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tto
'25.8.19 8:44 PM
(114.20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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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쩌다 그런 남편이랑 애를 셋 씩이나 ㅠㅠㅠ
원글님 애도여ㅜ
2. 어휴
'25.8.19 8:44 PM
(1.176.xxx.174)
아이가 셋인데 8시간 일하는 직장인보다 더 바쁘구만 남편 너무 하네요.
자기도 집안 일 도와야지 참
3. .....
'25.8.19 8:46 PM
(118.235.xxx.175)
이불을 하루종일 안개다니
그 분위기 너무 싫어요ㅜㅜ
4. ㅠㅠ
'25.8.19 8:46 PM
(118.235.xxx.177)
정서적학대만인가요 세상에 애 셋 생후x개월인데 이불개는것까지 엄마가 다 해야하면 신체적 학대에도 해당하는거죠
5. 역할분담
'25.8.19 8:47 PM
(115.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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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글님이 이불개기 담당한다고하고
아침에 애들 케어는 남편이 맡는걸로
다시 역할분담 조정합시다
개꿀이네요
6. 뭐래니
'25.8.19 8:48 PM
(182.221.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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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n개월 애기포함 셋이면 온 집안이 이불이어도 이해가 되는구만요.
7. 역할분담
'25.8.19 8:48 PM
(115.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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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남편이 맡기도 괜찮을듯요
8. ..
'25.8.19 8:50 PM
(1.227.xxx.69)
저런 남자는 모르긴 몰라도 원글님이 맞벌이 하잖아요. 그러면 아무소리 안할겁니다.
아무 소리는 커녕 알아서 조용히 이불 갤걸요.
막내가 어려서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9. 음
'25.8.19 8:52 PM
(223.38.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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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안개는거 저도 극혐이긴합니다
나솔에서 여자방 이불개는거 못봤어요
남자방은 개어있을때가 많은데
밖에나갔다와서 남이 이불밟고 다니고
그이불 덮고자는거라니
10. 세상에
'25.8.19 8:52 PM
(58.235.xxx.48)
육아에 동참하는 님편도 아닌데
애를 셋 씩이나ㅠ
어쩌나요. 전업이라도 애가 돌도 안된 아가 포함 셋이면
남편도 같이 해야지. 전쟁통 같을건데
남편 밥 차리는 것도 대단한데요 ㅠ
11. ..
'25.8.19 8:52 PM
(115.143.xxx.157)
어려운일 아니면 남편이 좀 하시지
애들 돌보는일 정신없는데
아내 쥐잡듯 대하지 마시지
12. 5656
'25.8.19 8:52 PM
(121.149.xxx.247)
애 셋 부양하느라 하루 종일 힘들게 일하고 쾌적한 집에서
쉬고 싶은데 이불에 장난감에 머리 산발 마누라의 지친
얼굴...부처님도 예민해질 수 있겠네요. 시모 마인드라고
욕들 하겠지만 역지사지 해보세요. 애 셋에 ㅂㅅ같은 남편에
사는게 지옥일 원글님 위로를 보냅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다 지나갑니다. 매일이 이렇지는 않겠죠? 때로는 남편으로
아기들로 행복하시죠? 그 힘으로 사는거에요.
13. 하아
'25.8.19 8:56 PM
(221.138.xxx.92)
입에 걸레를 물리세요.
어디서 소릴 치죠..애들 있는데..
14. .....
'25.8.19 9:01 PM
(58.226.xx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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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소리 지를 시간에 자기가 개면 되겠구만
이불은 꼭 여자만 개라는 법이 있나?
아휴 진짜 남의 남편인데 한대 콱 때려주고 싶어요
15. 도대체
'25.8.19 9:02 PM
(121.162.xxx.234)
둘째 낳을때까진 안 그랬을리 없고
왜 셋씩 낳으세요?
5656님처럼 생각할래도 그게 싫은데 왜 자꾸 애를 낳습니까?
저도 이불 개는 거 당연하고- 왜 안개는지 정말 모름
밥 해먹는거 당연한 사람인데
왜 감당도 못하고 애를 낳는지.
애비가 집구석 와서 소리 지르는데 애들이 얼마나 불안할지 ㅜㅜ
16. geez
'25.8.19 9:04 PM
(39.123.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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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으로서 힘들고 집에오면 애 셋에 정리 안 된 거 보니 현타왔겠죠.
원글님을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이불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정리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남편도 밖에서 힘들잖아요.
서로 이해하려 하고 최대한 그때그때 정리 하시구요.
17. 이불 개고
'25.8.19 9:08 PM
(211.208.xxx.87)
나머지는 일절 해주지 마세요.
애 셋 두고 주말에 외출하셔도 좋겠네요.
18. 이불 개고
'25.8.19 9:11 PM
(106.101.xxx.213)
나머지는 일절 해주지 마세요2
이불 얘기 계속할거니까 보란듯이 정리하시고
개판치세요.
19. 가사
'25.8.19 9:11 PM
(119.200.xxx.93)
육아분담.. 도우미 쓰기
20. 써글
'25.8.19 9:13 PM
(218.235.xxx.72)
쉬는 날 애 셋 놔두고 종일 외출해버리세요.
이왕이면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저녁까짖
된코 당해봐야ㅡ
21. ..
'25.8.19 9:13 PM
(115.143.xxx.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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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말없이 들어주는것도 방법이긴해요
아닥시켜야죠
22. 헐
'25.8.19 9:14 PM
(222.120.xxx.110)
그럼 자기가 개면될것이지. 5분도 시간이 없대요?
그깟 이불갖고 옘병을 떨면서 애를 셋이나 왜 낳은거래요?
이와중에 이불안개져있는거 너무 싫다는 댓글은 진짜 눈치가 너무 없으심.
23. ..
'25.8.19 9:15 PM
(115.143.xxx.157)
남편분 밖에서 뭐가 잘 안풀리나봄요
괜히 화풀이 같네요
물어봐요 직장스트레스가 심하냐고
나도 육아 힘들다고
24. 원글님은
'25.8.19 9:22 PM
(121.136.xxx.30)
애국자인데 폭언하는분은 원글님 남편같이 못된 사람이네요 애 하나도 힘든데 대단하신분이세요 그것도 어쩌고 난리피우면 그냥 당하지말고 반박하세요 나도 힘들고 쉴틈도 없이 바쁘다고 스트레스로 손도 까딱하기 힘든데 억지로 움직이는데 조만간 방전되어서 쓰러져 아무것도 못할거같다고 말을 하세요
거기서 귀 기울여주는것도 없이 더 소리지르면 가출도 방법입니다 얌전히 다 들어주면 그거 버릇돼요 아주 못되쳐먹은 버릇이요 순하게 있지말고 할말하고 태업이라도 하세요 남편더러 애보라하고 일요일엔 외출도 하세요
25. 한번
'25.8.19 9:25 PM
(58.235.xxx.48)
애 셋 놔두고 외출해 보세요.
자기는 보지도 못 할거면서
진짜 젊은 남자일텐데 너무 하네요.
26. 저는
'25.8.19 9:26 PM
(116.43.xxx.47)
부끄럽지만 자던 이불 안 개요.
낮엔 안방엘 안 들어가니까 이불 밟을 일도 없고
아침에 나왔다가 밤에 들어가니 나온 그대로 다시 들어가면 되고요..
낮 동안에도 아기 재우거나 잠깐씩 쉴 때도 많을 테니 그냥 이불 펴 둔 대로 지내시면 안될까요?
이불에 먼지나 때 좀 낀다고 뭐그리 큰일난다고요.
27. 이놈아
'25.8.19 9:30 PM
(210.126.xxx.33)
뭣이 중헌디?
28. ㅡㅡ
'25.8.19 9:31 PM
(114.203.xxx.133)
그냥 이불 개면 되지 않나요?
이불은 개고 힘들면 다른 일을 하지 마세요
5분이면 될 일을 가지고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리세요?
29. 여기도
'25.8.19 9:36 PM
(58.235.xxx.48)
남편 힘들다는 댓글 다는 분들
있네요. 솔직히 돈 벌기 아무리 힘들어도
신생아 포함 애 셋 키우는 거보다 힘들겠나요?
저는 애 둘에도 밥 못 차리고 남편 올때만 기다렸다
오면 준비 시작했는데 원글님 넘 안됬네요.
30. 솔직히
'25.8.19 9:49 PM
(211.62.xxx.240)
방바닥에 이불 그대로 두는게 이해 안가요
한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애 둘과 셋은 다르겠지만 (전 두명 키워서 ㅠㅠ)
10분정도 짬은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이불 그대로 깔려있는게 정말 싫은 타입인가봐요
잠깐 영상보여주고 후다닥 하셔요
괜한 싸움 피곤하시잖아요
31. 저도
'25.8.19 9:56 PM
(112.157.xxx.212)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정리부터 하는 사람입니다만
님남편 등신이에요
애가 셋
거기에 하나는 돌도 안된 아기
아이들 낮에도 재우고 해야 하는데 지친 아내모습은 보이지도 않나요?
저라면 차라리 직장에 나가 돈벌어와요 돈벌러 나가는게 편하지
갓난아기 있는 아이 셋 집 이라면
전쟁터보다 나을것도 없겠구만
인정머리 없는 남편 같으니라고
이번주엔 보란듯이 애 셋 맡겨놓고 나가서
미장원도 들르고 쇼핑도 하고 그러고 들어오세요
망할 나쁜 인간 같으니
그 와중에 밥까지 해 먹이는 아내는 보물이구만
32. 적어도
'25.8.19 9:5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애들 아빠라면
집에 후다닥 들어와 아이 봐주고
찌든 아내 가엾어서
이불따위 같은건 내가 다해주고
나머지 더 도울것도 챙겨서 도와주겠구만
33. 적어도
'25.8.19 9:59 PM
(112.157.xxx.212)
애들 아빠라면
집에 후다닥 들어와 아이 봐주고
찌든 아내 가엾어서
이불따위 같은건 내가 다해주고
나머지 더 도울것도 챙겨서 도와주겠구만
그러진 못할망정
버럭질 까지
못된 등신 남편입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꼭 한번 애셋 보면서 다 잘하는 꼴좀 보여달라 하세요
아내가 기계인줄 아나???
34. ....
'25.8.19 10:08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남편은 그 자체만으로 짜증나니 더 할말도 없고 저 남편이 셋째 낳고나서 갑자기 저럴 리없겠고 저런 사람이랑 애를 셋이나 낳은 원글님도 지팔지꼰같고요.
35. ㅇㅇ
'25.8.19 10:30 PM
(182.220.xxx.154)
원글님 ㅠ ㅠ 욕먹은 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그냥 아쉬운 사람이 하게, 그냥 애아빠가 쭉 하던대로 이불 정리하게 냅두라고 하고싶네요.
36. 남편
'25.8.19 11:05 PM
(106.101.xxx.58)
너무 욕하고 싶은데요 아 열받아
근데 이불개면 돈이 들어온데요
미신이죠...당연히 근데 개고나면 개운해요
한번 루틴으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37. ㅇㅇ
'25.8.19 11:23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애 셋이면 게다가 막내가 아기면
하루종일 밥먹을 시간도 없잖아요....
아기도 어린데 어다대고 소리를 지른다나요.. 힘들겠어요
38. 침대
'25.8.20 12:03 AM
(175.116.xxx.63)
아이들 안전가드하고 침대에서 재우시면 어때요 그럼 이불정리가 좀 쉬우실텐데요 남편이 이불정리에 꽂혀있으니 말에요. 애 셋 종일 챙기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참...
39. 개야짖어라
'25.8.20 6:06 AM
(64.176.xxx.238)
지가 히던가 포기하게 해야 해요
주말에 하루 혼자 애보게 하세요
정말 욕먹는 한남 전형이네요
시모는 괜찮나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받아치세요
니가 애 셋 봐!
저 밎벌이 23년차인데요. 애 신생아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잠도 못자고...... 그 다음은 지금이네요. 야근많은 회사......
40. …
'25.8.20 7:04 AM
(149.167.xxx.119)
남편이 잘한 건 없지만 왜 그런지는 이해. 왜냐면 이불이 잠자고 일어나서도 흩어져 있으면 너저분해 보이지 않슴? 그래도 좀 남편님 표현방식에 문제 있음.
41. 0099
'25.8.20 7:59 AM
(182.221.xxx.29)
보기싫은 사람이 하는거죠
왜 부인에게 하라마라 강요해요?
남편분 제 남편같으면 바로 이혼감이에요
어디서 지새끼키우는 부인한테 소리를 질러
능력이 없어 무시당하고 사시는거처럼 보여요
42. .....
'25.8.20 7:40 PM
(211.250.xxx.238)
감히 어따대고 소리를 질러요?
지 자식들 앞에서.
그동안 이불 남편이 계속 갰다면서 니가 계속 하라고 하세요.
애가 셋이면 그정도는 남편이 도와줄수 있는거 아닌지.
43. 젊은놈이
'25.8.20 7:57 PM
(116.34.xxx.24)
지가 갤 것이지
돌아가 있는집에서 밥도 해주는 아내한테
아내 귀한줄도 모르고....
저 둘 키우고 이제 초등입학해서 살만한데도
이런 일 들으면 화나요
44. 이불은
'25.8.20 8:11 PM
(220.72.xxx.2)
이불은 아내가 개라는 법이라도 있어요?
이상한 남편이네
그럼 본인이 밥하고 아내에게 이불개라고 하면 되겠네요
45. 남편성격이
'25.8.20 8:15 PM
(180.71.xxx.214)
일단 Adhd 에다 분노조절장애 있네요
요즘 되는일 없고 스트레스에
갑자기 이불보고 열뻗쳤나보네요
이런 성격은 일단 안갠건 사실이니. 알았어 미안
다름일 하다 바빴어. 라며 넘기세요
같이 소리 지르면 이런성격은 불붙어서 죽네사네. 까지 갑니다
46. ㄱㄴ
'25.8.20 8:16 PM
(211.217.xxx.96)
솔직히 버릇이라고 봅니다
고치세요
근데 소리친건 남편이 잘못했어요
무슨 죽을죄라고!
47. ..
'25.8.20 8:37 PM
(116.39.xxx.162)
아이고
그럴 수도 있죠.
아이가 셋이고 애기가 있는데
넘 피곤할 듯.
48. 님이 더이상
'25.8.20 8:58 PM
(112.167.xxx.92)
뭐 믿고 애를 3나 낳나요 믿을 친정이 되나요 님자신이 이혼하고 경제력있는 사람인가요
서민들에게 딱히 미래가 없는 요즘 와 성욕 출산욕은 다했네요 그욕심 님 책임질수있냐구요 애3소리만 들어도 숨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