 갔더니
    간식을 살때 닭고기 종류는 사지 말라고..
    닭고기가 알러지 일으키기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식은 양고기 종류로 산답니다

  • 17. 레오나
    '08.2.7 4:34 PM

    행복이 가득한 집.. 잡지 일년 구독하면, 리큅 건조기 선물로 준다고 해요.
    지금 구독을 할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 18. 미미맘
    '08.2.8 12:41 PM

    집에 오븐 있으신 분들은
    저는 고기를 미리 삶아서 도톰하게 자른 담에
    오븐에 널어놓고 50도 정도로 한시간 돌리면
    육포가 됩니다. 말르면 부피가 주니 넘 얇으면 별로구요.
    제 강쥐 미미는 오븐으로 만든 육포를 먹입니다~

  • 19. 소리
    '08.2.9 2:27 PM

    소고기 3근을 사다 리큅건조기에서 맛있게 육포를 만들어줬건만
    전혀 먹지 않는 우리 강쥐...
    야속하기만 합니다.

  • 20. 하나
    '08.2.9 11:29 PM

    ■ 미미맘님 - 오븐에 50도로 1시간 돌리면
    꾸덕꾸덕 수준의 육포인지 바삭바삭한정도의 육포인지 궁금해요..^^

    ■ 소리님 - 아이공~ 울 애들이면 게눈감추듯.. 후루룹~;;

  • 21. 진주
    '08.2.10 12:03 AM

    고기를 마다하는 강쥐도 있네요.^^*

  • 22. 미미맘
    '08.2.10 12:09 AM

    이미 익혀진 고기라서 꾸덕꾸덕은 아니고..
    건조시킨 거에 가까운데요, 철망에 널어서 오븐에 넣거든요.

    물량을 적게 잡아 압력밥솥에 익혀서 썰어준 다음에요.
    또는 제가 먹을 거는 미리 진한 불고기양념장에 데치듯이 익혀 오븐에 넣어요. 시판 안주용 육포랑 비슷하다고 하네요.

  • 23. 마니
    '08.2.13 8:18 PM

    와~
    정말 맛있는 간식이네요^^

    울집 요키는..알러지 사료를 먹는 중이라 고기는 못먹어요..ㅠㅠ
    간식도 만들 수 있다고 신랑을 꼬드기는 중이었는데..
    그럴 수 없게 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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