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칼 샀는데요

[샤랄라송]

남대문시장가서 갈려다가 집옆에 있는 롯@@@가니까 2000원 샵에 팔길래 그냥 사왔는데요.
비싼거에 비해 너무 허접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몇배차이나니까요.
하지만 많이 쓰지 않는거니까 일단 써보려고요.

[진주]

ㅎㅎ저두 오늘 사왔어요.똑같은거 온리원인가 천원마트(?)에서요.전 천원에 샀는데 마침 집에 양배추가
있어서 써봤는데 잘 되더라구요.이것두 칼날이 있어서 씻을때 손 조심 해야되겠어요.저두 오늘 여기 올릴려다 말았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무우도 해봤는데 그런데루 전 쓸만한거 같아요.

[소박한 밥상]

써 보고 판단하셔도 충분하죠
저도 며칠 전에
계란 노른자 분리기,개봉한 우유에 끼우는 프라스틱 크립,후라이팬에 하트모양 계란 부치는 기구 등
여러가지 2천원씩에 재미삼아 샀답니다 (포항 이마트)
이태리제인 달걀모양의 금속.....손의 잡냄새 제거한다는 거는 집었다 내려놨다. ㅎㅎ
예전 보던 거보다 가격차이도 너무 나는데 효과가 ?? 하면서 결국 바이 바이하고 2천원 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