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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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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젊은 남자들 바람 엄청 피나봐요.

?…… 조회수 : 9,100
작성일 : 2025-10-03 17:14:08

딸 친구들이 다 집안 좋고 능력있는 애들인데요,

열 명 결혼했는데 4명이 이혼,

둘은 남편이 업소 출입, 하나는 고부갈등, 하나는 남자가 바람.

다행이 다 애는 없는 상태로 이혼,

여자 나이는 34세에요.

남편들도 다 한 두살 차이인데 둘은 전문직, 그리고 뱅커나 증권맨.

 

의외로 부유층 젊은애들 이혼 많이 해서 놀랐어요.

 

IP : 59.6.xxx.21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바람도
    '25.10.3 5:15 PM (27.162.xxx.121)

    전에 비해 늘지 않았나요
    직장내 유부남 유부녀 불륜들도 있구요

  • 2. 여자도
    '25.10.3 5:15 PM (118.235.xxx.1)

    많이펴요. 그많은 유부남들이 다 업소녀랑 미혼 여성이랑 피겠어요?
    직장에서 엄청펴요

  • 3. ...
    '25.10.3 5:16 PM (211.226.xxx.102)

    남자들 성매매 엄청하고 그거 바람이라고도 생각안해요

  • 4. 전문직
    '25.10.3 5:17 PM (121.175.xxx.187)

    이혼은 조건 맞춰 결혼해서 더 그럴걸요

  • 5. ,,
    '25.10.3 5:17 PM (112.154.xxx.60)

    아쉬운게 없으니 이혼 쉬운거야 당연하고
    주위환경에 바람핀다는 사람들 많다는게 수준이 이상한거죠
    자기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 6. ..
    '25.10.3 5:18 PM (98.244.xxx.55)

    이혼도 친정 능력이 되어야 하죠. 여자들 경우.
    나이가 재산인데, 애 없을때 딱 좋죠.

  • 7. ㅎㅎ
    '25.10.3 5:18 PM (211.234.xxx.8)

    이런글에는 꼭 있죠
    여자들이 바람 더 펴요 라구요
    상해.강간.살인.데이트 살인사건등등 올라오면
    잊을수도없는 고유정 이은해 꼭 올리잖아요ㅋㅋㅋ
    여자 살인범들 없었으면 댓글도 못올릴거예요 ㅋ

  • 8. 친자확인 검사
    '25.10.3 5:18 PM (223.38.xxx.225)

    친자확인 위한 유전자 검사 의뢰도 증가했다잖아요
    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니까요

  • 9. 이혼은
    '25.10.3 5:19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양쪽 말 들어봐야해요.
    나솔.돌싱글즈만 봐도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더라는..

  • 10. 애없을때
    '25.10.3 5:20 PM (1.235.xxx.138)

    이혼은 흠도 아니예요
    얼마나 다행입니까
    애 있음 이혼 하고도 우울하죠..

  • 11. ㅎㅎ
    '25.10.3 5:20 PM (211.234.xxx.8)

    하긴 뭐 부인이 부부싸움중에 맞았다고 어떤분이 썼더니
    뭔가 맞을짓을 했을거다 라는류의 댓글이 많이 달릴때
    엄청 놀라긴했었어요ㅎ

  • 12. 여자도
    '25.10.3 5:21 PM (118.235.xxx.121)

    많이피죠 . 남자가 남자랑 피겠어요? ㅎㅎㅎ당연한소릴

  • 13. 이숙캠
    '25.10.3 5:21 PM (112.165.xxx.126)

    이혼숙려 캠프 봐바요.
    한쪽 잘못 만 있나

  • 14. 젊은 남자들이
    '25.10.3 5:23 PM (59.6.xxx.211)

    벌써부터 업소녀 만난다는 소리 듣고 전 놀랐는데
    다들 그건 괜찮나봐요.
    여자가 바람 피는 확율 보다 남자가 바람피는 확율이 훨씬 높은데
    다들 모른 척 하시네요

  • 15. 이혼은
    '25.10.3 5:24 PM (223.38.xxx.243)

    양쪽말 들어봐야해요
    2222222

    딸친구들 한쪽말만 듣고 진실 전부를 알 수가 있나요
    양쪽말 들어봐야죠
    이혼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잘못은 없다고 할걸요
    대부분 상대방탓 할걸요

  • 16. ㅎㅎ
    '25.10.3 5:25 PM (211.234.xxx.123)

    부부관계의 이혼률을 좀 찾아보세요
    남자의 불륜이 월등 많답니다
    상해.살인사건도 남자들이 월등하게 이건뭐 숫자로도 어찌할수없는ㅠ
    그런데도 여자들의 살인건수를 말하고 물고늘어지는 이고수

  • 17. ...
    '25.10.3 5:27 PM (106.101.xxx.68)

    제주변은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한 집도 많아요.
    그런 여자들도 밖에선 남자 잘못으로 이야기 하겠죠

  • 18. ㅎㅎ
    '25.10.3 5:27 PM (211.234.xxx.123)

    숫자가 나와도
    여기는 아 몰랑 하는곳이죠
    여자들이 문제라고 하신답니다
    맞을짓을 했으니 맞는거라는 댓글을 십여명이 차분히 부끄러움을 모르고 다는곳ㅜ

  • 19. ,,
    '25.10.3 5:28 PM (98.244.xxx.55)

    남자 성매매는 세대가 계속되어도 진행중이네요. ㅎ 그 부모들도 마찬가지 였으니

  • 20. 뭐냥
    '25.10.3 5:29 PM (94.199.xxx.113)

    예전엔 참고 살았지만 지금은 안 참죠
    그리고 한국남자들 진짜 잘못 큰 성개념 제대로 박혀서 큰 남자 별로 없어요
    여기 다 주로 전어봐던 중장년할머니들이 있고
    자식 이야기니 모르쇠하지만
    당장 당신들 남편 밖에서 뭔짓하고 다니는지도 모르잖아요. 모른척 하거나

  • 21. 여자들도 바람
    '25.10.3 5:29 PM (223.38.xxx.243)

    많이 핀다고요
    그리고 친자확인 위한 유전자 검사의뢰도 늘었다잖아요

  • 22. 94.199님
    '25.10.3 5:30 PM (118.235.xxx.121)

    미혼이세요? 유부녀면서 남편 밖에서 무슨짓 하는지 알면서 사는건 아닐거고

  • 23. 118s님
    '25.10.3 5:31 PM (98.244.xxx.55)

    님 남편 걱정이나해요. ㅎㅎ 한국 상황이 거지같은 거 아시면서 ㅋ

  • 24. ..
    '25.10.3 5:34 PM (124.54.xxx.2)

    대기업 남자 직원들 글 올리는 것 보면 부인 불륜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쪽 방면에 전문가인 사설탐정 고용해서 증거수집 중이라고 하니 그 탐정 소개시켜달라고 쪽지 엄청 보냈나보더라고요.
    하긴 회사에도 소위 '소파승진'해서 자리꿰찬 50대 여자들이 상당수 인데 지금 젊은 사람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 25. 여기
    '25.10.3 5:35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부유층 이혼은 남자 불륜 이혼이 절대적으로 많아요.
    첩 있는 회장님들 보세요.

  • 26. 여기
    '25.10.3 5:36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부유층 이혼은 남자 불륜 이혼이 절대적으로 많아요.
    첩 있는 회장님들 보세요.
    여자 바람 많기는요. 법인카드 호빠에서 긁히는 거 봤어요?
    룸싸롱에선 법인카드 일년 수천 억 긁혀요.

  • 27. ....
    '25.10.3 5:37 PM (121.137.xxx.59)

    아마 바람 피는 인원의 대다수가 남자일거에요.
    유흥 업소 중에 여자 접대부 나오는 곳이 비교도 안 되게 많잖아요.

    사내 바람이 1:1이라고 하면
    그 외는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여자가 능력 있으면 남자 바람 참지 않죠.

  • 28. 솔직히
    '25.10.3 5:40 PM (106.101.xxx.143)

    여자도 바람 많이 피는데
    남자는 많이 걸리고
    여자는 안 걸리고 차이죠.

  • 29. 보통
    '25.10.3 5:41 PM (110.70.xxx.168)

    부유층 이혼은 남자 불륜 이혼이 절대적으로 많아요.
    첩 있는 회장님들 보세요.
    여자 바람 많기는요. 법인카드 호빠에서 긁히는 거 봤어요?
    룸싸롱에선 법인카드 일년 수천 억 긁혀요.

    무슨 여자 범죄 무서워요. 이러는데 재소자 여자 6%
    남자 94%예요. 불륜도 반사회적이니 6:94겠죠.
    굳이굳이 소수를 꺼내서 대다수와 비교하는게 짜치네요.

  • 30. ㅡㅡㅡ
    '25.10.3 5:41 PM (125.187.xxx.40)

    바람보다 업소가 더 더러워요. 요즘은 똘똘해서 그런거 참고 안넘기나 봄. 업소다닐건데 결혼은 왜하는건지 그냥 혼자 더럽게 살지.

  • 31. 솔직히님은
    '25.10.3 5:42 PM (59.6.xxx.211)

    바람 피는데 안 들켰나봐요.

  • 32. 여자도 같아요
    '25.10.3 5:43 PM (211.57.xxx.133)

    여자든 남자든 사람 나름이예요.

  • 33. 에이
    '25.10.3 5:43 PM (121.128.xxx.105)

    말은 바로 합시다.
    비율은 남자가 많죠. 다만 여자비율은 급속히 증가했겠죠.

  • 34. ..
    '25.10.3 5:44 PM (58.236.xxx.52)

    나이들어 결혼하니, 이미 겪을거 다 겪고 구속뿐이라
    답답하기만 하죠.
    혼자 살때가 편했지 라는 후회만 들구요.
    밥은 사먹거나 간편식 배달등 넘치고.
    여자 그리우면 추리링 입고 몇걸음 가면 오피, 마사지 널렸어요.
    돈도 있고 아쉬운게 없는 젊은이들이라 이젠 서로 마춰가지 않죠.
    빠른 손절.

  • 35.
    '25.10.3 5:46 PM (118.235.xxx.105)

    여자들이 덜 참기 시작한 걸 거예요 ㅎㅎ

  • 36. ...
    '25.10.3 5:47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법인카드 접대직원 있는 업소 왜 세액공제 해줘요?
    더러운 커넥션으로 남의 돈으로 오입질

  • 37. ...
    '25.10.3 5:48 PM (110.70.xxx.168)

    법인카드 접대직원 있는 업소 왜 세액공제 해줘요?
    더러운 커넥션으로 남의 돈으로 오입질
    회사와 사회가 가정파괴 부채질

  • 38. 결혼제가
    '25.10.3 5:51 PM (118.235.xxx.251)

    무너질수도..결혼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가는것같아요 서로 욕심부리다..
    그러니 애를 왜 낳겠냐구요

  • 39. ㅇㅇ
    '25.10.3 5:58 PM (182.209.xxx.113)

    바람피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겠죠.
    다만 여자들이 참고살지 않고 이혼을 선택하는거 아닐까요. 여자가 잘날수록 더더욱요.

  • 40. 자궁경부암=성병
    '25.10.3 6:00 PM (98.244.xxx.55)

    성매매남과 이혼하는 것은 본인 건강 지키는 길이죠. 왜 참고 당해야 하나요?

  • 41. ..
    '25.10.3 6:02 PM (220.72.xxx.42)

    딸 친구라고 하는거 거짓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로 관심 받는게 즐거운가요?

  • 42. .........
    '25.10.3 6:04 PM (115.139.xxx.224)

    남자는 핀 놈이 또 피고
    여자도 핀 사람이 또 피는 경우 많은데
    남자 한놈이 여러 여자랑 피니까 남자가 더 많긴 하겠죠
    제 남편 직장에도 본부인외 바람 나서 재혼. 수시로 동료랑 바람
    이번에 20살 어린 동료랑 또 바람났어요
    병같아요

  • 43. 그런가요
    '25.10.3 6:05 PM (114.207.xxx.21)

    결혼 안해준다고 자국녀 욕하고 남의 나라 여자 데려와서 결혼하는데 업소 매출은 몇 년전보다 늘었대요.

  • 44. 일반적으로
    '25.10.3 6:11 PM (39.7.xxx.173)

    남자의 외도는 용서하고 결혼 생활 지속
    여자의 외도는 얄짤없이 이혼으로 직행.

  • 45. 220.72님
    '25.10.3 6:13 PM (59.6.xxx.211)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죠?
    딸이 지난 주에 친구 결혼식 때문에 유럽에서 귀국했는데
    제가 딸 친구들 안부 물으니까 말 해서 알았어요.
    소설로 생각하는 건 님 자유

  • 46. 마저요
    '25.10.3 6:20 PM (59.6.xxx.211)

    옛날에는 남자 업소 다니는 것쯤은 여자들이 참고 살았는데
    요즘 젊은 여자들은 그 꼴 못 보죠.
    그래서인지도 모르겠어요.
    딸 친구들이 친정이 다 잘 살고 본인들도 능력 있거든요.
    제가그랬어요.
    나같아도 사위놈이 그러고 다닌다면 이혼 시킨다고.
    참고 살 필요 없고 애 있더라도 내가 키워준다고…
    제 남편도 싹수 없는 놈들은 초장에 끝내야 한다고 남자들도 이렇게 말해요.

  • 47. ㅎㅎ
    '25.10.3 6:21 PM (211.234.xxx.242)

    원글님
    명절앞두고 본인아들 바람났다고 이혼할거라는 며느리전화받은
    시모들 총출동한 모양새같으니 이해하세요
    저희남편 친구들 딸들도 두집이나 신혼 새신랑의 불륜으로 이혼했고 저희 시가 시동생들 둘다 불륜으로 이혼당했어요
    그때 시모님 세상 말세다 남자가 바깥일하면 그럴수도있지 어딜 이혼을 하겠다고 대들어? 그러시더니
    지금 구십앞두고 백수 시동생들 밥 해먹이고 빨래 해주십니다
    저 더러 와서 좀 도우라고 시동생들 새반찬좀 해주라고 하시다가
    대판 하고 이제 안봅니다

    남편이야 본인 엄마 백수시동생들 보던말던 내 알바아니구요
    저한테까지 불똥 튀게하면 너도 이혼당할줄 알라고 큰소리쳐놨더니 짹 소리도 못하네요
    퇴직했고 지금도 제가 버는 수입으로 사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48. ㅎㅎ
    '25.10.3 6:26 PM (211.234.xxx.242)

    요새 82가 노쇠해서 ㅎㅎ
    다들 시모들이 된게 틀림없어요
    게다가 본인 아들들이 바람이 났나보네요
    며느리가 펄펄 뛰니 더 열받았나봐요ㅋㅋ
    딱 저희 시모같으네요ㅋㅋㅋㅋ

    누가 고생일지 훤하게 보입니다
    불륜한 아들은 고생을 안하겠죠 노쇠한 시모가 고생이죠
    참 저희 시동생들은 그리 이혼을 당하고 또 여러여자들 만나다 재혼.또 불륜 다시 이혼을 줄줄이 당했답니다
    남편이 창피해서 제게 말도 안한걸 시모님께 직접 들었네요
    자랑이신건가?ㅠㅠ

  • 49. ...
    '25.10.3 6:26 PM (118.235.xxx.132)

    제가 82 막내 나이대인데


    별 찌질한 애들도 결혼하고 나면 자신감 생겨서 여기저기 찔러봐요. 구제해준 와이프한테 감사해할줄 모르고요. 특히 임신 후반기랑 애 갓 태어났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쉬워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평소에 저 무서워서 말도 못 붙이던 남자 지인들 저 시기에 헤까닥해서 아무 여자나 다 연락해 보는 거 같아요
    그 연락 받은 여자들이 창피하니 말을 안 하는거지

  • 50. 요즘요?
    '25.10.3 6:36 PM (121.162.xxx.234)

    솔까 옛날이 더 심했죠
    첩도 숨겨두고 중혼도 했고 성매매쯤은 우습게 알았고
    하녀 나 영자의 전성시대처럼 집에 있는 부엌처녀 건디는 건 뭐.
    요즌 많아 보이는 건
    요즘 여성들이 그걸 참아줄 이유가 없어진 거.

  • 51. 당연
    '25.10.3 6:45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룸싸롱 갔다가 걸려서 명절에 시가 안갔더니 전화와서 뭐라길래 사실대로 말했어요. 제 전 시모가 창녀는 남자들 성 기술 가르쳐주는 여자들이랬어요.
    그래놓고 본인은 X왈 시부 환갑 넘어 산악회 1회 가서 여자들과 사진 찍었다고 보름간 밥 안해주고 누워있었대요. 이혼해버렸어요. 남숙아 니 얘기야

  • 52. 당연
    '25.10.3 6:50 PM (39.7.xxx.214)

    남편이 룸싸롱 갔다가 걸려서 명절에 시가 안갔더니 전화와서 뭐라길래 사실대로 말했어요. 제 전 시모가 창녀는 남자들 성 기술 가르쳐주는 치료사들이랬어요.
    그래놓고 본인은 X왈 시부 환갑 넘어 산악회 1회 가서 여자들과 사진 찍었다고 보름간 밥 안해주고 누워있었대요. 이혼해버렸어요. 인천사는 남숙아 니 얘기야

  • 53. ㅋㅋㅋ
    '25.10.3 6:52 PM (118.235.xxx.248)

    남숙이가 못됐었군요.

  • 54. ㅎㅎ
    '25.10.3 6:57 PM (211.234.xxx.178)


    나도 불륜하다가 이혼당하고 또 재혼하고 또 이혼당한 지금은 백수인....
    내 더러운 시동생들 이름 까고싶다 진짜
    호텔에서 밥사달라 청담동에서 인사받고싶다던 불륜년들 이름도 까고싶다
    시모이름도 까고싶다 진짜로ㅜ

    나 돈도 꽤 버는데 변호사비 그깟거 좀 쓸까

  • 55. ㅋㅋㅋ
    '25.10.3 6:59 PM (118.235.xxx.6)

    갑자기 소환된 남숙님ㅋㅋㅋㅋㅋㅋ

    그게 저는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게 결혼하고 애까지 있으면후처리(?)가 복잡하니 질끈 눈 감고 필사적으로 모른 척 해요. 친정이 잘 살고 아버지가 현역(?)이어서 이혼을 감행한다 한들 그게 말이 쉽죠... 그래도 친정 빵빵하면 원하는대로 잘 결정해서 살더라고요.....

  • 56. ...
    '25.10.3 6:59 PM (221.138.xxx.139)

    사바사인건 맞지만
    저쪽이 워낙 좀 그렇긴 해요.
    저 소시적 부터도 외국계 Cooo 은행은 속칭이 affair house....
    아닌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저 쫓아다닌 남자나(위의 C땡 은행 높은 직급) 소개팅남, 썸남 등을 봤을 때, 사실임.
    해외에 있을 때부터 알던 애도 (금융/ibanking)한국으로 이직하더니 물들고 뺀질거리고 펏바람 들어서 정말 더 보기 싫게 변한.... ㅡㅡ

    근데 뭐 남자만 그렇다는 건 아니죠.

  • 57. 특별자치시
    '25.10.3 7:05 PM (106.101.xxx.155)

    바람피다 남편한테 걸린 여자공무원 둘이나 아는.
    그냥 살더라고요. 남자들도.

  • 58. 둘?
    '25.10.3 7:16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십수년전 미국계 ib한국 오피스 다니는 애들 막둥이부터 단체로 싸구려 북창동부터 강남역 텐프로까지 가더군요. 하버드 아이비리그 서울대 모여서

  • 59. 둘?
    '25.10.3 7:17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십수년전 미국계 ib한국 오피스 다니는 애들 막둥이부터 단체로 싸구려 북창동부터 강남역 텐프로까지 가더군요. 하버드 아이비리그 서울대 모여서 회식으로 여직원들 먼저 보내고 따로 감.

  • 60.
    '25.10.3 7:26 PM (114.207.xxx.21)

    24년 국내 법인카드 유흥업소 사용액 5962억원 중 룸살롱이 3281억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이어 단란주점(1256억원), 요정(723억원) 순이었음. 아 남자들한테 성매매는 불륜 아닌가?

  • 61.
    '25.10.3 7:33 PM (118.235.xxx.58)

    IB 남자들 그런 건 유명한데 웃긴건 무슨 그냥 시중 리테일 은행 행원 남자들도 금융권이라고 그러니 그저 웃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 30대인데 아직도 그래요

  • 62. ㅇㅇ
    '25.10.3 7:35 PM (125.138.xxx.229)

    옛날 남자들이 훨훨 심했어요.
    두집살림 첩이란 소리가 왜 나왔겠어요.
    차이는 옛날 여자들은 참았고 지금은 참지 않는다는 거죠

  • 63. ㅇㅇ
    '25.10.3 8:08 PM (112.152.xxx.208)

    돈잘버는 전문직, 증권맨, 투자은행, 전부 예전부터 바람 많이 피우던 집단이죠
    과거와 요즘이 달라진건 여자들이 더이상 이혼을 두려워하지않는다는거..
    예전엔 여자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참거나
    돈버는 여자라도 자식봐서 참는다거나 주위시선땜에 이혼 못하고 참고사는게 미덕이었는데 요샌 참고 살면 미련하다고 비난받는 세대라서요

  • 64. ///
    '25.10.3 8:14 PM (61.43.xxx.178)

    의외긴요
    요즘 이혼률이 더 높은거 당연한거 같은데
    옛날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여자가 참고 사는 경우가 많았죠
    요즘 여자들 이혼에 대해 남눈치 보지도 않을테고
    집안좋고 능력 좋으면 더더군다나 구질구질하게 살지 않겠죠

  • 65. 여자도
    '25.10.3 8:37 PM (121.168.xxx.246)

    바람 많이피죠.
    그런데 남편들은 대부분 아내 바람핀거 참고 살아요.
    모른척하고.
    그걸 타인이 알게 된다는걸 수치스럽게 생각해서요.
    돈문제가 아니라.

    남자들만 피는게 아니에요.
    피는 사람은 결혼해서도 남편 출장갈 때 나가서 원나잇도 많이하고
    공무원들 부서내 사내 불륜 커플들 많고 그래요.
    다른 대기업은 잘 몰라요.

    남녀 짝이 맞기에 피는거에요.

  • 66.
    '25.10.3 8:46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짝이 맞으니 피우는 것도 맞고
    업소에도 결국 여자든 남자든 성 구매자가 있고 판매자가 있겠지만
    누구의 탓도 아니예요
    이제 사회적으로 아이 돌봄 등의 서비스도 많아지고 시선도 전같지 않아서 남자든 여자든 이혼해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아요
    이혼 이유 제공자라면 싫겠지만요

  • 67. . .
    '25.10.3 8:46 PM (61.254.xxx.115)

    옛날엔 도박에 손찌검에 삼첩사첩 두어도 여자들이 돌아갈곳이 없어서 참고 살았어요 경제력도 없거니와 친정에서도 돌아오면 쫓아냈으니까요 남아선호사상이 심했잖아요 요즘은 교육 똑같이 시키고 잘사는집 딸들은 부모가 든든하니 굳이 참고살 이유를 못느껴요 물려받을거 있는데 고부갈등을 속썩어가며 참거나 일찌감치 외도하는남자 눈감아주는 세대가 아니에요 싹수 보이면 애없을때 빨리 갈라서는게 나음.

  • 68. . .
    '25.10.3 8:49 PM (61.254.xxx.115)

    내딸이라도 그런놈 살기싫다하면 돌아오라하겠음.돈도 대주고.

  • 69. ㅎㅎ
    '25.10.3 9:17 PM (211.234.xxx.186)

    여자의 바람이 아무리 많다한들
    통계적으로는 남자의 불륜.바람의 숫자를 못이깁니다ㅎ
    절친 남편이 tv에도 나오는 이혼전문 변호사라 잘 알죠ㅋ
    꼭 데이트 강간.살인사건 나면 여자들 범죄자들도 많다고 기를 쓰고 댓글 올리는 사람 여기 다모인듯해요
    고유정 없었으면 억울해서 못살 사람들이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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