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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온 벤타^^
산과보리 |
조회수 : 6,527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7-11-07 11:17:43
저도 그렇고 아들녀석도 비염이 있어 겨울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동안 가습기도 여러대, 분수대도 여러개 써 봤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벤타를 구입했습니다.
간편한 청소에 가습효과 등 명성이야 워낙 자자한 물건이고,
실제로 열어보니 정말 단순한 구조더군요. 놀랍도록.
아이 방 책상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직 첫 사용이라 기대만 만발합니다.
나중에 사용기도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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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찬희맘
'07.11.7 12:09 PM이초코렛 맛잇지요? ㅎㅎ. 저도 여기 알아요..ㅎㅎㅎㅎㅎㅎ. 벤타도 구입할까 망설이고 잇는데.....
2. 스카이
'07.11.7 12:20 PMㅎㅎㅎ 모르는 저 갈쳐주세요..
그리구 사용후기도 알고 싶어요.3. 라라
'07.11.7 1:21 PM사용후기 부탁드려요~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정말 심한지요? ^^;;
4. 두아이맘
'07.11.7 2:07 PM이 쵸코렛은 어디 제품인가요?
맛있다니 먹어보고 싶네요^^5. 산과보리
'07.11.7 3:41 PM안녕하세요. 찬희맘님. 사이트에서 닉네임 본 것 같네요^^ 스카이님, 쪽지 보내드릴게요.
당분간 써보고 사용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두아이맘님, 아직 초컬릿은 못 먹었다는...ㅠ.ㅠ. 상표 함 확인해볼게요. 감사~6. 내꼬
'07.11.7 5:58 PM저도 쓰고 있는데요 젤큰거예요 비염이 있어서 방에두고 쓰는데 소음은 그다지 신경안쓰이는편이예요 대신 잘땐 1단으로 해놓고 자요
7. 율마
'07.11.7 8:34 PM작년부터 쓰고 있어요.
소음이야, 개인차가 있으니까..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습기 따로 틀 필요 없어서 좋고, 벤타 쓰기 전에는 밤에 잘 때 목에
수건을 감고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따끔거려서..그런데 벤타 쓰고 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졌습니다.
성능이야 완전 만족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싶기는 합니다. 요즘 보니까,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진 다른 공기청정기들도
보이던데...8. 코코아크림
'07.11.8 2:55 AM저두 사이트 주소 갈쳐주실 수 있으세요?
9. 우주나라
'07.11.8 1:14 PM저도 지금 시댁서 얻어서 쓴지 일주일 좀 넘었네요..
딸아이랑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너무 심해서 빌려 왔는데..
아직은 저희 식구들 크게 효과는 못보구요..
집도 아직은 촉촉해 지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좀 오래 틀어 두면 집이 좀 서늘하다는 느낌.. 그래서 좀 춥다고 느껴 질 정도인데...
그냥 다시 가습기를 틀어야 하나 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저도 정말 어찌 저리 단순한 구조일수있는지...
그냥 보면서..
신랑하하고 플라스틱 판 하나 사다가 만들어도 되겠다고 하긴 했네요..^^;;10. 산과보리
'07.11.8 3:13 PM간밤에 벤타가 있는 방에서 잤는데, 전 가습효과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보통 때와는 달리 공기가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잘 때도 누워서 호흡해보니 신선한 느낌이 들었구요.
좀 더 겪어볼게요...^^11. 노다지
'07.11.8 6:28 PM저도 벤타 쓰고 있는데요..
저는 독일에서 온거라 우리나라꺼랑은 모델이 틀려요.. (진짜 구식모델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벤타는 될수있으면 바닥에 내려놓고 쓰라고 하던데요..
님께서 책상위에 올려노았다 하시길래...12. 제비꽃(violet)
'07.11.8 9:34 PM커 텐 이 뿌 다
13. 선물
'07.11.10 2:47 AM저도 벤타 쓰고 있는데요~
공기청정 기능이 있어서 먼지를 바람으로 일으켜 흡입한다고 알고 있는데
위쪽에 두면 그 위쪽까지 먼지가 타고 올라와야 하니까
그럼 바닥에 두고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떤게 더 좋을지 궁금하네요...^^;14. 산과보리
'07.11.12 8:33 AM아, 예~ 바닥에 두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지금은 스페이스가 마땅치 않아서리... 님들 덕분에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비꽃 님, 커텐 칭찬 감사합니다.^^15. 똥희천사
'07.11.12 10:02 PM저는 사용한지 6개월되었는데요.
바닥에 두어야 한다고 판매하는 곳에서 당부하시더라구요.
학원에 피아노 습도조절을 위해 구입했는데
소음은 크게 느끼지 못하구요. 습도조절에 참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정화도 많족하구요. 벤타를 켰을때는 화병의 꽃이 싱싱하게 살아있는데 습도가 50%에 유지가 되어있어도 벤타를 켜지 않으면 시들어 있을 때가 많터라구요.
저의 구입동기는 일반 공기청정기는 청소시에 또 먼지가 일어서 물에 정화되는것이 좋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음색도 점점 맑아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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