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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라는데...

신디 조회수 : 8,873
작성일 : 2025-09-30 11:18:44

40대초반 두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초음파상 모양이 안좋다며 조직검사했고

의사샘이 전화와서 악성이라고 큰병원 빨리 

가야한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어리고, 주말부부라 내가 돌봐야하는데...

친정에는 어떻게 알려야하며...(알리지 말아야 할까요)

남편 중요한 승진 시기인데..하필...

눈물밖에 안나와요...

직장도 병가를 내야할것같은데...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고...

 

아직 초기인지 몇기인지... 내일 병원가서 자세한 상황 듣기로 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혼자 울고있네요...

 

 

IP : 211.235.xxx.14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30 11:22 AM (1.240.xxx.30)

    힘내세요~ 수술 후에 관리 잘하시면 별 문제 없을거에요~~

  • 2. 에구
    '25.9.30 11:22 AM (122.36.xxx.73)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정신 차리시고 빨리 움직이세요 초기 발견이면 문제없이 치료 되니까 한시가 급합니다 너무 힘드시겠지만 극복하실수 있어요 정신 다잡으시고 빨리 움직이세요

  • 3.
    '25.9.30 11:23 AM (61.75.xxx.202)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암은 성질이 중요해요
    착한암이면 수술로만 끝나기도 하니 마음 가라
    앉히시고 힘들어도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를 계속 위로 하세요
    가장 나쁜게 두려움이니 잘 이겨 낼 거라는
    굳은 마음 가지시구요
    하느님께 원글님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 4. 지금
    '25.9.30 11:24 AM (218.38.xxx.13)

    이라도 발견한것이 다행이고 언능 치료하셔요.힘내세요

  • 5. 울지마세요
    '25.9.30 11:24 AM (211.235.xxx.128)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네요
    저도 올해 동생이 수술했고 옆에서 지켜보며
    힘들었는데요
    우선 빨리 예약할수 있는 병원부터 알아보시고
    예약해놓으세요
    초기이고 잘헤쳐나가시길 기도드려요

  • 6. ...
    '25.9.30 11:24 AM (122.38.xxx.150)

    원글님
    지금부터는 원글님이 선장이예요.
    운행을 잘 해야 원글님도 가족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어요.
    겪어봐서 알지만
    모든건 이제 원글님이 알아보고 선택해야해요.
    슬프면 울어야겠지만 쓰러져있지말고 이겨낼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젊은 분이니 아산병원을 제일 먼저, 그 다음은 서울대 병원, 세브란스, 암병원에 지금 예약전화부터 하세요.
    진단 받았냐고 물어보면 받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지금 전화부터 하고 와요.
    이따 울어요.

  • 7. 일단
    '25.9.30 11:25 AM (59.7.xxx.113)

    다니기 편한 대학병원에 진료잡고 조직검사하고 결과 나오면 스케쥴대로 치료 들어갑니다. 암세포 녀석..그 녀석이 결정하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도 걱정도 하지마셔요.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하셔야 치료도 밀리지않고 잘 받을수 있습니다. 전전긍긍 눈물바람 하시면 암세포 녀석하고 제대로 싸울수 없습니다. 저도 유방암 진단받았고 항암 끝내고 다음 치료 스케쥴 기다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다니기 편한 병원과 믿을 의사샘을 어서 정하시고 시작하셔요.

  • 8. ......
    '25.9.30 11:26 AM (112.148.xxx.195)

    진정하시고 빨리 병원가세요.애들생각해서 정신바짝 챙기세요.유방암은 거의 완치 다 되더라구요.지금 발견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힘내세요

  • 9. ...
    '25.9.30 11:27 AM (122.38.xxx.150)

    병원은 두군데는 가보셔야하고 위에 병원들 예약대기가 너무 길면 영등포 대림성모병원에도
    전화해보세요.
    서울대 명의셨던 교수님이 아버지 병원 물려받은거예요.
    유방암 특화병원입니다.

  • 10. 예약부터
    '25.9.30 11:27 AM (124.56.xxx.72)

    하세요.삼성,아산,서울대,국립암센터,건대등 님이 다니기 좋은곳으로 빨리요

  • 11. .....
    '25.9.30 11:32 AM (220.67.xxx.38)

    요즘 의술이 많이 발달해서 수술 받으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나으실거에요
    물론 치료 받는 동안 힘드시겠지만 약도 좋아져서 옛날처럼 힘들지 않다고 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내일 진료 잘 받아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대학병원 가세요
    초기면 수술 받고 항암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 주위에도 유방암 친구가 있는데 수술받고 항암치료 받고 지금은 직장 잘 다녀요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셔요
    힘내세요~~

  • 12. ..
    '25.9.30 11:33 AM (211.235.xxx.84)

    정신 바짝 차리세요.
    울 때가 아니에요.
    큰 병원에 예약부터 하시고 순리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저희 친정엄마도 49세에 수술하고 75세 지금까지 문제없어요.
    얼른 완치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13. 경험자
    '25.9.30 11:35 AM (175.124.xxx.136)

    죽는병아니니 걱정말고 이겨내세요.
    저도 42세때 수술하고 이겨냈어요.
    다른요인도 있었겠지만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딱1년 군대갔다 생각하면 됩니다

  • 14. 중요한거
    '25.9.30 11:37 AM (59.7.xxx.113)

    일찍 자야합니다. 밤에는 암세포가 수십배 활동성이 높아져요. 생각 많이 하지말고 단순하게! 햇빛보고 해맑게 생각하고 밤엔 일찍 자고!

  • 15. 헤라
    '25.9.30 11:39 AM (218.238.xxx.51)

    어느정도 유방암에대해 알고 병원가세요.유방암의 종류 호르몬성인지 아닌지 허투란 뜻 재건수술 상피내암 림프전이등 저두 첨에 용어가 얼마나 어색했고 설명하는데 못 알아듣고 했어요.넘 많이 알아도 문제이지만 어느정도 알고 가시고 병원 가까운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뭐든지 내위주로 하세요.남편 아이보다 치료동안은 본인이 먼저 자기를 위하고 아끼세요.
    저도 수술후 씩씩하게 잘 살고있어요.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가고 또 이런 고난이 나를 성장시킵니다!

  • 16. ..
    '25.9.30 11:40 AM (211.234.xxx.5)

    잘 이겨내시면 남은 여생 편하게 지내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17. 저도
    '25.9.30 11:41 AM (211.235.xxx.141)

    친정부모 도움이 많이 필요할 거 겉은데
    부모님껜 알리셔야죠.
    우리나라 특히 암수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깨끗하게 치유되실 거에요.
    힘내시고 이또한 지나가고
    남편분도 잘 이겨내시길요

  • 18. 큰병원 결과보고
    '25.9.30 11:41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병원은 빨리 가세요...

  • 19. ditto
    '25.9.30 11:42 AM (114.202.xxx.60)

    지금으 모든 가족이 합심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때예요 남편에게도 알리고 친정 시가에도 알릴 수 있는 분들에게 알리고 일단 아이들 돌봄 부탁 드리세요 엄마가 얼른 쾌차해야죠 삼성 병원 아산 병원 어디든 예약 빨리 거시구요 대기 길다 해도 생각보다 빨리 수술 받더라구요 지방에 사는 제 친구도 9월에 진단 받고 삼성 병원 예약해서 10월에 수술받았어요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정말 윗분 말씀대로 죽을 병 아니니 빨리 일을 하나하나 진행시키세요 쾌차하실 거예요!!!

  • 20. 저도
    '25.9.30 11:44 AM (123.212.xxx.149)

    저도 40대이고 아이키우고 유방함 경험자입니다.
    처음 이야기듣고 82쿡 올려서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할 일은 대형병원 중 오고가기 편한 곳으로 전화 예약하시고 예약이 늦으면 수시로 빈자리 없나 다시 전화해서 가능한 예약날로 당기세요.
    저는 오고가기 가장 편한 곳이 삼성서울이라 예약해서 바로 갔어요. 보통 두세군데 전화하셔서 가장 빠른 곳으로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수술 받은지 3년 됐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요. 물론 불안감은 늘 있지만 맘 단단히 먹고 더 건강하게 살려하고 있어요.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실텐데 저는 친정에는 큰병원가서 수술이나 치료 스케줄 다 잡힌 다음에 말씀드렸어요. 어차피 아이들 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남편이 일을 쉬고 했어요. 부모님들이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먼저 말씀드리세요. 아이들만 누가 잘 챙겨줘도 저는 병원다니기가 한결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혼자 씩씩하게 잘 다녔습니다.
    네이버에 유방암이야기카페에 정보 많으니 거기도 가입하세요.
    당연히 치료 잘 되실겁니다. 걱정마시고 맘 단단히 먹으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21.
    '25.9.30 11:48 AM (119.202.xxx.168)

    애들도 어리고 주말부부인데 친정도움 받을수 있으면 받으셔야지요.
    요새 의술 좋아서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진료 잘 받으시고 무탈하게 지나가길 빕니다.

  • 22. 선배예요
    '25.9.30 11:49 AM (106.101.xxx.117)

    병기는 수술 들어가봐야 확실해지구요.
    병원에서하라는데로 하다보면 지나가있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눈물만 나고 힘들었는데
    코로나 막 시작될때 진단받아
    유럽여행 가려던것도 취소하고
    우울했었는데
    82님들 응원받으며 수술 잘받고 얼마전 5년 지났네요.

    지금 심장 두근거리고 힘드시면
    약국 가서 안정액이라도 드세요. 저는 도움 되더라구요.

    병기가 낮으시길 바랄께요

  • 23. ....
    '25.9.30 11:50 AM (115.23.xxx.81)

    경험자입니다.
    저는 아이가 고3올라가는 겨울에 걸려서 아이한테는 수술하고결과나올때까지 숨겼어요
    항암후 탈모시작될때 알렸구요
    표준치료입니다.
    가까운곳 먼저 연락해서 예약잡으시구요
    저도 아이 고3에 워낙에 라이딩인생이다보니 집가까운곳에서 시작했어요
    유방암이야기많이 보지마시구요
    저희 교수님이 하신말씀이...유방암이야기를 끊어야 한다고
    거기서 재발 전이에 대해 너무 공포를 가지게 되니...거기 들어가지말고
    운동하라고 하셨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잘 버티시구요
    수술 항암 방사 다 경험해보니 해볼만 하다 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전 삼년차...일년쉬고 다시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 24. 저도
    '25.9.30 12:10 PM (223.38.xxx.127)

    아이 중2때 3기 진단받고 수술, 방사선, 항암 다 하고..
    지금은 아이 대학다니는 나이네요.
    잘 넘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나한테만 생기는 일도 아니니 안 우셔도 돼요.
    젊어서 치료들 더 쉽게 이겨내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25. ..
    '25.9.30 12:12 PM (211.46.xxx.53)

    한탬포 쉬어간다 생각하세요. 암 숨기지 말고 알리세요. 주변에서 도움 많이 줍니다. 꼭 완치 되실꺼예요.힘내세요!!

  • 26. 저도
    '25.9.30 12:27 PM (218.147.xxx.180)

    정보 얻고갑니다 막상 들으면 아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 27. 토닥토닥
    '25.9.30 12:44 PM (112.169.xxx.180)

    힘내세요.
    도움 받으세요. 그래야 치료도 회복도 빨라요
    저는 도움 안받았는데.. 그럴 상황이 아니였고...
    아마 회복 늦은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 생각해요.
    아이들도 있으니 친정 도움 받읍시다.
    일단 병원 전화 다 돌려보고 빠른 곳으로 가서 수술 날짜부터 잡고 ..
    지금 아무것도 귀에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안보일 수 있어요.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울고 싶으면 엉엉 우셔도 됩니다. 그냥 우시고.
    울고 나면 뭔가 맑아지는 느낌도 있어요.
    원글님 우시고 힘내시고 도움 받으시고
    잘 견뎌내세요.
    기도드립니다. 잘 이겨내시길

  • 28. Fhjkk
    '25.9.30 1:03 PM (175.114.xxx.23)

    너무 걱정 말고 조금만 울다 마음 추스리세요
    오로지 건강과 회복에만 집중하시면서
    주위에 부탁도 하고 도움도 받으세요

  • 29. ...
    '25.9.30 1:12 PM (118.221.xxx.166)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세요.
    다 잘 될거에요.

  • 30. 준맘
    '25.9.30 1:15 PM (58.29.xxx.227)

    저도경험자요
    4년차 항암수술방사 거치고 잘지냅니다
    윗분들말씀 다 맞고요
    저도 꼭 당부드리고싶은 말씀
    유방암 이야기 네이버카페 많이 접하지마세요
    좋은정보도맜지만 그거보고 멘탈지키는거 쉽지않아요
    고난이 성장시킨단 윗분말씀 절감해요
    정말 잘 지나갈수있으니 용기내시고
    안정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31. ㅇㅇ
    '25.9.30 1:33 PM (175.116.xxx.192)

    지금은 내몸이 최우선이니
    가족들에겐 다 알리시고 도움 받을건 받으세요. 배려할 타이밍이 아니어요~
    초기라 잘 이겨내실겁니다,

  • 32. 그리고
    '25.9.30 1:34 PM (59.7.xxx.113)

    고기는 아니면서 보양식 찾으시면 추어탕 추천해요. 코스트코 세일할때 두박스 사서 항암할때마다 먹으며 무사히 버텼어요.

  • 33. 11111111
    '25.9.30 1:41 PM (121.133.xxx.22)

    유방암은 예후가 타 암에 비해 좋더라구요. 분명히 5년후 완치판정 받으실테니까 너무 울지마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저희 남편도 위암 진단 받아 제가 울고 불고 했었는데 수술 마치고 며칠만에 일상생활 다하더니 이제 몇 달 후면 5년 졸업해요. 생각보다 주변에 암 환자, 암 경험자 아주 많더라구요. 대부분 잘들 살고 있습니다.

  • 34. 찌니
    '25.9.30 2:03 PM (118.34.xxx.205)

    https://n.news.naver.com/article/127/0000032614?sid=102

    한겨레기자이자 워킹맘이 유방암 진단받고 일기처럼 쓴 책이에요. 한번 읽아보심 도움되싱것 같아요. 여성이기에 우리 모듀는 유방암에 걸릴 수 있고 그건 누구 탓도 아니에요. 홧팅해요 우리

  • 35. 괜찮아요.
    '25.9.30 2:15 PM (112.184.xxx.188)

    저도 나이 아직… 애들도 어려요.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시면 당장 죽는병도 아니예요. 애들 하루하루 더 크는만큼 나도 잘 버티자, 하루라도 더 곁에 있어주자 이런 마음으로 지내요. 벌써 울지 마세요. 잘 이겨내실 거예요.

  • 36. .ㄱㅅ호
    '25.9.30 3:43 PM (125.132.xxx.58)

    1년 정도만 고생한다 마음 먹으시고, 표준치료 절차 따라가다 보면 마무리 되어있을 겁니다. 6년차인데 어느때보다 체력 좋고 활동적으로 지내고 있어요.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37. 마음
    '25.9.30 5:17 PM (106.101.xxx.68)

    좋은의사만나 하라는데로 믿고맡기면됩니다 유방암은 수술도 잘되고 예후도좋아요 걱정하지마세요

  • 38. 0000
    '25.9.30 9:19 PM (58.78.xxx.153)

    45세 진단받고 50살입니다 얼마전 중증도 끝났네요
    제일 힘든시기가 진단받고 수술전이더라구요 유이카페 들어가면 무서운 이야기 많이 있어요 그래서ㅠ밤에 많이 울기도 했구요 그러나 자기 암에 대해서 잘 알아야해요 유이는 그런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유이에서 친구도 많이 만났어요 친구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지내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흘러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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