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부끄부끄]

차 안에 까는 방석 뜬다고 엄청 손아프게 떴더니만 넘 쫀쫀하게 떠져서 쿠션만한 크기가 되버렸네요.
아깝지만 화분 깔개로 쓸려구요.. 다른 좋은 용도 생각나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쁜맘]

오.. 정말 이쁜방석이 될수 있었는데 아까워요. 덕분에 화분이 호강하네요.

[박은하]

이쁘기도 하여라... 너무 아까운데요... 아이가 있으면 아이방석으로...

[유시아]

이걸 손으로 뜨셨다고요? 전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우]

어머! 어떻게뜨셨을까요?
떠서엮었을까 엮으면서 떳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특이하고 멋집니다.

[수연뽀뽀]

@_@......대단하세요.....
두 손 두 발 다 듭니다...^^

[이화진]

이쁜데 화분 받침대론 넘 아깝네요..

[네임고민중]

그러게요...화분에 다 가려져서 이쁜모습이 잘 안보이네요...
다른거 뭐 없을까나???
암튼 솜씨 넘넘 좋으세요~~

[라라]

너무 이뻐요, 어떻게 뜨셨을까... 궁금하네여~ ^^

[레몬트리]

와 솜씨 좋으시다...
길게 떠서 안으로 엮으신거예요?? 궁금 궁금~~

[냄이]

전화 받침대로 쓰면 좋을듯...

[상구맘]

제 지인도 저 방석 떴는데
뜨개질할때 엄청 손 아파하더라구요.
예쁘게 떠 쓰셨는데 방석으로는 작지만 화분과 잘 어울리네요.

[swan]

정말 송씨 좋으셔요~~
화분깔개는 작품을 너무 가리니까...
잘 보이는 콘솔위에 놓으시고 작은 유리화병에 흰 자갈채우고 화사한 꽃 꽃아놓으시거나,
유리깔고 그 자체를 즐기셔도 좋을거 같은...
손님들 오실때마다 우와~ 하실거 같아요!^ ^

[둘이서]

너무 이뽀요~~
어찌 저런 모양이 나오나요?
부끄부끄님의 손은 마법의 손인가봐요^^

[경아]

부끄님 넘 많이는 뜨지 마세요...ㅎㅎ 제가 몇년 전에 재미들려 열심히 뜨다가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이 뚝살이 배겨서 아직까지 흑흑 ~~
예뻐요....받침대 ^^

[마고메]

정말 기가막히도록 이쁘네요! 너무 대단해요. 방석하기는 아깝고 장식용으로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저나, 코바늘뜨기인가요? 전 사진 봐도 무슨 뜨개질로 만든건지도 모르겠네요. @.@aa

[U&MeBlue]

어맛...고양에 사는 제 친구인줄 알았어요..제 친구도 작년인가 이거 뜨고 있던데...혹시? ㅋㅋㅋ

[츄니]

꺄악~너무너무 예뻐요~
벽에 걸어 사진 붙이면 사진이 죽을까요?
암튼 부끄부끄 님의 손재주에 고개가 (^^)(__)(^^)

[김선미]

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검프]

저걸.....뜨셨다구요?
저렇게도 어떻게 뜨나요?
대단하세요.

[liz]

얌전하고 너무 예쁘네요. 솜씨좋으셔서 좋겠네요!!

[어진맘]

부끄부끄 님..인내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