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전기그릴을 사려고 벼르고 있던참에 백화점 가전코너에서 필립스 제품 시연을 하고 있더라구요.
맛깔난 음식과 제품설명에 혹해서 그자리에서 사버렸답니다...ㅎㅎ;;;;
한 두푼하는게 아니라 그런지, 사가지고 오는길에 어찌나 괜한 고민이 들던지.
그날 저녁 바로 사용을 해봤는데, 그런 걱정이 사그러들만한 제품인 것 같아 안심과 함께 괜히 신이 났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식탁에서 바로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나중에 오리 로스구이도 먹어봐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