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의 맛내기가 어려우면 콩나물을 볶아보세요.
새콤달콤매콤한 맛으로 어르신들 잔치에 빠지지않는 음식이지요.
고추의 향을 지니고 있고 고추보다 비타민 함량이 70배나 높은 나물입니다.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짠맛이 나며 오독오독한 식감이 있어요.
미끌거리는 느낌 때문에 마를 먹는게 힘들면 갈아서 전을 부쳐 보세요.
멸치를 기름에 바삭하게 먼저 볶는게 맛의 비법입니다.
더위에 지친 여름에 입맛을 살려주는 오이지무침,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가장 인기있는 도시락 반찬인 진미채, 볶는 것보다 무치는게 부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