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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병의 변신

| 조회수 : 8,762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7-01-15 21:49:52
플라스틱 기름병을 뭘로 바꿀까 고민하다 선택한 병입니다.
투명해서 좋고
유리병이라서 좋고
모양이 예뻐서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좋고
쉽게 구할수 있어서 좋고
아직은 맘에 쏙 드는 유리병입니다.
근데요...한번에 세병을 다 먹을 수 없어서 소주병에 임시로 보관했답니다.
이거 재활용 맞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나
    '07.1.15 11:15 PM

    전 오히려 작아서 더 좋은데요..
    큰건 따를때 한꺼번에 많이 나오고 무거워서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도 반갑습니다.

  • 2. 나쁜피
    '07.1.15 11:44 PM

    니나 님, 저도 저 병 있는데 갑자기 병 입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활용이 될 것 같은 병은 버리지 않고 씻어 말렸다가 양념병으로 사용하는데 입구에 마개 붙은 것 중에서 크게 뻥 뚤린 것 말고 8자 비슷하게 뚫어 놓은 마개에는 양념 어떻게 부으시나요? 대개가 그런 마개는 분리도 안 되더라고요.
    저 병이 그런 마개였던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 3. 깜쥑이
    '07.1.15 11:55 PM

    호리호리 날씬한것이 섹시해 보입니다 ㅋㅋ

  • 4. 프로방스
    '07.1.16 12:29 AM

    반갑네요, 저도 바로 저 병에 국간장 덜어 쓴답니다

  • 5. 일산맘
    '07.1.16 1:48 AM

    괜찮네요.그런데 유리병이 이쁘게 나왔네요

  • 6. 삼식맘
    '07.1.16 10:20 AM

    나쁜피님... 8자로 뚫린 마개는 붓는 거는 문제 없었어요. 식용유 8자 구멍에다 한쪽에 홈 파인 밀크팬에 내용물 넣고 부으니까 그냥 잘 들어가더라구요. 대신 씻기가 좀 힘들거 같던데요...

  • 7. 이쁜맘
    '07.1.16 4:17 PM

    국간장 담을병이 마땅치않아 고민중이였는데..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요.
    그동안 버렸던 병들이 아까워요.. 오늘당장 실행에 옮깁니다.
    정말 좋은정보예요.

  • 8. miru
    '07.1.16 9:53 PM

    저 청주는 마트 어느코너에 있나요?
    주류코너 아님 양념 코너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청주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 찾을수가 없었거든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 9. 해피갈릭
    '07.1.16 10:39 PM

    저도 저청주 쓰는데...
    지난번 버린 병이 넘 그립네요~ㅋ

  • 10. 허브향기
    '07.1.17 9:38 AM

    청주 저거 사다 먹어야 겠어요..
    저는 제사지내는 청주사다가 요리했거든요..
    요즘 기름따르는 병들이 필요했는데..

  • 11. uzziel
    '07.1.17 10:03 AM

    저도 저 청주 쓴답니다.
    이제 곧 다 쓸텐데 잘 활용할께요.

  • 12. 옥토끼
    '07.1.18 12:44 AM

    기름도 플라스틱에 담겨 있음 안좋다고 저도 들었어요.
    기름뿐만 아니라 식초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독일에서 살았던 우리 시누이말로는 독일에는 플라스틱통 안에 들어 있는 식초는 없다는데...
    암튼 재활용도 되고 환경호르몬 신경 안써도 되고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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