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과정중에 있어요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전업주부로만 30여년을 살고 나이가 많아서
아이돌봄도 홀서빙도 지원해도 연락이 안오네요
저 어떤 일부터 지원해봐야 할까요.....
도움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혼 과정중에 있어요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전업주부로만 30여년을 살고 나이가 많아서
아이돌봄도 홀서빙도 지원해도 연락이 안오네요
저 어떤 일부터 지원해봐야 할까요.....
도움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정부 아이돌보미 검색해서 지원해 보세요.
교육 받는 기간이 길어졌지만
4대 보험 적용되고 장점이 많습니다.
주변에ㅜ여성일하기센터 같은곳 찾아보세요
청소일이라도 가능하면 시작하세요
당근앱에서도 보면 많아요 좋는 결정하시길
저 46세인데 당근지원해도 연락이 안와요ㅜ
50대잖아요
앞에 6되면 일단 와보란 소리도 안해요
저는 51살에 이혼하고
주4일 파트타임 알바하고 있어요.
50넘으니 알바도 잘 안써줘요.
그래도
당근알바 꾸준히 지원해보세요.
당근으로 알바 두번 구했었어요.
주방보조지원
한번도 안해봤던 일이라
서툴러서 업장에 민폐끼치기 싫어 그만뒀는데
일익히면 나이 60넘어 일할수 있는게 주방일이더라구요.
지금 알바는 홀에서 계산하고 음식포장하고 있고 주방이모들 보면 65세 이상인데 팔팔하게 일해요.
좋아하시면 정부아이돌보미 추천합니다.
교육 받아야 하고 실습 해야 하지만 투자 할 만합니다.
검색해 보세요.
4대보험도 되고 활동하기 괜찮습니다.
간병인은 귀합니다. 인기도 많구요.
월 350정도 벌껄요?
58세면 60이라 봐야되죠
여기에다 물어보ㅏ야 요보사나 가사도우미 댓글이나 달리겟죠
주방보조나..청소 3d
지하철 좌판에서 물건 파는일이요 반찬가게 보조 등
볼품은 좀 없어도 장사 배우는게 날듯
요양 보호사 자격증 취득하여 해 보세요.
정년없고 몸 건강하면 시간도 융통성 좀 부릴 수 있고 그 나이대에 하기에는 괜찮아요.
주방 알바 같은 것 보다는 덜 힘 들구요.
청소여사님들 유심히 본적 있어요??
그냥봐도 70대에요 50대면 환영할걸요? 더군다나 초짜는 요령피울줄 모르잖아묘 청소는 기본이 성실이라
신생아돌봄 하는분 보니 괜챦더라구요.
양성학원인가 센터에서 이수만 하면 되구요.
학원이수하는데 비용도 거의 안들던데요,
저도 정부아이돌보미 추천이요
지인이 아이들을 정부아이돌보미에 쭉 맡겼는데.. 괜찮더라구요. 처우도 나쁘지않고
일도 쭉있고..딱 아이들만 보시면돼요
돌봄은 9-6시 주 5일 기본인가봐요.
음식, 청소 , 빨래 해주어야 하고.
정부 아이돌보미는 3개월 부터 초등 6학년이 돌봄 대상입니다.
시간으 2시간 부터 시작하고.
두루두루 알아 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일 찾으세요.
받으셔서 어느정도 되시는지애 따라 뭘하실지 정하세요.
무조건 몸쓰는일하다 골로갑니다;;
써준다고 아무일이나 하다 몸축나면 오히려 마이너스.
일단
재정상황 보시고 결정하심이..
결혼30년차 55세 이혼해서 어린이집에서 5시간 일하고 있어요
등하원도우미
에어비앤비청소
그리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따두세요
이삿짐센터 주방 포장 담당
시식코너 알바
등하교도우미
신호수 알바,
장애인 활동 보조
능력되시면 .나이 안따지는 자유직
교습소
쿠킹클래스
각종 강사..
사는 곳이 어디신가요?
저는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다니는데 청소부터 주방일까지 다양하게 구인포스터가 붙어요.
인터넷에 각 구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있으니 전화해보세요.
이런 곳에 적을 두시면 적극 도와줘요.
낙담마시고 내일부터 찾아보세요.
꼭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자기 일 못하고 재산 없는거면
30년 무경력 60세를 써주는데 거의 남들이 기피하는데에요
많이 내려놓으시고 알바부터 하시며 국가지원 알아보시길
님의 관심사 능력을 모르니 뻔한 답글만 달리겟죠
요양 보호사나 아님 사회복지사2급따고 아동센터에서 일해도 되고 건강하시면 건물청소도 있고 구에서 하는 취업센터도 있고 장기적으로 저라면 바리스타 재워서 테이크아웃 카페 운영해보고 부동산도 따보겠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0220&page=3&searchType=sear...
활동지원사 교육 받고 일 하세요 괜찮아요
교육비와 교육 기간이 궁금합니다.
100번 200번 지원하시고 문 두들겨야합니다. 그러다 한곳이 열리면, 그 이후는 좀 쉬워집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간병이요
힘들다 어쩐다 하면 할거 없어요
남들도 다한다 생각하고요
청소 아줌마보다 간병이 나아요
일단 액수가
저도 간병 추천이요 일은 금방 익히실거고 맘 단단히 드시면 그래도 목돈 모으기 좋아요. 한국인 간병인은 잘하면 인기가 좋답니다
살림만 하셨다면, 청소도우미, 반찬도우미 하셔야죠.
자존심 버리시고, 파출부 하세요.
솜씨 좋으면 한집만 다니는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의외로 살림만 잘 하면 되는거라서 조직생활 잘 못해도 상관없구요.
입주베이비시터요
경력없음 아이돌보미 원서넣어도 잘안돼요
요보사 추천해요
경력없음 아이돌보미 원서넣어도 잘안돼요
요보사 추천해요222
지역에 따라 다를텐데 거주지를 옮기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지방은 구인난이에요.
그리고 가사도우미 해보세요. 50대면 하실 수 있어요.
제가 그동안 오신 분 생각해보면 거의 40대 없어요.
3년만 눈딱감고 하시면 목돈 만지세요.
한국인 간병사분 흔하지 않아서 좋은곳으로 많이가고 그러다 마음맞는 환자분 개인간병하면 편해요.
저희 시어머니 개인간병 하시는데 간병인분이 한국분이라 귀하고 그래서 자식들도 간병인분 따로 또 챙겨드려요.
건물청소 하세요.
새벽 6시 출근, 12시전 퇴근 하던데요.
오래 일하시더라구요.
산후조리관리사 하는분 계세요
그분은 직업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이력서 이백개는 넣어봐야지하고 넣으세요..
몸 쓰는 일은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고요
몸 쓰는것도 요령이 필요해서 쉽게 채용될 수는 있어도
그만큼 쉽게 관두기도 하고, 버텨도 몸이 축나면…
하라는 일은 육체노동이네요 ㅠㅜ
저는 유튜브 쇼츠 만들어서 돈 벌어요.
잘은 모르지만 블로그도 글을 써서
돈을 벌기도 한다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벌어요.
혹시 그동안 개인 블로그 하셨다면
수익 가능한 블로그일 거예요.
저도 오랫동안 블로그 해왔는데
자꾸 돈 버는 법 가르쳐줄테니 같이 하자 연락와요.
그런데 다 사기인 줄 알고 다 차단했었는데
얼마 전 ai 강의 들었는데 어렴풋이 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혼자 공부하긴 아주 복잡할 거 같아서...
현재는 그냥 하던 유튜브 쇼츠만 하고 있어요.
좀 여유로워지면 블로그도 하려구요.
영상도 재밌지만 글쓰기도 싫어하지 않아서...
근데 요즘은 글도 다 ai 써주니 본인이 할 것은
제대로 ai를 이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블로그를 수익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에요.
사실 돈 한푼 안 들이고 벌 수 있다지만
이걸 혼자 하다간 힘들고 질려서 나가 떨어질 거 같더라구요.
누구한테선가 배워야 해요.
어느직업이나 마찬가지지만
적성에 맞아야해요
본인을 먼저 파약하시고
노이대하는게 괜찬흐ㅡ면 요양보호사
장애인 케어가 괜찮으면 장애인활동지원사
애가 이쁘면 아이돌봅
저 장애인활동지원이요
하루중 제일제가 반짝반짝빛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선택연령 다양
근무시간다양
장애종류도 다양
저는 제 적성애맞아서 좋습니다
돈만보시면 안되요
친정 엄마 돌봐주러 오시는 요양 보호사님이 지금 60대이신데요, 10몇년 전에 남편이 중국에서 사업 말아먹고 혼자 한국에 나와서 처음엔 학습지 교사로 돈을 잘 버셨대요. 그런데 나이가 많다고 그만 두라고 해서 그 다음엔 어린이집 주방에 취직하셨대요. 거기서 정말 행복했는데 60살 되니 그만 두라고 했대요. 그래서 그 다음에 맡은 직업이 요양보호사라고요. 덕분에 치매이신 친정엄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새콤 다채로운 요리를 매일 맛보고 잘 지내시지만 그 보호사님은 고상하게 학습지 문제 풀어주다 이젠 매일 ㄸ기저귀 치워야 하니 슬프실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늘 긍정적이고 건강하셔서 응원해요.
개인간병을 원하는 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의 상태? 상황인가요?
비용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