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그동안 만들어본 발란스들 2..그리고 내 보물 1호..

| 조회수 : 5,71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4-08 23:05:09
사진을 많이 올리는게 넘 번거로워서..제가 그 흔한 싸이를 안하거등요..^^

그래서 이렇게 또 올려요...

이 발란스는 울 큰딸아이 방에 달아준 발란스인데 아이가 넘 좋아해요..

얼마전에 작은 아이 낳고 이젠 발란스다 커텐이다...접은지 한참 됐어요..

큰아이땐 몰랐던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나면서 왜 사람들이 아기를 예쁘다고 하는지 이제 알겠어요.

대신 큰아이땐 그렇게 못해준게 넘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러네요..

큰아이땐 산후 우울증이 좀 심했거등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하는데 그게 또 맘대로 안되요..ㅠㅠ..

작은공주님 낳고 좋아라하던 만들기는 접었지만 요즘엔 작은녀석 보는게 넘 재밌어요..

한번씩 힘들때마다 녀석이 날려주는 미소 한방에 삶이 행복해지네요..

웃는걸 넘 잘잡은 사진이 있어서.. 내 보물1호 중에 한녀석인 우리둘째 예요..

혹시 삶이 힘드신 분이 있다면 조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카츄
    '07.4.9 8:59 AM

    아가 넘이뿌네요,,
    발란스도 넘이뿌게 잘맹그셧다,,

  • 2.
    '07.4.9 9:04 AM

    아가 이뻐요~~*^^*

  • 3. 인어공쥬
    '07.4.9 9:16 AM

    아이 귀여워라 언제 아기를 낳아서 키웠나 가물 가물...

  • 4. Pine
    '07.4.9 3:27 PM

    아기웃음이 이쁘네요. 둘째는 키우는 재미가 배로 느껴져요^^

  • 5. 쭌마미
    '07.4.9 7:39 PM

    ㅎㅎㅎ 미쳐요..
    너무 귀엽네요..^^

  • 6. 겨울나무
    '07.4.9 8:13 PM

    발란스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아기도 참 이쁘고요

  • 7. quesera
    '07.4.9 8:45 PM

    님 말에 동감입니다.
    첫아이때 이쁜걸몰라서 미안한데 잘해주어야하는데
    몸이 힘드니 그렇게 안되네요
    근데 둘째가 넘 이뻐서 큰일이네요^^
    님도 그러시죠?^^
    울 둘째랑 비슷한 시기인것같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 8. 김선미
    '07.4.10 11:59 AM

    아유 너무 귀엽네요. 천사같아요.

  • 9. 꿈의대화
    '07.4.13 4:37 PM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아기&발란스 다 귀여워요..

  • 10. 오휘
    '07.4.19 12:28 PM

    어머~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바란스도 이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232 한경희스팀청소기 무료로A/S받으세요~~ 6 민뿡맘 2007.04.11 3,821 36
10231 키친아트 냄비제품 일부 리콜한데요. 8 arina 2007.04.11 4,931 16
10230 동영상으로 배워요! 짤주머니, 깍지, 커플러 사용법~! 2 요리조아 2007.04.11 4,514 47
10229 한약파우치 필요하신분~ 8 바람돌이 2007.04.11 5,951 16
10228 밀폐용기 똘똘이맘 2007.04.11 4,550 53
10227 맘쿡에서 카라 온라인 창고개방하네요~ 19 재롱이네 2007.04.11 9,629 60
10226 롯데닷컴에서.. 3 달빛의노래 2007.04.11 7,962 59
10225 친구네 갈 쇼파패드여요~^^ 20 둘이서 2007.04.11 8,526 17
10224 거실에 책장 설치했어요~저번에 후기 올린다고 해서... 19 얼음공주 2007.04.10 12,238 40
10223 스파게티아 할인 쿠폰이예요. 8 루씨엄마 2007.04.10 2,922 34
10222 참, 하나더~보리떡가루 800g정품 테스터 모집중이라네요 3 박하향 2007.04.10 3,092 9
10221 아이옷을 리폼했어요. 21 코코아크림 2007.04.10 5,535 66
10220 동대문답사기-이불보(king)맞추기 14 popuri 2007.04.10 9,901 26
10219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떡재료 파는 사이트 안내 7 박하향 2007.04.10 5,509 46
10218 노리다케 찻잔 남대문 가격에 파네요. 6 달빛그림자 2007.04.10 8,190 38
10217 한경희 스팀청소기 무상 a/s 받았어요.^ ^ 16 까진선녀 2007.04.10 3,995 16
10216 분유통으로 만들어낸 깡통 동화 두편~ 32 밝은미래 2007.04.10 8,049 40
10215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한 아이침대가 내려앉았어요....황당~ 16 rose281 2007.04.09 16,771 67
10214 책꽂이 DIY 8 둘이서 2007.04.09 7,123 22
10213 정수기 이렇게 쓴답니다. 10 빼빼로 2007.04.09 8,777 12
10212 하동 화개장터 구경하세요 16 피자소녀 2007.04.09 5,470 14
10211 외유내강 연꽃씨 발아와 새싹 이야기 13 maYa 2007.04.09 7,749 36
10210 행님표 아크릴수세미들 9 피카츄 2007.04.09 5,687 53
10209 그동안 만들어본 발란스들 2..그리고 내 보물 1호.. 10 유진마미 2007.04.08 5,715 13
10208 그동안 만들어본 발란스들...쑥스럽슴다...^^ 3 유진마미 2007.04.08 4,247 10
10207 제방구경오세요.. 18 ssun 2007.04.08 12,426 46
10206 자랑질과 빨강 케이프 13 부끄부끄 2007.04.07 8,63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