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명 파쇄기랍니다.
옥시장에서 몇년전에구입해서 날아오는 우편물중에 주소랑 내용물 슬슬 돌려서 잘라주는데
그냥 버리는 것보다는 좀 나을거라 생각해서 잘 사용해요(실연을 위해 사용한 종이는 이면지를 재사용 한거예요)
이건
저의 컴질을 위해서 손목을 받쳐주는 손목 받침대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없는것 보다는 훨씬 좋구요.
아래사진은 손목받침대임에도 저의 뒷꿈치를 위해 희생하는 것
산건 아니고 얻은건데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 되어 있어서 좋으네요.
(저 업자 아닙니다^^ )
마지막은
저의 오랜친구이자 완소 살림꾼 재봉틀이예요.
이십년 가까이 이것저것 우리집에서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자 할때
제일 열심히 일한답니다.
막상 사진 올리려니까 긴장됩니다.
상표가 보여서 불편하신분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