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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의, 호르몬 치료 보는데 불편하네요..

딴얘기 조회수 : 7,978
작성일 : 2025-08-22 22:28:22

내용이 안들어오고, 

저 프로에 나오는 60대 호르몬 치료 중인 분들과 그 친구 등 주변분들.. 

다 성형에,,, 무슨 공주과 분들만 나온거 같아요

 

정말, 우리나라에는 성형수술?과 시술?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구나.. 싶네요

자연스럽지 않고, 티비에 예쁘게 나오도록 신경쓰는 느낌.. 

 

제가 예민한거겠죠

불편해요

 

제가 저 나이가 안되서 공감을 못하는건가 - 호르몬 치료 공감이 아닌,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싶다는 마음에 공감이

안가요 ㅋ

IP : 14.52.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5.8.22 10:31 PM (221.140.xxx.8)

    진짜ㅜ친구사이가 아닐 수도 있어요. 대부분 방송출연 하려는 사람들이 없어서 돈 써서 고용하기도 하거든요

  • 2. Zzz
    '25.8.22 10:34 PM (221.162.xxx.39)

    ㅋㅋㅋㅋㅋㅋ뭐때문에 그런가 해서 틀어보니
    저분은 티비에 나온다고 저러는거 아니고
    평소에 원체 느끼한 스탈일듯.
    얼굴 표정 패션 이 모든게 결이 너무 같은 종류라
    일관성 굳건해서 빵터졌어요.

  • 3. 엄마
    '25.8.22 10:42 PM (210.221.xxx.96)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다들 쫌 ㅋㅋ 심지어 명의선생님도 ㅋㅋ

  • 4. 그런데
    '25.8.22 10:54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엄청 시술하고 멋은 냈는데 나이보다 더들어보이네요 두친구

  • 5. ..
    '25.8.22 11:06 PM (218.238.xxx.51)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넘 화려해서 깜놀했어요.성형보다는 패션이 남다릉ㅎ.의사도 꽤 멋쟁이신거 같아요.
    그런데 끝까지 다봤는데 유방암환자는 치료가 없는거죠?ㅠㅠ
    질건조가 넘 심하고, 땀이 폭포수인데

  • 6. ㅎㅎ
    '25.8.22 11:39 PM (1.225.xxx.35)

    시니어모델 지망생같아요. 강아지도 모델같음.
    저는 홀몬제 3~4번 바꾼거같은데 의외로 처방받는사람이
    많지않아 놀랐어요 잘때 덥고춥고 뼈마디쑤시고 불면증으로
    못견디겠던데 나만이런가

  • 7. ㅇㅇ
    '25.8.22 11:56 PM (58.236.xxx.7)

    저도 죄다 성형인이네 이 생각만 함

  • 8. ㅇㅇ
    '25.8.23 1:28 AM (220.89.xxx.64)

    건강프로에서 사례자의 "친구들" => 요 파트는 재연배우들도 많아요
    아무래도 얼굴 건드렸을 확률이 진짜 친구들보다 높죠

  • 9. 아하하
    '25.8.23 10:41 AM (218.154.xxx.161)

    저랑 같은 생각을…
    40대인 제가 보면서 뭔가 깜놀;;

  • 10. ....
    '25.8.23 10:10 PM (59.15.xxx.56)

    저도 어제 보면서 어찌나 출연자들이 전부 성형티가 팍팍 나는지 불편했는데 - 다른 회도 재연배우들 쓰는지는 몰라도 어제 방송 정도는 아니었던 듯요... 암튼.. 아직 폐경은 아니지만 주제 자체는 흥미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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