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제품수거 후 환불…제조사 “우리는 안전한 제품 생산"
강화유리로 된 냄비 뚜껑이 폭발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음식장만으로 냄비사용이 많았던 설 명절에도 이같은 피해들이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년간 피해사례가 100여건에 달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냄비 유리뚜껑의 안전검증 기준이 전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현재 냄비 유리뚜껑의 경우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검시기준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