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샀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줌마]

1.세척-헹굼 끝나고 건조로 넘어가기 전에 끝내고 문 열어두라고들 하셔서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건조 넘어갈 무렵에 옆에서 지켜있다 꺼야하나요?소리가 날줄 알았는데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전 설거지볼에 아침,점심,저녁 그릇을 다 물에 담궈놨다 한번에 돌리는데요
그냥 절약코스로 돌렸는데도 세척,헹굼이 한 45분 걸리는거 같아요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표준은 1시간 5분,절약은 55분인가(금방 까먹었네..--'')걸린데요
별 차이 없어요
그렇다면 굳이 표준으로 돌릴 필요 없을거 같아서요
전 그냥 절약으로만 돌릴까 하거든요
세척,헹굼만..건조 전에 끄고 ..괜히 건조시킬 필요도 없다 여겨져서..
그래도 열어보니까 뜨거운 김이 나오면서 그릇이 아주 뜨겁더군요
기분 상쾌하고 개운해요
2.그릇 잘 넣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밥그릇 같은거 겹쳐놓으면 안되죠?다 따로따로 엎어서 놓는거 맞나요?
설치하신분이 그릇넣는 요령같은거 안알려주셔서...

궁금증 풀린건 삭제했구요 아직도 모르겠는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헤스티아]

답변은 아니고....
저도 관심 많은데.. 사용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치즈]

아니에요..
건조가 다 끝나고 난 뒤에 문 닫은 채로 두지말고
조금 열어두셔서 김을 빼내야 해요.
건조 전에 문 여시면 안되구요..^^

[snoozer]

전 엘쥐거 쓰는데 건조로 넘어가지전에 일시정지시키고 전원을 그냥 끄고 문 조금 열어놔요.. 어차피 건조단계에서 살균되는게 아니라 마지막 헹굼에서 물 온도가 75도까지 올라가면서 살균되고 건조는 그냥 강제로 시키는거라.. 시끄럽기도하고 전기세도 들나올까싶기도 하고 건조끝내도 문 열어나야되니까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다시마]

저도 그냥 절약으로 돌립니다. 별차이 없더군요.
그릇 넣는 건 자꾸 해 보시면 요령생겨요. 첨엔 두번 손 가는 그릇이 꼭 몇개씩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95프로 성공이예요. 물살이 아래에서 올라오죠? 더러움 심한 곳이 물살을 골고루 받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용한지 1년 지났지만 고장도 없고 무난하게
잘 씁니다. 용량이 조그만 컸더라면 참 좋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