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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이유식 시켜먹으시는 분??
대부분 몇번하다가 힘들기도 하고
집에서 해 먹이면 영양 고르게 섭취하기 힘들다고 해서..
많이들 시켜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첫아이라 해먹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그런 말 들으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많이들 시켜드시나요?
나쁜점은 없는지요...
- [뭘사다먹지?] 이유식 시켜먹으시는 분.. 7 2007-11-14
- [살림물음표] 아미쿡냄비 괜찮나요? 1 2007-11-14
1. 더좋은날들
'07.11.14 11:14 PM누가 그런 말을..
당연히 엄마가 집에서 깨끗하고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게 젤 좋죠.
쌀미음부터 시작해서 감자 고구마 호박.. 하나씩 추가하다가 고기 추가하고..
어려울 게 없죠.
정 막막하시면 책한권 사보시구요.
하정훈선생님이 쓴 책이 젤로 유명해요.
하긴, 그당시엔 이유식 만들기가 젤로 힘들었는데
33개월된 지금은 하루세끼 반찬 해주기가 제 일과중 가장 큰 일입니다.
하나씩 차근차근해보세요.2. 플로리아
'07.11.15 12:09 AM저는 이유식 시켜 먹었는데 이유는 이유식을 단 한그릇만 만들기는 어렵고
어찌 어찌 만들면 쬐금먹고 말고 나머진 결국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유식을 시키게 되었는데 돈을 내고 먹이니 악착같이 다 먹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이유식을 보고 음....이런 메뉴로 이렇게 만들어 먹이면 되겠다 는 계획도 생기고
초반에는 많이 안먹으니까 주문해서 먹여도 좋을거같아요
검색해보시면 많은 업체가 있는데 그래도 아기들 먹이는 거라 깨끗하고 안전하게
들 하는거 같더라구요 전 유리병에다가 담아다 주는 업체에서 먹였어요3. 아자자
'07.11.15 9:16 AM저도 매일 다른 이유식 준비하는 것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출근안하는 주말을 이용해서 3가지 종류의 이유식으로
일주일동안 먹을 양을 냉동실에 얼려두고 매일 하나씩 꺼내 먹였어요^^
그리고 이유식 만드는 법이나 메뉴는 이유식배달업체(베*쿡) 홍보책자를 참고했어요4. 연우엄마
'07.11.15 11:23 AM저는 직장맘이라 초기는 제가 해먹이고 중기부터 배달시켜먹었어요
기껏 이재료 저재료 만들었는데 안먹으면 좌절해서 그 다음엔
더욱 소심해지고 재료값만 더들고 그랬는데
차라리 배달된 거 먹이니 비싸도 잘먹으니 마음이 편하던걸요
대문앞에 아이스팩이랑 보냉가방을 걸어두면 새벽에와서 주고 가요5. 마부우
'07.11.19 3:48 PM - 삭제된댓글미음정도수준의 이유식은 만들어먹였구요 죽정도될때부터는 시켜먹었어요 첫째는 닥*고 둘짼 베*쿡먹였는데 플로리아님처럼 아까워 악착같이 먹였구요 양이 늘어나면서부터는 다시 제가 해먹였여요 두놈 다 한두달동안만 먹게 되더라구요 그후엔 모든 식구가 밥을 질게해서 같이 먹었답니다
6. 날마다행복
'07.11.20 5:18 PM저도 초기 죽까지는 제가 해 먹였고 중기부턴 시켜먹었어요.
베베쿡에서 배달했는데 괜찮았어요. 아이도 잘 먹고...7. 유지니
'07.12.11 5:29 PM맞벌이 주부이지만 이유식은 직접 해먹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처음 시도하는 경우는 미리 쌀 불려서 쌀가루 만들어 그걸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꺼내서 끓여주다 보면 익숙해지고 점점 단계가 진행되면서 한가지씩 첨가하면 되고...
아이 둘을 그렇게 하다보니 이젠 다른 것에도 조금은 자신이 생기는것도 같고 여로모로 좋은거 같습니다... *^^*8. 발랄새댁
'07.12.13 4:53 PM저는 한번 만들면 2~3일쯤 먹입니다.. 매일 바꿔서 먹이나 한번만들어 며칠 먹어고 또 바꿔서 먹이나 그런게 차이가 있을까요?
다행이 저희는 거부감없이 다 잘먹어줘서 수월했던거 같아요...
이유식 어렵게 생각마시고 쉽게 시작 하세요..
쌀 미음으로 시작해서 위에 부담없는 재료를 하나씩 추가해 나가는걸로.
우리아인 당근,버섯,시금치,양파,깨,잣..등등 다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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