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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집들이 기사 관련(추천해주세요!)
케이터링의 경우 최소 20-30명은 되어야 하고, 음식 제대로 못하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잘 선택해서 치르는게 더 나을 것 같거든요.
혹시, 테이크아웃 되었던 메뉴 중에서 맛있었던 거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백화점 지하든. 패밀리 레스토랑이건, 마트건 맛있었던 메뉴 추천 받습니다!!
1. 나나
'04.3.31 10:03 AM우선 추천 답글...
까르프에 파는 오븐에 구워서 파는 윙 종류 같은게 간단하게 먹기에 좋아요.
전기구이 통닭두요,가격도 저렴하고,맛도 괜찮았어요.
그냥 내 놓기 민망하면 양상추랑 샐러드 채소에 닭고기 살만 찢어 올리고,
허니 머스터드 소스나 다른 드레싱 올려서 치킨 샐러드로 변신해도 만점이예요.
근데.,,
아침부터 죄송한데요..
항상 레몬트리에서...잡지에 기사 올라 온거 보면,,
인터넷 상에서 정보 수집해 가신거..
출처 소개도 없이 그냥 올라 오는게 많거든요.최소한 출처 소개는 해주세요.
인터넷에서 본 정보,돈 주고 산 잡지에 그대로 올라 오는게 눈에 그대로 보이는게..
요즘 너무 많은 것 같던데요.인터넷으로 누구나 볼수 있는 정보를 잡지에서도 본다는게..
조금 낯 간지럽던데요.발로 뛰는 레몬트리의 신선한 기사를 접해 보고 싶어요.2. 화이트초콜릿
'04.3.31 10:42 AM롯데백화점 지하 델리 코너에서 파는
스파게티 맛있어요.
집에 와서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거기서 함께 파는 감자튀김(무지 크고 허브랑 함께 튀겨서 맛있어요.)도
맛있어요. 아이들 데리고 오는 손님 있으면 함게 놓아 주면 좋을 듯!3. ...
'04.3.31 11:02 AM테이크아웃류는 뭐니뭐니 해도 생선회랑 해물탕이나 이런 찌개류가 최고 아닌가요?
그리구...애들있으면 김밥이나..돈까스...이런 거 필수구요...
저는 지난 번 아이 파티때 잡채랑 궁중떡볶이 테이크 아웃하구요
대신 차는 좀 고급스럽게 세팅해서 대접했더니 좋아하시더군요4. 쿠우
'04.3.31 11:02 AM카페 아모제에서 파는 여러가지 메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러명 먹일만큼 사려면 좀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5. ms. song
'04.3.31 12:20 PM저도 나나님과 동감........
레몬트리를 즐겨보는 독자로써... 저도 꼭~~~!!!!! 드리고 싶은 말이였어요...^^6. .....2
'04.3.31 12:35 PM저도 나나님 말씀에 동감. 발로 뛰는 잡지를 기대해요
7. 깡총깡총
'04.3.31 12:57 PM물론 기사 쓰는게 중요하시고 급한일인건 이해하지만..
지금까지 여러번 레몬트리 기자분이 간단하게 글을올려
추천을 원하는 글을 많이 봐왔습니다. 좀 그렇네요.
레몬트리를 즐겨보는 애독자들에게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8. 너무하다
'04.3.31 1:09 PM제가 생각해도
레몬트리 기자분.. 좀 예의 없이 넘 원하는 것만 쏙 묻고 사라지시고..--;; 것도 항상.9. 맞어
'04.3.31 2:48 PM한두번도 아니고..이젠 대답해드리기 싫네요..ㅡ.ㅡ
10. 딸하나..
'04.3.31 3:19 PM - 삭제된댓글저 레몬트리 정기 구독자입니다..
위에 분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레몬트리 누구라는것도 없고,,, 좀 그러네요..11. ㅡㅡ^
'04.3.31 5:05 PM저도 레몬트리 .. 눈에 거슬렸어요.
항상 당연한 듯이 물어보고 사라지고..
일 한번 정말 쉽게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대답해준 분들한테는 최소한 고맙다는 말,
잡지에 실을 때는 이 정보는 어디서 얻은거란 말.. 정도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12. 몰랐어요
'04.3.31 5:22 PM아~여기 레몬트리 아뒤가 기자님 꺼였군요. 전 레몬트리 애독자가 이름예쁘구 해서 그냥 쓰는 줄 알았어요. 신분을 밝혀 주셔야죠^^
13. 쌀강아지
'04.3.31 5:44 PM저두 레몬트리 정기구독해요..
근데 조금씩 후회가 밀려오고 있는중이에요.. 처음 창간했을땐 되게 신선했는데..
점점 루즈해지는거 같아요.
진짜 위에쓰신분들말대로 잡지 딱 펼치면 인터넷에서 다 봤던내용들인데, 출처도 없구..
좋은 정보라도 좀 올려주면서 도움을 받아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용~14. 아라레
'04.3.31 8:56 PM잡지에 실어준다는 기분으로 남의 의견만 빼가는 취재방식... 바꿔주세요. 저도 정기 구독자입니다.
15. 익명
'04.3.31 9:46 PM저도 작년까지는 정기구독자였는데,
올핸,,, 다달이 사 보지도 않는답니다.16. 김성희
'04.4.1 8:05 AM잡지에 실어준다는 기분으로 남의 의견만 빼가는 취재방식. . 정말 와닿습니다. 저야 도움줄 능력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최근 *스토리 기자인 친구녀석이 급하다고 해서 물심양면으로 발벗고 도와주었는데 급한불 끄고나니 나몰라라 하더군요. 잡지사 기자들 바쁘고 일많고 힘든것은 알지만 취재원에 대한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하네요.17. mylene
'04.4.1 8:16 AM혹 기자분의 어떤 답변이나 해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들어와 봤더니... 없군요.
저도 여기 게시판에 질문 올릴 때 참 미안하고 고맙고 어쩔 줄 몰르겠던데, 저 위에 질문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서 쫌 그렇습니다.
저도 레몬트리 애독자로서 좀 서운하네요.18. 지윤마미..
'04.4.1 10:15 AM마져요.....
정말... 한 두번이 아니네요...그리고 기자님들이 하신것처럼 잡지에 실려있고..
편집장님들은 아실라나? 이러면서 월급받는거...이러면서 쫑..쓸 땐..사력을 다하여 일한거처럼 마무리하시네요...
우리가 답글을 달아주지 맙시다...19. 흠.
'04.4.1 10:27 AM스뽀츠 찌라시 기자들만 손품 팔아 기사 쓰는 줄 알았더니.. 요기 기자분드 그러신가봐요.
아직 이 글 안보셨나?
답변도 없고~ 해명도 없고~20. 글쎄요
'04.4.1 10:42 AM말씀이 좀 그렇네요. 비슷한 의견이라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이나 내용을 돈주고 또 사서보았던 독자에 대한 책임이나 배려도 못느끼시는것 같아 화가나네요. 기자님 발로 뛰어 기사를 쓰실 생각은 않하고 인터넷에서 올라온 의견이나 기사를 그대로 쓰시는것이 그럼 도용이 아니고 뭡니까? 지금 기자님 말씀이 레몬트리 전체에 대한 신뢰감을 얼마나 무너뜨리고 있는지 알아요??
21. 글쎄요
'04.4.1 10:48 AM그리고 여기서 몇번을 그런식으로 취재를 도움을 받았으면 최소한 고맙다는 인사글이라도 남기는게 예의 아니요? 사람들이 못참고 한마디 하니까 이제와서 발끈해서는 하시는 말씀이 겨우 그거요?
22. mylene
'04.4.1 10:50 AM레몬트리 답글을 보니 정말 화 나네요.
내용의 시시비비가 문제가 아니라 글 전체에서 부탁하는 입장으로서의 미안함이나 고마운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질문 던질 때의 글도 그렇고 저 위의 항변은 더더욱
그렇습니다(마치 이까짓걸 갖고 뭘 출처씩이나... 가 읽어집니다.)23. 레몬트리
'04.4.1 10:50 AM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82cook외에도 여러 인터넷 게시판, 오프라인을 참고하고 있습니다만 요리전문가들과 전문모니터에게 받는 어드바이스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등 다양한 루트로 취재를 하다보면 비슷한 의견이 많으나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합니다. 물론, 기자의 시장조사는 기본입니다. 지금까지 82cook만의 의견이라는 판단이 설 때는 정확히 출처를 밝혔습니다.
레몬트리는 82cook의 이용자들이 레몬트리의 독자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독자에게 와닿는 기사를 만들고자 의견을 물은 것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익명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접하는, 그리고 여기 올라오는 많은 정보 중에 잡지나 신문의 기사, 책자를 근간으로 하는 정보도 많습니다. 마치 레몬트리가 쉽게 잡지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만을 도용하는 듯이 말씀하신 점 매우 유감스럽습니다.24. siso
'04.4.1 10:54 AM점점 더하시네..왜 그렇게 말씀을 뻔뻔하게 하십니까.
25. 비트파스타
'04.4.1 10:58 AM아까는 82cook만의 의견이라 생각될땐 정확히 출처를 밝힌다고 하시더니 이젠 밝혔다고 고치셨네요. 그냥 미안하거나 고맙다는 인사나 사과면 될껄 어쩜 그리 예의가 없으신가요. 정말 감정상하게 만드시는군요..잡지 이미지 참 도움 많이 되겠습니다.
26. 이숙은
'04.4.1 11:01 AM레몬트리 편집장입니다. 여러 사이트에 의견을 구하는 것 자체가 이렇게 논란이 될 줄은...
요리와 살림의 노하우, 어떤 제품에 대한 품평...이런 카테고리에도 '저작권' 개념이 적용된다면 잡지가 최초에 생산한 지식에 대해 모든 사이트에 들어가 '저작권'을 주장해야 할까요?
상식이나 경험을 바탕한 것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는 아이디어에는 '저작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모든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위대합니다. 잡지 만드는 사람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름을 걸고 까주십시오. 받아들이겠습니다. 익명으로 말씀하시는 건 용납이 안됩니다.
또하나,
이런저런 취재 방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그것이 '쉽게 일하는 것'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82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유저로서
잡지를 생업으로 삼고있는 사람으로서 격하게 말씀드렸다고 생각되시면
더 많은 리플을 기대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대다수의 82쿡 회원들이 저희가 '쉽게 일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제 82쿡에 묻지 않겠습니다. 그, 런, 건, 가, 요?27. 커피우유
'04.4.1 11:20 AM저작권 문제는 제가 전문적으로 깊이 알지 못하기에 말씀은 못드리겠고..
전 레몬트리도 좋아하고 82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적어도 이 싸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매번 얻어가신다면
고마움의 표시는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회원들은 정보를 알려주면서 레몬트리에 어떤 댓가도 받지 않습니다
반면 레몬트리는 82든 아님 다른 싸이트든..을 통해 정보를 받고
이익을 취한다면 당연 싸이트에 고마워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있어야 하는데
편집장이라는 분 조차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28. 차현주
'04.4.1 11:24 AM사람 얼굴에 표정이 있고 말에 어조가 있듯이 글에도 느낌이 있습니다.
처을 글 부터 답글까지 어디에도 정보를 받는 입장으로서의 겸손함, 미안함, 고마움이
느껴지지가 않는군요.
그런 점이 저를 비롯해 다른 분들도 화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글 쓰시는 분이 모르시지는 않으셨다고 생각되는데,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작권까지 운운하시면서 이제 여기다 안 물어보면 그만 아니냐...
레몬트리... 참 실망시키시는군요.29. 김세진
'04.4.1 12:00 PM레몬트리 김세진 기잡니다. 지난 달, 치킨토크에 '스피디요리법'에 대한 여러분의 귀중한 정보를 구했었지요. 그리고, 여러분이 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아줌마 귀차니스트의 요리전략'이라는 칼럼을 진행했구요(레몬트리 4월호 283페이지).
그때 참 많은 분들이 정보를 주셨습니다. 일일이 답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올려주신 정보 중, 제가 책에 실은 정보에 대해서는, 정보제공자에게 쪽지를 보내 감사말씀을 비롯, 게재되어도 되는 지 의견을 물었었지요. 그리고, 책에도 소스를 주신분들 이름 기재를 했습니다. 82cook언급도 했구요. (절대 도용 아닙니다.그리고, 절대 82쿡 소스만으로 칼럼 만들지 않습니다. 잡지기자들 그렇게 편파적이거나, 말씀하신것만큼 앉아서 일하지 않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 봤던 내용을, 다시 책속에서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그런 점에서 레몬독자이면서 82쿡유저인 분들에게는 죄송한 부분이지요). 하지만, 저희는 좋은 정보라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82쿡 회원이시라면, 이 심정 더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위의 논쟁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애정어린 충고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냥 '지나가다'가 마구잡이로 싸잡아 '맞아, 쟤네 '항상' 저래왔어!'라고 말씀하시는 익명의 분들입니다. 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82쿡 게시판 말고, 레몬트리에서 '기자들이 질문했던 칼럼'을 제대로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까?30. 이숙은
'04.4.1 12:02 PM아, 그건 제가 빠뜨렸군요. 몇 몇 글에 흥분하다보니 중요한 걸 빼먹었네.
지금까지 열심으로 답변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희가 고맙다는 인사를 놓친 것, 마음은 그렇지 않으니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앞으로 저희가 참고한 사이트를 짧게나마 밝히겠습니다. 사실, 책에 자주 밝히기도 했는데
눈에 띄질 않았나 봅니다.
실명을 밝혀주신 차현주님, 고맙습니다.31. ..
'04.4.1 12:07 PM아래에 '백업' 올린 사람입니다. 어차피 제 이름이 나갈것도 아니기에 익명으로 처리합니다. 김세진 기자님이나 이숙은 기자님처럼 그렇게 "레몬트리의 *** 입니다" 라고 글을 처음부터 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라도 사과를 하시니.. 천만 다행입니다.
32. 기사도
'04.4.1 12:14 PM김세진 기자님...잘 알겠구요. 속상한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위 답변의 마지막 부분은 너무 자신의 감정을 격하게 드러내시는 것 같네요...
그렇게 같이 핏대 높이며 상대방 탓을 하는건 공공히 글을 쓰시는 분의 자세와 좀 동떨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아.줌.마 들이라 혹은 잡지일을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기사가 나는지 모르고 말하는 부분에 대해선 전문가이신 님께서 설명해주시면 다 알아듣습니다.
다만 원글을 보면, 게시판에 글을 쓸땐- 더군다나 공적인 일로- 어두에 최소한 인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공개적인 질문을 하실땐 누군가 답변을 해줄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맘이라도 전해주셔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레몬트리의 기자님들께선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것에 화가 나신것 같은데요..그또한 몇몇분의 오해인듯 한데(님의 해명에 따르면)...거기에 대응하는 방식이 참 프로답지 않군요.33. 키세스
'04.4.1 12:48 PM레몬트리 관계자님들
전 한번도 답글을 단 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그런 기사 볼 때마다 '왜 저런 식으로 취재를 할까? 말로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게 뭐가 힘들까?'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위에 레몬트리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 실제 아이디로 올린 분이 최소 열명은 넘습니다.
그중에도 로그인 안하신 분이 있긴 하지만 아마 회사에서 잠깐 보고 글 올리신 것 같네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 긴가민가 하는 아이디도 몇개 있어서 확실한 것만 세어봤어요.
'갑자기 왜 이러지?' 이렇게 당황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여기 분들은 지금까지 여러번 겪고 결국 불쾌함을 드러내신 거다... 이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열한명(저 포함입니다.)에게 이런 느낌을 갖게 했다면 분명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니까요.34. GEENA
'04.4.1 1:18 PM저는 이전부터 이 점을 짚고 넘어갔던 사람입니다.
(우먼센스 기자님께 추천해드렸으면 어떤 식으로 기사화 되었는지 글을 올려 달라고 했더니 올려주신다고 약속하시고는 소식이 없으시더군요.)
레몬트리에 제 경험담이 제 아이디가 아닌, 다른 아이디로 올라간 기사를 보고 너무 기분이 상해서 다시는 조언을 드리지 않았답니다.
(참고로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 당시 기분을 표현하자면 잡지에 실린 것만으로도 감사해야만 할 거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저작권문제니 뭐니... 여기 분들이 법적으로 해 보자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흥분하시는지...
여기 회원들 아무 이해 관계없이 답글 달아줍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을 상업적으로 '참고'하시려는 분들은 좀 더 감사를 표해야 하지 않나요?
편집장님, 여러가지 취재원을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그 여러가지 취재원들에 대해 감사표시는 항상 그렇게나 인색하신지 묻고 싶네요.35. 테디베어
'04.4.1 1:27 PM저도 예전부터 레몬트리란 이름으로 질문이 올라오는 걸 보고 답글 단 적은 없지만 조금 질문만 떡하니 던져버리는 게... 댓글 달기가 싫었습니다.
저도 키세스님과 의견이 같습니다.36. ...
'04.4.1 1:28 PM저작권 운운하려고 화들 내시는 거 아닐껍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에 와서 정보를 캐내가면 사람 시늉이라도 해야하잖나요.
온기라도 내면서 인사하고 묻고 답하고 또 인사하고..
저 레몬트리란 이름으로 글 쓰신 분.. 한 번도 그런 ㅈ거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간냄새 하나도 풍기지 않고 자기 이름도 밝히지 않고 그렇다고 로그인도 하지 않고
자기 필요한 것만 쏙 빼가는 얌체같은 짓만 해왔기 때문에 이제까지 쌓인 불만이 터져나온 거라고 생각하세요.37. 아라레
'04.4.1 1:45 PM그간 무슨 일이 있었나 다시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기자분께서 더 화나는 답글을 다셨다가 지우셨나 보군요.
그 뒤를 이어 편집장님께서도 다른 분들의 마음을 풀어드리지 못할 답변을 쓰셨고...
저작권같은 어려운 개념까지 안나가더라도
사람을 처음 만날 땐 자기 소개 먼저 하고 인사하고 도움을 받았을 땐 고맙다는 인사를 하라고
유치원때부터 배우지 않나요?
여기 계신 분들은 그저 그 유치원생들도 당연히 할 수있는 최소한의 예의를 원한것 뿐이랍니다.38. 애기똥풀
'04.4.1 1:58 PM이숙은 편집장님.
실명으로 까라구요?
익명으로 까는건 용납못하겠다구요?
용납 못하면 어쩌실건데요?
그동안 올린 '레몬트리'라는 이름의 글은 실명입니까?
82회원들이 레몬트리 부하직원도 아닌데 레몬트리 글만 올라오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잡지에 실린 것만으로 황송해야 합니까?
그동안 레몬트리의 행동에 실망해서 회원들이 익명으로 불쾌한 글을 좀 올렸다고 해서 흥분해서 '용납'운운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레몬트리를 서점에서 가끔 구입하는 독자로서 '레몬트리'의 이런 행태를 용납못하겠다면 어쩌시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다 본 정보를 돈주고 산 잡지에서 또 보는게 짜증나서 저도 '레몬트리'를 용납못하겠습니다.
그리고 82에서 제가 '애기똥풀'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으면 애기똥풀이 바로 제 이름입니다.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속에 제 생활과 가치관이 다 들어있습니다.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않아서 나름대로 글 올릴때 다른 회원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조심하고 질문한 글에 답변을 달면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왜 실명을 밝혀야 합니까?39. 할수없이익명
'04.4.1 2:04 PM저두 지인들 중에 기자들이 많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데, 기자분들 맨날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정크 푸드에 몸 하나 성한 곳 없이 열심히 일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자 의식 없는 분들도 몇몇 있죠. 이 문제를 보면서 생각나는 사건이 하나 있는데 예전에 이런 일도 있었죠.
유명한 행xxxxxx이라는 잡지에서 패션지 보x의 기사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반 이상을 그대로 배껴서 실었다가 저작권 시비가 붙어 난리를 치른 적이 있었죠. 그때 담당 기자 왈 인터넷에서 퍼온 글이라 출처가 어디인지도 몰랐다며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아서 일이 커졌는데, 결국 담당 기자가 퇴사하면서 문제는 일단락되었지만 한동안 잡지계에서 오프 더 레코드로 기사의 취재원이나 출처 관리는 제대로 해야 한다는 반성의 소리가 들렸었죠.40. 실망실망
'04.4.1 2:22 PM레몬트리측 대응, 정말 실망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종류의 정보에 대해 저작권 따질 회원들도 없구요, 여기 회원분들이 말씀하신 요지는 아무리 온라인상이지만 인사정도는 하고 질문을
하든 뭘 하든 하자라는 건데, 그런 기본적인 부분을 무시하시고 저작권 운운하시는건 참
정말 비상식적인 대응이라고 봅니다.
레몬트리 홈페이지에 그대로 퍼다 항의하면 이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까요?
레몬트리 편집장 수준이 이 정도라니, 잡지 수준을 알겠어요. 다시는 안사봅니다.41. 이숙은
'04.4.1 2:25 PM애기똥풀님, 제 인터넷 아이디는 산하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날 때, 누군가에게 제 의견을 밝힐 때는 이숙은을 씁니다. 산하도 소중하지만 이숙은은 저의 아이덴티티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의 의도와는 달리 감정싸움으로 번져 씁쓸하네요.
죄송합니다.42. ....
'04.4.1 2:33 PM별로 감정적이신 분들은 안 계신 것 같은데요..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일 뿐.43. 솜사탕
'04.4.1 2:36 PM이숙은 편집장님,
편집장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처럼(실명과 익명), 아마도 애초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미 아시지 않을까요? 주장하시는 그 부분에서 일단 저희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습니다.
잡지사에 기자들이 많겠지요. 그 기자들이 모두 동등한 취재능력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어떤 분들은 실패도 하실꺼고, 어떤 분들은 성공도 하시겠지요.
결국은 여기서도 이숙은님 말씀처럼 의견을 물을때 실명을 밝히고 소속을 밝히셨어야 합니다. 편집장님 밑의 부하직원이 실수를 했다면, 그 부분을 실수했다고 대표로서 대신 사과를 하셨어야 했는데, 그런 사과를 찾아볼수가 없군요.
거기에 오히려 저희들 보고 실명을 쓰지 않는다 하시니, 당연히 실망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취재할때, 저는 누구 기자인데요, 어디서 나왔습니다. 를 밝히고 취재 하시면서 실명을 물어볼때 모두가 실명으로 대답해야 하지 않지요. 공개하시는 분, 그냥 도망가시는 분들, 가명으로 부탁하시는 분들(실제로 거리취재를 하실경우요).. 그래도 그 내용은 담아가시지 않습니까?
감정적으로 보시지 않고, 다른분들의 '의도'를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어요.44. 세실리아
'04.4.1 2:38 PM이숙은 편집장님, 감정싸움으로 번져 씁쓸한건 여기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그런데, 마음 가라앉히시고 편집장님이 처음에 쓰신 댓글 한번 차분히 다시 읽어봐주세요.
그 댓글이 감정적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여기 회원분들이 원하는 건 최소한 인사말이라도 하고 취재를 하시면 좋겠다는 것,
그리고 가능한 경우에 SOURCE 를 밝혀달라는 건데요, 그리 무리한 요청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45. 레몬트리좋아
'04.4.1 3:16 PM제가 볼 때, 레몬트리에서 첫 마디가 거두절미하고, 테이크아웃 집들이 기사 관련(추천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정중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라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분 ,두 분 답글 쓰기 싫다 라는 글이 올라왔을때,솔직히 저도 그 분 들과 동감이었구요.
그냥 지나치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서야 레몬트리 직원 분...그리고 편집장님의 글을 봤을 땐, 우리가 큰 무엇인가를 잘못해서 따지듯이 다그치는 글에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실명 운운하면서,유감이다고, 글을 쓰신거 역시 82쿡 회원들을 불쾌하게 만드는데, 일조 하신거 맞습니다.
인터넷 상으로 더 신중하게 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저 또한, 레몬트리를 구독하는 회원입니다... 참고하소서46. 나나
'04.4.1 3:43 PM맨먼저 답글을 위처럼 올렸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수 있었던건.
레몬트리를 아끼는 독자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서.
답글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돈주고 꼭 레몬트리를 사서 보지는 못해도 은행이나 미용실에서 다른 잡지와 나란히 있으면 유난히 챙겨 보게 되었던 잡지인데,최근들어서 점점 잡지 내용이 점점 식상해져 가는게 느껴지는게 아끼던 벗이 흐트러지면 바로 잡아 주고 싶은 친구의 심정에서 그런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글은 아무리 짧아도,그 사람의 감정이 실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회원님들께서는 레몬트리와 저작권같은 어려운 문제에 감정이 격해 지신게 아닙니다.
질문을 하시는 기자분 실명 소개 정도와 인사 정도는 꼭 해 주십시오.인터넷 상에서도 네티켓이 있지 않습니까?
잡지일 하시기에 일일이 챙기시기 힘들 수도 있지만, 최소한 출처는 어느 정도 까지는 밝혀 주십시오.
요즘 대학생들 짧은 레포트에도 참고한 홈페이지 주소라도 꼭 밝혀서 뒷장에 올립니다.
학교 때 교수님 중에 한분께서는 유독 참고 문헌이나 홈페이지 주소 기재에 까다로운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늘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정말 중요한 지식이던 간단한 정보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 때문에 꼭 출처는 밝혀야 한다는게 요지셨습니다.
인지도 있는 잡지에서 출처를 밝혀 주시는 것 정도는 기본 예의 라고 생각합니다.
제 두서 없는 답글로 독자와 잡지간에 감정적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소모적인 감정 싸움이 그만 되었으면 합니다.47. 차윤경
'04.4.1 4:21 PM우선, 본의 아니게 게시판이 어지러워져... 김혜경 선생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레몬트리 기자입니다. 평소에는 물론, 기획안을 생각할 때나 기사 쓸 때도 82쿡을 많이 드나듭니다. 김혜경 선생님께도 많은 도움 받았구요.
82쿡 회원님들께서 마음 상하신 것, 이해가 갑니다. 저희가 도움을 청하면서 충분히 예의를 차리지 못한 점이 있네요. 워낙 자주 도움을 받다보니 게시판을 대할 때 너무 편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82쿡에 레몬트리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저희만의 오해는 아니지요? 그 때문에 충분한 격식을 갖추지 못함이 있었습니다. 저희의 본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함에, 저희 편집부 모두 아침부터 매우 가슴 아파하고 있답니다. 서로 얼굴 대하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넷상에서 오가는 글이라는 것이 이심전심이 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건 네티즌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꼬집어주신 쓰디쓴 말씀들, 잡지사 기자로서 되새겨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82쿡분들께서 자신의 정보를 나누는데에 결코 인색하실 분들이 아니라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마음 다치신 분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고... 좀더 애정어린 눈길로, 채찍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8. 치즈
'04.4.1 4:30 PM레몬트리를 한번도 못 봤었는데....
한 권 사보고 싶네요.49. 쁘니
'04.4.1 4:31 PM저도 레몬트리 정기 구독자입니다. 물론 82쿡의 열렬 팬이구요..
저도 늘 질문만 올리고 다른분들에게는 답변 못해드려서 찔려하고 있답니다^^
레몬트리 열심히 읽다보면 취재 정말 열심히 한거 느낄 수 있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수많은 취재원 중 82쿡도 한 취재원이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레몬트리 기자였다고 해도 이처럼 좋은 정보거리가 어디있겠어요...
단순히 컴앞에 앉아서 82만 보고 정보 얻어 기사 썼다고는 생각 안해요..
이 글쓴 기자분도 82 팬일텐데, 넘 몰아붙이지 말았음 좋겠어요..50. 실기
'04.4.1 5:07 PM문제를 이렇케 키운건 레몬트리측의 황당한 답글 때문이네요.
매달 레몬트리 라는 이름으로 올라 오는 질문 보면서 정말 82회원 이라면 이곳에서 수집한 자료 이렇게 정리해서 저런 기사로 나간다 정도 올려 줄 수 있었을텐데..싶었죠.
저작권 운운 해가며 담부턴 여기 안오면 되잖아 !! 하실땐 언제고..사람 빈정 상할때로 상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너무 친숙해서 격식을 차리지 않았다니 어처구니 없네요.차윤경 님의 답글이 최초의 레몬트리측 답변 이었다면 모를까..51. 뭔가?
'04.4.1 5:32 PM후...또 시작인가? 지겹군..
52. 이숙은
'04.4.2 9:07 AM어제로 생각하면 내일의 태양이 밝았네요. 오늘, 4월2일 금요일입니다.
82쿡 회원님들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어제 맘 상하셨던 분들, 오늘은 다른 태양이 떴으니(헉, 비가 오네)
맘 푸세요.
비온 뒤에 땅은 더 단단해지니까... 저 염치 불구하고 자주 놀러 올게요.53. 김지영
'04.4.3 10:12 PM레몬트리인터넷홈페이지에도 기자들이 주제를 내놓고 의견 묻는 게시판이 있지요. 아마 최초 글올리신 레몬트리님이 그 레몬트리內게시판과 같은 생각으로 올리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82쿡은 레몬트리랑은 관련없는 별개의 공간인 만큼, 최소한의 예의로 기자의 실명과 인사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외부 홈피에 질문을 올리고 취재를 하실 경우 어떤 형식으로 올릴 것인지, 레몬트리 편집실 내에서 논의를 하고 틀을 갖추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82쿡의 회원여러분이 질문 자꾸 한다고 미워할 분들은 아니고, 다만 질문이나 답글 올려주신분들에 대한 태도가 네티켓에도 안 맞는다는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저도 그렇습니다) 지적하신 것인데, 역지사지의 마음이 부족해서 얘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익명운운(레몬트리도 실명은 안 밝혔지 않습니까?), 잡지만드는 사람의 존중운운(의견을 물으실 때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먼저 있으셨다면 이런 얘기도 안나왔지요), 저작권운운(그런 거창한 얘기까지 한 건 아닌데), 쉽게 일한다 운운(여기 회원들이야 잡지사 기자가 아닌데 어떻게 일하는지야 알 수 없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밖에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등등으로 복잡해졌군요.
레몬트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저도 정기구독은 하지 않지만 1년에 5번은 사서 봅니다. 부록이 아닌 기사의 내용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몇 안되는 잡지 중 한가지구요) 더 조심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독자들의 의견은 개의치 않겠다고 하신다면 또 모르지만요. (설마 그런 건 아니시겠지요?)54. 다즐링
'04.4.11 11:57 PM저는 첨에 레몬트리님이 이것 저것 질문하시기에 ,,김혜경 선생님과 엄청 가까운 분이어서 모든게 용서되나 부다 ,,( 82cook 을 이용?한는것 같은기분..) 고 생각 했었는데요.
모든 회원님들의 공통된 맘은" 기분 나쁨" 이고 우리에 즐거운 싸이트가 이상한 미꾸라지 한마리로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뭔가를"부탁" 하실때는 좀더 정중하게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우리가 레몬트리에 정보원으로 수당받는사람들도 아니고,,레몬트리야 자기 job 이어서 열심히 하셔야 겠지만 ,프로라면 ,,정말 바빠서 요점만 간단히 쓰느라 문구에서 정중함이 빠졌었다면 나중에라도 가벼이 사과 라도 하셨어야 했으면 쉽게 이해 하고 넘어 갔지 않았을까요.이쁜이름인데 이젠 별로 좋은느낌이 안드네요.55. 빵순이
'06.7.24 2:25 PM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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