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 대단해요.유튜브 한번 보세요.이 새벽에 울어요ㅠㅠ

.. 조회수 : 20,245
작성일 : 2025-09-05 02:35:56

10년전에 조혈모세포기증 신청을 했는데 김나영과 일치하는 유전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데요.
기증하는 전 과정이 나와요. 

김나영 정말 대단해요.

가벼워 보이지만 엄청 단단한 사람인것 같아요.

저도 영상보고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40넘으면 안 받아준다는것 같아요.ㅠㅠ

헌혈이라도 해야겠어요.

IP : 182.229.xxx.3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5 2:52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40넘으면 안받아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최고령자가 50대 남성이었다고 영상에서 간호사?가 그러든데
    20대 기증자가 제일 많다는거 보고 놀랐어요
    어린애들이 계산없이 참 순수하고 착하구나...

  • 2. ...
    '25.9.5 2:56 AM (182.229.xxx.37)

    기증신청을 40넘으면 안 받아주는거 아닐까요?
    김나영도 신청은 40전에 한거니까요.

    20대들이 많다는거에 저도 놀랐어요.
    기특하고 착해요~

  • 3. ㅇㅇ
    '25.9.5 2:56 AM (61.43.xxx.178)

    40넘으면 안받아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최고령자가 50대 남성이었다고 영상에서 간호사?가 그러든데
    근데 기증은 일생에 한번만 할수 있다고
    한번 기증한 사람한테는 다시 연락하지 않는다네요
    20대 기증자가 제일 많다는거 보고 놀랐어요
    어린애들이 계산없이 참 순수하고 착하구나...
    댓글에 보니 연락왔을때 거부할수는 있지맛
    기증한다고 했다고 중간에 안한다고 하면 기증 받으려고 준비하던 환자는 매우 위험해진다네요
    돈 기부하는것보다 더 대단한거 같아요

  • 4. ㅇㅇ
    '25.9.5 2:57 AM (61.43.xxx.178)

    제가 댓글을 수정해서 ^^;;

  • 5. ..
    '25.9.5 2:59 AM (182.229.xxx.37)

    아~글쿤요.
    잘 알아봐야겠네요.
    기증전에 가까운 헌혈의집부터 가볼께요^^

  • 6. ㅇㅇ
    '25.9.5 4:12 AM (118.235.xxx.58)

    여기 홍보 직원 상주하나요

    그만해요 이제

  • 7. 리메이크
    '25.9.5 4:32 AM (125.18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유튜브 보고 울었어요.
    김나영 어린 아이 둘 데리고 사는데 참...
    영상 보니 그 여리여리한 몸매로..
    결국 양이 적어 두 번 채취하더군요
    그냥 마음이 참 그랬어요.
    좋은 마음으로 세상 사는 사람이구나.
    건강하게 신우 이준이 잘 키우길 바래요.

  • 8. ...
    '25.9.5 4:32 AM (61.79.xxx.23)

    윗님 뭘 그렇게 삐딱하게 보시나요?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재생불량성빈혈, 악성림프종 등 난치성 혈액 종양 환자에게 필수적인 치료법입니다
    환자 가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절박할까요
    홍보 좀 하면 어떻습니까?

  • 9.
    '25.9.5 5:03 AM (61.74.xxx.175)

    잘한 건 잘했다고 좀 합시다
    덕분에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알려지면 좋잖아요
    우리 사회에 아픈 사람도 많고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나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선한 영향력이죠

  • 10. 118, 님
    '25.9.5 5:22 AM (221.151.xxx.138)

    여기 삐딱한 사람 많은거 알지만
    118님 처럼 세상을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
    사는게 힘든 사람이구나 싶네요. ㅠㅠ
    당신은 헌혈도 안했을 것 같은데
    칭찬할 건 잘했다 해야하는게 정상인 아닌가요?

  • 11. ..........
    '25.9.5 6:41 AM (106.101.xxx.121)

    저도 보고 엄청 울었네요.
    남편이 조혈모이식을 받아서 더더 감동이었어요.
    김나영님 복 받길 바랍니다

  • 12. 이런건홍보
    '25.9.5 6:47 AM (59.7.xxx.113)

    해주고 칭찬해줘야하지 않나요?
    김나영이 어쩌다 패션쇼장 옆에서 특이한 옷입고 유명해졌지 그 전에 예능에서는 완전히 쩌리대접 받았었어요.

    김구라에게 대놓고 구박받는것도 많이 봤고..저 상황에서 김나영은 왜 저렇게 푼수같이 굴까 싶었는데..그래도 그 바닥에서 살아남았고 유튜브 덕분이든 뭐든 유명인 되서 잘 사는거 보면.. 보통 멘탈은 아니다 싶어요.

    생판 남에게 조혈모세포를 준다는게 쉬운 결정일까요? 저는 평행 헌혈도 안해봤는데...

  • 13. ...
    '25.9.5 7:1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시간널널한 저도 괜히 겁나서 못하겠는데..스케쥴빡빡한 연예인이 저렇게 시간내서
    병원가서 이름모를 남위해 한다는거 홍보든뭐든 힘든일입니다.
    인지도에 이득되서 하는거면 벌써 연예인들 다 했겠죠.

  • 14. ...
    '25.9.5 7:13 AM (115.22.xxx.169)

    시간널널한 저도 괜히 겁나서 못하겠는데..스케쥴빡빡한 연예인이 저렇게 시간내서
    병원가서 이름모를 남위해 한다는거 홍보든뭐든 힘든일입니다.
    인지도에 이득되서 하는거면 연예인들 너도나도 다 했겠죠.

  • 15. 아무리
    '25.9.5 7:45 AM (218.154.xxx.161)

    설사 홍보라고 해도 이건 대환영.
    대중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선한영향력이니깐요.

  • 16. 홍보직원있음
    '25.9.5 7:48 AM (223.38.xxx.19)

    좋겠네요. ㅎ ㅎ
    당연히 홍보돼야죠.
    환자에겐 기적이 생기는 일이잖아요. 얼마나 간절하겠어요. 내몸의 일부를 기증한다는건 너무너무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17. 감동ㅠㅠ
    '25.9.5 7:49 AM (86.154.xxx.223)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 영상도 영상에 있는 댓글도 감동이에요 눈물납니다 ㅠㅠ

  • 18. ....
    '25.9.5 7:57 AM (116.38.xxx.45)

    저도 이건 칭찬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까요.
    김나영씨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채혈하느라 고생많았네요.

  • 19. 가짜주부
    '25.9.5 8:01 AM (1.214.xxx.102)

    형부가 백혈병으로 하늘나라 가서..
    남한테 조혈모세포 기능해주는 것 쉬운 일이 아니죠.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최강희님, 김지수님도 기증했는데 진짜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20. 미즈박
    '25.9.5 8:08 AM (211.234.xxx.171)

    저도 봤어요.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며칠을 입원해야 하고 사전 검사, 주사도 여러번이고, 통증도 있다 하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고통까지 견뎌야 한다니 대단한 결심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마른 사람이 채혈을 두번씩이나 하고.
    저도 보고 감동 받았어요.

  • 21. ....
    '25.9.5 8:09 AM (118.235.xxx.128)

    훌륭합니다.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네요

  • 22. 존경
    '25.9.5 8:11 AM (1.235.xxx.172)

    대단하네요!
    와... 난 못 함 ㅠㅠ
    대단해요

  • 23. 이런거 홍보
    '25.9.5 8:12 AM (116.41.xxx.141)

    안하면 도대체 뭘 홍보하라고
    희한하게 꼬인사람도 있네요 ㅜ
    이게 무슨 돈벌이로 보이는건지

  • 24. ....
    '25.9.5 8:16 AM (59.12.xxx.176)

    익명이라고 숨어서 막말 지껄이는 사람들
    좀 안보고싶어요
    좋은 일인데 같이 기뻐해주면 안되나?

  • 25. ....
    '25.9.5 8:20 AM (221.165.xxx.251)

    몇개 보지도 못했는데 무슨 홍보라고 참 꼬일대로 꼬이셨네요... 그런 홍보는 수백번이라도 하라고 하겠어요.
    유튜브 간만에 집중해서 봤어요.
    전 나이도 안되지만 나라면 할수있을까 진짜 대단하다 감동했어요. 주변 지인중에 기증했다던 사람 있었는데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커피라도 사줘야지 했어요.ㅎㅎ

  • 26. ..
    '25.9.5 8:25 AM (211.206.xxx.191)

    김나영 조혈모세포 기증 훌륭하네요.

  • 27. 이거
    '25.9.5 8:26 AM (106.101.xxx.196)

    이거 해줄 때 솔직한 통증이나 후유증이 있는지 알려주면
    미리 겁먹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8. 김나영
    '25.9.5 8:50 AM (118.235.xxx.78)

    예전에 어디 다큐에서 외롭게 자란 사람이라
    늘 마음이 짠했는데 대단하고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길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 29. ....
    '25.9.5 8:58 AM (116.39.xxx.149)

    10여년전에 친구를 백혈병으로 너무 일찍 보내 사람으로서 김나영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네요. 제 친구도 일치자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기증을 못하겠다고 했었어요ㅜㅜ 연락처를 알려주면 울고불고 매달려서라도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는데 당연히 절대 공유되지 않죠.
    그분도 막상 연락이 왔을때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기증자한테 진짜 휴유증이 있는건지 아니면 낭설인지 정확한 정보가 전달된다면 절박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환우나 가족들이 절망하는일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0. 꼬슈몽뜨
    '25.9.5 9:11 AM (211.235.xxx.10)

    너무아름다운사람이예요
    올해최고의영상

  • 31. ㅁㅁ
    '25.9.5 9:15 AM (112.153.xxx.225)

    연예인 돈 기부는 사실 쉽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한 노력보다 몇십 몇백배 그 이상 버니까 쓰는것도 쉽죠
    그러나 내 몸 일부를 희생하며 기부하는건 아무나 할 수가 없어요
    저는 나이도 많지만 젊다해도 선뜻 못할것같아요
    너무 대단하네요
    저도 사람이 다시 보이는걸요

  • 32. ㅇㅇㅇ
    '25.9.5 9:20 AM (218.39.xxx.154)

    영상 찍지 말고 조용히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것도 의료산업의 한 분야이니 유명인 홍보 효과도 염두에 둔 건 맞죠.

  • 33.
    '25.9.5 9:32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진짜 바이럴 점조직 어떻게 좀 안 되나요?
    이게 몇번째야

    역효과

  • 34.
    '25.9.5 9:33 AM (175.223.xxx.89)

    진짜 바이럴 점조직 어떻게 좀 안 되나요?
    이게 몇번째야

    작작 좀 해요

  • 35. ...
    '25.9.5 9:35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과정하나하나 다세하게 길게 올려야
    다 돈되고 홍보
    연예인 관심은 돈버는 고액연봉추구 직장

  • 36. Dionysus
    '25.9.5 9:49 AM (182.209.xxx.195)

    저는 영상덕에 잘 몰랐던 절차나 과정도 알게되어 이런건 홍보나 광고라해도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나영씨 기부 너무 멋집니다.
    선뜻 하기 힘들었을텐데 훌륭하네요.
    잘한건 잘했다고 해주면 좋겠어요

  • 37.
    '25.9.5 9:58 AM (61.74.xxx.175)

    의료산업의 한 분야라고 상업적인걸로 몰고 가지 마세요
    사람 목숨을 살리는 일이에요
    그것도 자기 몸을 희생하면서요!!!
    환자 가족들이 얼마나 간절한지 조금도 이해를 못하는군요

  • 38. 아이스
    '25.9.5 10:02 AM (106.101.xxx.235)

    홍보라도 기특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런 글에 악플달지 맙시다
    댓글만 봐도 눈물나네요
    김나영 응원합니다

  • 39. 좋아요
    '25.9.5 10:03 AM (175.210.xxx.165)

    연예인들 옷장공개하고 공항패션이니...이런것보다 이렇게 긍정적인 내용으로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연예인들이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도 선한영향력을 줄수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친근한 부류이니...늘 그런생각은 하는데 쉽지않겠죠 ^^

  • 40.
    '25.9.5 10:05 AM (58.140.xxx.182)

    정말 대단하신분이고 존경스러웠어요
    저도 기증한다고 써냈었는데 나랑 맞는 사람이 없었는지 세월이 흘렀네요

  • 41.
    '25.9.5 10:07 AM (58.140.xxx.182)

    그런 홍보라면 백만번해도 돼죠
    샤넬백 홍보보다 나은거 아닌가요?

  • 42. gggg
    '25.9.5 10:25 AM (119.196.xxx.115)

    이 기증은 옛날에 해둔거고 이제 받을사람이 나타났다 이거죠?
    그럼 김나영은 지금은 따로 할건 없는걸까요? 예전에 해둔건 많이 아펏을까요? 어떤과정인지 궁금하네요.....
    화제성 홍보등의 의미도 들어있겠죠 근데 그게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번기회로 많이 알려져서 기증자들도 많이 생겨날테고요
    홍보여도 이런 선한영향력은 좋아요

    그리고 전 김나영은 앞뒤가 같은사람 같아요
    제가 군대 안갔다온 검외인 기부사업자는 앞뒤달라보여 안좋게 보이는데...김나영은 아닌거같아요..
    전남편일은 꾸준히 남편이 뭐하는지 모른다고 얘기해왔었고 사건이 생기니까 그때 제대로 안거같아요 그러니 이혼하고..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들 하던데 연예인들 은행도 안가본사람들이 태반이라잖아요...다 옆에서 해주니...그러니 세상돌아가는거 몰랐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여튼 홧팅입니다!! 저도김나영 유튜브보고 기부할수있는거면 해봐야겠어요!!

  • 43. .....
    '25.9.5 10:44 AM (14.46.xxx.144)

    이 글 보고 찾아봤어요. 저도 보고 눈물 흘렸네요.
    영상의 댓글들도 그렇고.. 감동입니다.

    저기 위 댓글에 조용히 했으면 더 좋았겠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이 사이트에만 해도 회원수가 얼마며 이 글 보고 반향이 이렇게 큰데
    저 영상 여기저기 퍼나르고 하면 얼마나 더 그 영향력이 크겠어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저는 무조건 칭찬해요.

  • 44. 가랑비
    '25.9.5 11:09 AM (121.100.xxx.103)

    진짜 삐딱하고 희한하게 꼬인 사람들많네요
    아닌말로 상주직원있어서 홍보좀 하면 어떤가요?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서 저런 결정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생전 배려라는걸 받아보지도 하지도 않은 이기적인 삶을 살았나 싶네요

    김나영씨 그렇게 안봤는데 훌륭한 사람이네요
    저렇게 실천하는거 쉬운 일 아닐텐데.

  • 45.
    '25.9.5 11:14 AM (124.50.xxx.67)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책장에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패가 있길래 물으니
    아들이 20대 때 기증하고 받은 거라고.
    그땐 그런가부다 했는데 김나영씨
    동영상 보고나니 쉬운 일이 아니었구나.
    감사패 받을만 하구나 싶더라구요.
    모든 기증자 분들 고맙습니다.

  • 46. ㅡㅡ.
    '25.9.5 11:17 AM (118.235.xxx.27)

    조혈모세포 기증은 그냥 헌혈 같은 게 아니애요. 홍보 따위 하려고 저 복잡하고 힘든 걸 하는 연예인이 있을까요. 그것도 애들 엄마가. 정말 어렵고 숭고한 일이고 ,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 47. ㅇㅇ
    '25.9.5 11:20 AM (61.43.xxx.178)

    118 또 시작이네
    김나영 글 따라다니며 참 어지간하다
    의사도 홍보가 되는것만해도 참 큰일하는거다라고 하는데
    거기 영상에 댓글 보세요
    기증 기다리는 환자들과 보호자들
    기증 받은 사람들 절절한 사연들 눈물 나고
    김나영이 얼마나 큰 용기를 내준건지 박수칠 일인데
    그저 열폭하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 주제에 본인이 뭔 사회 정의라도 부르짖는 사람인양 착각 하는 인간 ㅉㅉ

  • 48. ...
    '25.9.5 11:27 AM (211.234.xxx.215)

    김나영 평소에도 미혼모 가정 한부모 가정에
    꾸준히 기부도 하고 그래요
    말투나 행동이 언뜻 까부는 가벼운 느낌이라 그렇지
    영상들 보면 내면은 안그래요
    여기서 김나영 욕하면서 기부 좀 하고 살아라는 댓글
    보면서 참...
    사람 잘 알지도 못하연서

  • 49. ..
    '25.9.5 11:43 AM (211.117.xxx.149)

    대단하고 칭찬합니다. 마음만 있지 실천하기 정말 어려운 일인데. 응원의 마음으로 유튜브 구독신청 눌렀어요.

  • 50. ..
    '25.9.5 12:10 PM (119.18.xxx.230)

    김나영 누군지도 잘모르지만 이런건 당연히 널리 홍보해야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참여가 늘죠

  • 51.
    '25.9.5 12:14 P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본인들끼리 보세요
    왜 여기서 이러는지

    타인보고 비뚤어졌다 운운하는 비뚤어진 인격 면상 궁금하네요

  • 52.
    '25.9.5 12:15 P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본인들끼리 보세요
    왜 여기서 이러는지

    타인보고 비뚤어졌다 운운하는 비뚤어진 인격 면상 궁금하네요

    선한 연예인 등극
    여기서도 해줘야 하나요?

  • 53.
    '25.9.5 12:17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본인들끼리 보세요
    왜 여기서 이러는지

    타인보고 비뚤어졌다 운운하는 비뚤어진 인격 면상 궁금하네요

    선한 연예인 등극
    여기서도 해줘야 하나요?
    이중효과가 있으니 그러는 거잖아뇨

  • 54.
    '25.9.5 12:17 PM (211.234.xxx.124)

    본인들끼리 보세요
    왜 여기서 이러는지

    타인보고 비뚤어졌다 운운하는 비뚤어진 인격 면상 궁금하네요

    선한 연예인 등극
    여기서도 해줘야 하나요?
    이중효과가 있으니 그러는 거잖아요

  • 55. ㄱㄴㄷ
    '25.9.5 12:45 PM (61.43.xxx.178)

    82쿡이 위에 님꺼에요?
    보고싶은 사람들끼리 얘기하고 보게
    싫음 패스 하세요
    여기서 제일 삐뚫어진 인격이신거 같은데
    뭔 남의 면상이 궁금하대
    님 면상 먼저 까보세요

  • 56. ...
    '25.9.5 12:52 PM (182.229.xxx.37) - 삭제된댓글

    자구 일어나니 홍보한 사람이 돼있네요ㅋㅋ
    김나영한테 dm보내야겠어요. 홍보됐으니 돈달라고~ㅋㅋ
    전 김나영팬은 맞아요. 노필터티비 홍보안해도 인급도 올라가는 채널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용

  • 57. ...
    '25.9.5 12:53 PM (182.229.xxx.37)

    자구 일어나니 홍보한 사람이 되있네요ㅋㅋ
    김나영한테 dm보내야겠어요. 홍보됐으니 돈달라고~ㅋㅋ
    전 김나영팬은 맞아요. 노필터티비 홍보안해도 인급도 올라가는 채널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용

  • 58. ...
    '25.9.5 12:57 PM (182.229.xxx.37)

    댓글 천천히 읽어보니 황당 그잡채ㅋㅋ
    홍보라고 바이럴이라고 믿으시는 분들은 부정선거 옹호론자라고 생각해도 되지요?

  • 59. 이뻐
    '25.9.5 1:01 PM (211.251.xxx.199)

    칭찬들은 많고 삐딱은 어쩌다 한.두개입니다
    마음의 상처많은 삐딱을 불쌍히 여기시고
    나영님은 칭찬 받아 마땅
    대단한 용기와 실천이네요

  • 60. 놀멍쉬멍
    '25.9.5 2:08 PM (222.110.xxx.93) - 삭제된댓글

    홍보좀 하고, 영상찍어서 올리면 좀 어때요. 익숙하게 자주 노출되어서 사람들이 기증 많이하면 좋은 현상이죠.

  • 61. 놀멍쉬멍
    '25.9.5 2:09 PM (222.110.xxx.93)

    홍보좀 하고, 영상찍어서 올리면 좀 어때요. 익숙하게 자주 노출되어서 사람들이 기증 많이하면 좋은 현상이죠. 저도 꽤 오래전에 직접 찾아가서 조모세포혈 기증 신청했는데 아직 연락 안왔어요. 저도 꼭 기증하고 싶은데..

  • 62. 00
    '25.9.5 4:03 PM (82.163.xxx.229)

    이 글 베스트에 올라와서 더 많이 홍보되어 다행입니다.
    나영님 칭찬받아 마땅하고요.

  • 63. 세상에
    '25.9.5 4:06 PM (58.235.xxx.48)

    연예인 호불호를 떠나 돈 기부도 아니고
    고통을 감수하고 선행하는 사람을 흉보기도 하는군요
    이런 일 홍보하고 떠벌이면 어때요? 오히려 선한영향력으로
    릴레이기부가 이뤄질 수도 있죠.
    본인이 하라면 절대 못할거면서 빈정거리는 못난이들 ㅠ

  • 64. 0000
    '25.9.5 5:05 PM (182.221.xxx.29)

    한가인 김남주 요즘 유툽많이 하는데 이런감동적인거나 좀 만들어라

  • 65. ㅇㅇㅇ
    '25.9.5 5:08 PM (118.235.xxx.126)

    홍보면 어떤가요
    본인이 어려울때 도움 많이 받아서 10년전에 신청한건데 지금된게 홍보라니~
    저는 저런게 있는것도 처음 봤고 댓글봐도 신청한다는 사람 많잖아요
    연예인파급력으로 새생명 살리면 좋은거 아닌가요?

  • 66. 맞아요
    '25.9.5 5:27 PM (211.58.xxx.161)

    돈으로하는 기부는 쉬워요
    군대안갔다온 검외인 기부는 기부할수록 칭송받고 돈도벌고 일석이조그 이상의효과죠 군대빼고 앞뒤다른행동해도 우쭈쭈까지 해주잖아요
    근데 김나영이런기부는 진짜 아무나못해요 칭송받자고 내몸 어찌될지모르는거고 돈기부만으로도 충분한데 맘이 있지않고서야 진짜 힘들다고봐요

  • 67. 홍보면
    '25.9.5 5:29 PM (112.214.xxx.63)

    어때요? 홍보되서 직접적으로 도움받는건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 아닌가요?

  • 68. 저는
    '25.9.5 7:12 PM (81.90.xxx.50)

    김나영을 개인적 경험으로 아주 싫어하는데요.
    이건 정말 칭찬받고 널리 알려져야죠.
    저는 못 하는 의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69. 쓸개코
    '25.9.5 7:32 PM (175.194.xxx.121)

    아니 왜 칭찬받을일 한건데 그만하라고 하고 작작하라고 그러는건가요?
    저는 김나영 조혈모세포 기증글 처음 보거든요.
    이런 일은 더더 자주 알려야하는거 아닌가..

  • 70. ㅇㅇㅇㅇ
    '25.9.5 7:51 PM (221.147.xxx.20)

    이런 글에 쓴소리 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내 것을 주거나 희생해 본 적 있어요?
    좋은 일은 누가 해도 좋은 거에요 뭘 그만해
    늘 그런 식으로 살면 당신들 때문에 주변 사람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도 못하죠?

  • 71.
    '25.9.5 9:04 PM (118.235.xxx.185)

    선행은 남몰래 해야죠

  • 72. 쓸개코
    '25.9.5 9:39 PM (175.194.xxx.121)

    조혈모세포 기증이라는게 흔하게 이루어지는 기증이 아닌 것임엔 분명하고
    사람들에게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서라도 널리 알려야죠.
    전에 최강희씨도 기증하지 않았던가요?
    중요한 기증을 왜 몰래 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583 어머,헉!,띠지 이래서 없앴니??? 범죄자들 22:03:39 189
1752582 프랑스 진짜 위기래요 gpt 22:02:50 303
1752581 이틀 에어컨 안켰다가 지금 다시 가동하네요 1 .... 22:00:45 120
1752580 '최순실 조카' 장시호 투신 시도…11층 난간에 걸려 구조 3 이런일이있었.. 21:57:15 749
1752579 여기 내로남불이 많네요 5 ㅇㅇ 21:57:02 225
1752578 샤오미 로봇청소기 물넘침 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ㅇㅇ 21:56:45 51
1752577 검찰수사관들이여 김수사관을 비난하길 7 겨울 21:54:45 290
1752576 10시 [ 정준희의  논 ]  5편 ㅡ 이제 전태일과 김용균은 .. 같이봅시다 .. 21:52:30 79
1752575 작년 조국당 홈페이지 페이 때인 사건 당사자(노상범) 페북 4 ㅇㅇ 21:50:04 279
1752574 살면서 성추행 성희롱 한 번도 안 당해본 분 있으세요? 7 살면서 21:49:41 451
1752573 담당 수사관인데 기억을 못 한다? “대한민국의 수사관이 저렇습니.. 3 ... 21:49:19 298
1752572 와우. 이대통령과 찰떡 궁합이네요 3 인재발굴 21:45:09 669
1752571 다이소 수건 괜찮네요. 1 ^^ 21:44:35 422
1752570 남들 다 폐기해 ㅂㅅ 운운 믿는 구석 3 공무원 21:42:42 495
1752569 미각상실이 반개월넘는데 무슨 병일까요 6 무섭 21:41:39 299
1752568 진간장은 언제 쓰나요? 5 ... 21:41:36 258
1752567 여긴 중국인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31 ㅇㅇㅇ 21:38:43 262
1752566 한수원-미국기업 굴욕 협정, 50년 아닌 종신계약이었다. 4 21:35:46 380
1752565 김정민 남경민 수사관 이력은 도대체 뭔가요? 22 ㅇㅇ 21:31:51 1,106
175256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의 사랑과 계엄 , 금거북 .. 1 같이봅시다 .. 21:31:20 392
1752563 방금 넘 무서워서 3 ㅡㅡ 21:29:58 1,348
1752562 철산? 아파트 중에서 1 경기 21:29:31 307
1752561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 이규원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 14 ... 21:28:57 1,041
1752560 거창 비많이오나요 거창 21:27:05 201
1752559 우양산보다 양산이 왜 비싼건가요? 1 21:23:44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