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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삶의 낙이 무엇인가요?

.... 조회수 : 7,386
작성일 : 2025-10-02 18:36:59

 

전 삶의 낙이 없네요 ㅠ

그나마 소비였는데

이제 돈 없어서 소비도 못함...

 

IP : 118.235.xxx.24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 6:37 PM (221.162.xxx.205)

    드라마 보는거요

  • 2. ...
    '25.10.2 6:37 PM (223.39.xxx.100)

    저도 없어요. 같이 찾아보아요

  • 3. 그러게요
    '25.10.2 6:37 PM (124.49.xxx.188)

    자식과 여행 이요.. 그게 젤 좋으네요

  • 4. 음...
    '25.10.2 6:39 PM (1.227.xxx.55)

    가족과의 여행
    자식이 성장하는 거 보는 거.

  • 5. ..
    '25.10.2 6:41 PM (45.64.xxx.158)

    쇼핑인데 요즘 못해요 돈 아끼느라 ㅜ

  • 6. 낙은 없고
    '25.10.2 6:41 PM (211.234.xxx.188)

    그냥 사니까 살아요
    남편도 없고 자식은 멀리사니까
    지나가는행인 1 정도의 의미

  • 7.
    '25.10.2 6:41 PM (112.157.xxx.212)

    다 재밌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돼서 그런걸까요?
    밥해먹는것도 재밌고
    과일 깎아 먹는것도 재밌고
    텔레비젼 유튜브 보는것도 재밌고
    여기서 댓글 쓰는것도 재밌어요
    밤에 한번도 안깨고 아침에 일어나면 환호성도 나오구요 ㅎㅎㅎ

  • 8. 저도
    '25.10.2 6:43 PM (211.234.xxx.188)

    다 님
    닮고 싶네요 ㅠ

  • 9.
    '25.10.2 6:43 PM (113.131.xxx.109) - 삭제된댓글

    아직 에너지 남아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여행이 싫어졌어요
    퇴직한 남편은 나가고지비인데
    저는 에너지 바닥ᆢ ᆢ
    일없이 나날을 보내는 게 죄짓는 느낌이네요
    누가
    그냥 이젠 집에만 있어도 괜찮은 나이야
    라고 말해 주면 좋겠어요 ㅠ

  • 10. 원글이
    '25.10.2 6:44 PM (39.7.xxx.212)

    112님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소소한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 11. ㅇㅇㅇㅇ
    '25.10.2 6:45 PM (49.169.xxx.2)

    요즘
    매일미사 드리고,
    짧지만, 성경읽기.
    애들 밥해주기.

  • 12.
    '25.10.2 6:48 PM (221.145.xxx.134)

    해외여행
    HBO 드라마들 보기
    독서
    트레킹
    국내 섬여행
    운동
    맛집 투어
    친구들과 수다
    일년에 서너번 옷 두어벌 구입...

  • 13. ...
    '25.10.2 6:54 PM (112.165.xxx.126)

    투자로 돈버는 낙이요.

  • 14. ..
    '25.10.2 6:57 PM (223.38.xxx.74)

    자연 느끼는 맛이요
    구름 새 나뭇잎 햇살
    나이드니 자연이 좋아져요

  • 15. ㅁㅁ
    '25.10.2 6:58 PM (119.195.xxx.153)

    소소하게 휙 떠나는 여행이요
    어제 제주도 당일치기 휙 갔다왔어요

  • 16. ..
    '25.10.2 6:59 PM (106.101.xxx.153)

    수영이요
    잠영의 그 고요함 좋아요
    오늘은 접영을 찢고 왔습니다
    연휴 수영장 쉬는데 벌써 몸이 찌뿌둥하네요

  • 17. 인생 별거 있나요
    '25.10.2 7:04 PM (223.38.xxx.18)

    하루에 한번 저가형 커피 마시러 가요.
    넷플에서 1일 1영화 보고..

  • 18. ...
    '25.10.2 7:09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한달적금 넣기
    소수점 주식 모으기
    집밥 해먹기
    도서관 나들이
    한강 야경보며 달리기
    친정엄마랑 수다떨기

  • 19. ...
    '25.10.2 7:10 PM (112.220.xxx.210)

    지적 호기심 충족요...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나이 드는 게 아쉬울 뿐.

  • 20. 매일
    '25.10.2 7:14 PM (211.234.xxx.196)

    그때 그때 이벤트성 있는데 돌아 다니고 맛있는거 먹고
    음악 듣고 영화 보는거

  • 21. .....
    '25.10.2 7:2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먹고사는데 큰 지장만 없으면
    낙은 여기저기 많지 않나요?
    저는 봄에 시골 가서 갓 올라온 산나물 따는 거
    넘 신나고
    꽃 키우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수영하며 물살 가르는 즐거움이 있고
    바로 지은 밥 한술에 보글 끓인 찌개도 맛나고
    여행 가기 전 현지 맛집 찾는 재밌고
    매일 하는 강아지 산책도
    간만에 친구 만나 수다 떠는 것도 좋고
    독서하다 마음에 드는 구절 나오면 감탄 나오고
    대중교통 이용하러 나갔는데 기가 막히게
    바로 오면 시간 벌었다 기쁘고..
    추천받은 드라마 몰아볼 때도 행복하고요
    물론 슬프고 기분 안 좋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소소하게 좋을 때가 더 많아요~~

  • 22. 다222
    '25.10.2 7:21 PM (1.237.xxx.119)

    모든게 다 6월이후에는 모든게 다 행복합니다.
    다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음 퇴직이후에는 잠을 잘 못자서 ㅠㅠ
    친정아버님께서 불면증이 심하셨는데 이것도 유전인가 싶어요.
    노느라고 안자는 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 23. .....
    '25.10.2 7:21 PM (1.241.xxx.216)

    먹고사는데 큰 지장만 없으면
    낙은 여기저기 많지 않나요?
    저는 봄에 시골 가서 갓 올라온 산나물 따는 거
    넘 신나고
    꽃 키우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수영하며 물살 가르는 즐거움이 있고
    바로 지은 밥 한술에 보글 끓인 찌개도 맛나고
    여행 가기 전 현지 맛집 찾는 거 재밌고
    매일 하는 강아지 산책도
    간만에 친구 만나 수다 떠는 것도 좋고
    독서하다 마음에 드는 구절 나오면 감탄 나오고
    대중교통 이용하러 나갔는데 기가 막히게
    바로 오면 시간 벌었다 기쁘고..
    추천받은 드라마 몰아볼 때도 행복하고요
    물론 슬프고 기분 안 좋을 때도 있지만
    그보단 소소하게 좋을 때가 더 많아요~~

  • 24. 저는
    '25.10.2 7:28 PM (106.101.xxx.32)

    주식해서 돈불리기
    유튜브 보기
    블로그 둘러보기
    출근해서 믹스커피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국내여행

  • 25. ..
    '25.10.2 7:28 PM (112.214.xxx.147)

    근로소득으로 뼈빠지게 벌어서..
    비트코인, 주식, 금에 분산투자하는 재미요.
    40대 후반 싱글인데 잔고 10억찍고 파이어족 하는게 꿈입니다.

  • 26. 미장
    '25.10.2 7:31 PM (58.29.xxx.96)

    주식오르는거 보는재미요
    맛있는 피자 해먹고
    치즈 좋은거 사고
    우쿨렐레 치고
    당근으로 운동도하고 나눔도 받고

    테크오븐사서 화덕피자만드느라 살이 찝니다.

  • 27. ..
    '25.10.2 7:34 PM (112.161.xxx.54)

    아파트 살다 밀고 밀리는 심정으로 2년전 전원주택으로 이사왔어요
    봄부터 가을까지 꽃 키워내는 재미로사네요
    일년에 5ㅡ60종류 꽃이피고 지내요
    지금 백일홍 메리골드 수국 봉숭아 칸나 하늘바라기 멜란포디엄 구절초 에키네시아 벌개미취 분꽂 장미 외 두세가지 더 피고지고 있네요
    아파트 화단에서 소꼽장난하다 지금은 150평도 부족하네요
    더 넓은 땅있는 집으로 이사갈까? 생각중입니다
    올해만 모종만으로 50만원정도 벌었고 꽃지고 번진 새순은 다 나눔하고있어요
    모종은 똑같이 50개 만원씩 거저주다시피 보내요
    덤으로 다른 모종도 열개이상보내구요
    안 솎으면 다 같이 죽으니 서로 상부상조하는거에요
    나눔까페와 당근에 20분정도 나눔했어요

  • 28. ...
    '25.10.2 7:36 PM (112.133.xxx.213)

    낙이 없다 느껴질 때 이 글을 찾아보야겠네요

  • 29. 그냥이
    '25.10.2 7:46 PM (124.61.xxx.19)


    고양이
    식물
    유투브
    넷플릭스 ㅎㅎ

  • 30. 저도
    '25.10.2 7:47 PM (74.75.xxx.126)

    하루 일 마치고 밤에 와인 마시면서 유튭 비디오 보는 거요.
    영화를 좋아해서 평생 영화 보는 게 삶의 낙이었는데, 그게 직업이 되고 현장에서 팍팍하게 20년 일하고 나니 이젠 긴 영화가 보기 싫네요. 더군다나 눈도 침침해서 자막 있는 건 패쓰 ㅠㅠ

  • 31. 흠!
    '25.10.2 7:50 PM (118.216.xxx.106)

    댓글들 특별한 거 없는데
    마음 가짐 같아요
    저도 마음 달리 먹고
    살맛난다 하고 살아야겠습니다.

  • 32. . .
    '25.10.2 7:52 PM (106.101.xxx.122)

    동진강변 뻥 뚫린 들판에서
    매일매일 구름이 만들어내는
    예술같은 하늘풍경 바라보며
    파크골프 치는 재미~
    끝내줘요~~~!!!!

  • 33. ,,,,,
    '25.10.2 7:57 PM (110.13.xxx.200)

    사실 소확행이라고 작은일에 행복할줄 아는 사람이 잘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소소하게 여러번 행복해하며 살수 있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큰일로 행복할일이 몇번이나 되겠어요~
    작은 낙을 만드는게 관건~

  • 34. 저도
    '25.10.2 8:07 PM (39.117.xxx.59)

    소비로 소소한 즐거움 (명품 이런거 아니고 철바뀌면 소소하게 옷같은거)
    직장다니며 나름 돈버는 재미
    주말에 남편과 오전에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마시며 책보기
    아픈 엄마 찾아가 도란도란 얘기하기
    딸에게 별것도 아닌 기본적인 밥해줘도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는거 보는 즐거움
    같은 직종 친구들과 소소하게 카톡하는 재미
    장거리 출퇴근 하며 오디오북 듣는 즐거움 (너무재밌어서 도착해도 차안에서 더 듣기도..)

  • 35.
    '25.10.2 8:07 PM (121.167.xxx.120)

    생각을 깊이 하고 살면 낙이 없어요
    살아야 하니까 얕게 생각하고 살아요
    그때 그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요
    오늘도 동동거리고 움직이고 피곤해서 누웠어요

  • 36.
    '25.10.2 8:10 PM (211.234.xxx.232)

    숲세권이라 비 오는 날, 맑은 날, 흐린 날, 눈오는 날 모든 날
    숲 경치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베란다에서는 몇가지 식물을 키우고요
    사는게 행복해졌어요

  • 37. 댓글들
    '25.10.2 8:45 PM (14.35.xxx.117)

    좋아요
    저도 요즘 별 낙이 없다 그렇게 살고 있었는데
    기분 좋아지는 댓글들 보니 좋네요
    즐겁게 살아봅시다

  • 38. 소중한일상
    '25.10.2 8:49 PM (218.48.xxx.143)

    저는 소유보다는 경험에 더 무게를 두는 인생이라
    아프지 않고 건강한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몸 건강해서 운동열심히 하고 가족들과 소박한 밥상함께 먹고요.
    각자 일터에서 학교에서 성실히 생활하고요.
    너무 평범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전 소중한 일상이라 생각합니다.

  • 39.
    '25.10.2 9:02 PM (106.101.xxx.68)

    전 손주와 소소한 소비요 이거 둘 없었음 무슨낙으로사나 싶어요

  • 40. ..
    '25.10.2 9:19 PM (220.65.xxx.99)

    아침에 일어났을때 아무 통증이 없는 날이 언제였는지 아득하네요
    발만 안아파도 매일이 행복할듯요

  • 41. ...
    '25.10.2 9:32 PM (211.234.xxx.238)

    피눈물나는 워킹맘 생활끝에 애들 잘키워 결혼시켰고
    지금도 일하는 감사한 생활에 십년전부터 시작한 취미생활로
    내년 봄 전시회를 앞두고있어요
    작품이 되어가는걸 보면서 여태까지 느껴보지못한 희열이 생겨요
    전시회 오프닝을 엄마 인생최고의 파티로 만들어주겠다는 딸의 결심이 더 기쁘구요^^

  • 42. .......
    '25.10.2 9:50 PM (211.36.xxx.86)

    저 위에 다님과 같아요.
    다아~~~재미있어요. 다아~~~~재미있다고 생각하려하고요.
    얼마나 남았으려나 생각하면 재미없는 것, 맛없는 것, 보기 싫은 것, 하기 싫은 것도 다 내게 남은 선물이라 생각하려 해요.

  • 43.
    '25.10.2 10:02 PM (211.235.xxx.215)

    저는 매 끼니 먹을때마다 행복해요.
    입맛을 다 느낄 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 아닌가요?
    아침에 갈비찜 먹고 점심에 도너츠 먹고 저녁에 소고기국 먹었는데
    먹는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했네요. ㅎ

  • 44.
    '25.10.2 10:06 PM (112.166.xxx.103)

    저두 맛있는거 먹는게 너무 행복해요..
    퇴근하면서 남편한테 뭐 먹으러 가자고 하면
    다 ㅇㅋ 하고 사주네요 ㅋㅋㅋㅋ

  • 45. 오~
    '25.10.2 10:46 PM (222.113.xxx.97)

    먹는게 낙이라는 분들은 체중 걱정 안해도 되는 체질을 가지신거죠?
    50대가 되고 빵이랑 디저트를 확 줄였어요.
    매일 매일 사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그런 마음도 많이 줄었네요. ㅠㅠ
    요즘은 날씨 좋은 날 산책하는 것
    친구랑 가끔 카페에서 소소한 얘기 나누는 것
    여행 프로그램 찾아 보면서 다음 여행지 계획 해 보는게 낙이예요.

  • 46. oo
    '25.10.2 10:54 PM (211.210.xxx.96)

    게임이요

  • 47.
    '25.10.2 11:17 PM (124.50.xxx.142)

    강아지
    강아지와의 산책
    라인댄스
    줌바댄스
    친한 사람들과의 수다
    줌 스터디
    집 정리
    유튜브
    영화
    드라마

  • 48. 요새는
    '25.10.3 12:50 AM (211.234.xxx.206)

    기도요.. 기도하는데 마음이 편해지고 있는 그대로 행복함이 느껴져서 효험이 있구나 하면서 사는낙이 없는것같다 이런 생각이 들면 그냥 기도를 해요 엄청 간절하게 하진 않구요 그냥 생활하면서 조금조금씩 하니 좋아요

  • 49. 초록
    '25.10.3 10:12 AM (59.14.xxx.42)

    살아서 좋아요! 백일홍 ㆍ메리골드ㆍ 수국ㆍ 봉숭아 ㆍ칸나 하늘바라기 멜란포디엄 구절초 에키네시아 벌개미취 분꽂 장미 외 두세가지 더 피고지고 있네요ㅡ멋지네요

    밀크티 마셔 좋구 어제보다 관절염 덜 아파 감사하구
    짜장면 먹어 좋구 비오는데 우산 있어 좋구
    알바 있을땐 있어 20~50씩 벌어 좋구 발가락 골절 나아
    산책하니 좋구 노안인데 그래도 볼 수 있어 좋아요

    여기저기 아프지만 그런대로 약 먹으며 다녀 감사하구
    남편, 자식 있어 좋구 소변땜에 2~3번씩 깨도 예전보다
    다시 잘 수 있어 감사해요

    바람ㆍ공기ㆍ하늘 ㆍ새소리 ㆍ나무 등 다 냬게 힘을 줍니다 힘내세요.

  • 50. ..
    '25.10.3 6:31 PM (182.220.xxx.5)

    드라마, 유튜브, 가족과 외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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