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케이스 만들었네요~

[민트향]

어제 바늘 2개 부러뜨러가며 만든 티슈케이스에요~

[빼꼼]

예뻐요^^ 입구가 얌전하게 오무려져 있어서 더 이쁜것 같아요^^

[수류화개]

군더더기 없는 멋스러움이 있네요. 재봉하는거 참 재밌죠? 저도 요즘 푹 빠져 있답니다. ^^

[레몬스타]

색깔이 시원스러우면서도 화사한게 이쁘네요^^

[아몬드]

솜씨가 좋으시네요..

[유니진]

티슈 케이스를 티슈 케이크로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그건 또 무슨 맛나는 케잌인가? 빵을 여러 겹 얇게 해서 만들었나? 하며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야 할때가 오나봐요. 헛게 보이니...그나저나 솜씨 참 용하십니다. 바느질계의 장금이시네요.

[민트향]

바느질 기초반인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빼꼼님 감사해요~ 저도 입구가 안보이게 하는게 이쁘드라구요~
수류화개님도 재봉 하시나봐요~ 즐겁죠~ 만들고 나서 그 성취감...ㅋㅋ 이쁘게 만드신거 82쿡에 올려주세요~ 다들 어케 이쁘게 만드시나 궁금해요~
레몬스타님 쉐비패치 천인데 (쉐비쉬크 카피) 뽀샤시 한 느낌이 들어서 젤 먼저 각티슈 커버로 만들었답니다.
아몬드님 감사해요~^ ^;
유니진님 ㅋㅋ 티슈케이크 ~ 못먹는거 아닌감유~? 다이어트 저두 해야 하는데 먼산만 보는 중입니다.
장금이는 아니구 연생이(애기때) 정도라도 되면 좋을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