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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2일 경복궁 꽈배기 찹쌀도넛

유지니맘 조회수 : 1,808
작성일 : 2025-03-12 23:22:26

어제는 안국에서 나눔했으니 

오늘은 경복에서 나눔으로 .

 

부드럽고 미지근한 ? 꽈배기

1차 .소량 2차까지 ..

그리고 3차 찹쌀도넛은 뜨끈하게 ..

 

정말 맛있게 드시더군요 

모인 인원에 비해 너무도 작은 양이지만 

여러분들 마음 그대로 크게 받으셨을겁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86874&page=1

 

어떤 꼬마가 .. 초컬릿 4개를 줬어요 ;; 

 

자원봉사자 분들 2분이 함께 해주셨고 

그분들이 나눔 가셨을때 

82분들 몇분 만나셨다고 하여 더 뿌듯했습니다 

10년 전에 번개에서 만난분도 

오늘 찾아오셔서 뵈었구요 ... 

또 맘 먹고 아는척 하러 오셨다는 분도 뵙고 ..

 

함께 하는 연대의 힘을 믿습니다 . 

그런데 오늘 저 우매한 매국노된거죠? ㅎ 

신박했어요 . 

 

고맙습니다 

 

 

IP : 211.235.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5.3.12 11:24 PM (211.234.xxx.129)

    날도 비오고 흐렸는데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2. 유지니맘
    '25.3.12 11:27 PM (182.216.xxx.37)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있으실거에요.~

  • 3. ..
    '25.3.12 11:28 PM (73.195.xxx.124)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지못해 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 4. 고생
    '25.3.12 11:30 PM (61.39.xxx.79)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5. ..
    '25.3.12 11:33 PM (39.7.xxx.221)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 6. 수니
    '25.3.12 11:34 PM (58.122.xxx.157)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광장에서 82회원님 만나서 맛있는 꽈배기 받아 먹었어요. 무지 반가웠어요.
    내일도 힘차게 만나 뵈어요.
    마지막에 우리가 웃을겁니다.

  • 7. ...
    '25.3.12 11:37 PM (211.178.xxx.17)

    추운날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8. 00
    '25.3.12 11:48 PM (175.192.xxx.113)

    지나가는데 ‘꽈배기 드세요~’하고 봉투를 내미는데 그 유명한 82쿡꽈배기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고생하시네요~ 82쿡이죠? 감사합니다‘ 인사했어요^^
    꽈배기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애쓰셨어요^^

  • 9.
    '25.3.12 11:53 PM (124.53.xxx.69)

    오늘 짧지만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년전 번개로 만난 사람입니다^^

  • 10. 평일
    '25.3.13 12:01 AM (125.180.xxx.243)

    평일에는 거리상 시간낼 수 없어 못 가는데...
    주말 집회는 꼭 갈게요!

    근데 주말엔 사람 많아서 못 뵐 듯요^^;
    두 손 꼭 잡고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다 전해드리고 싶은데
    못 뵐 거 같아 여기에 남깁니다.

    유지니맘 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11. 정말
    '25.3.13 12:14 AM (180.182.xxx.36)

    항상 감사합니다
    지쳐서 광장에 가도 정말 외롭지 않게 해 주시는 마음 든든합니다

  • 12. 유지니맘
    '25.3.13 12:18 AM (123.111.xxx.135)

    주말에 충분히 찾으실수 있으십니다 .
    제가 안국역 토요일 집회때
    조금 늦으셔서 막혔다 !!
    안국역 이용하여 오시기만 한다면 나와서
    약간 우회길 지도로
    떡볶이 나눔까지 오실수 있는 방법 올려놓을테니
    줌인줌 아웃 참고 하세요

    조금후 작업해서 올릴께요

  • 13. 감사합니다
    '25.3.13 12:33 AM (121.7.xxx.162)

    유지니맘 님 및 함께 해주신 82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14. 고맙습니다
    '25.3.13 1:16 AM (121.88.xxx.119)

    유지니맘 외 자원봉사자블들 정말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신만큼 곧 승리의 봄이 올겁니다.

  • 15. 고생이 많네요.
    '25.3.13 3:52 AM (124.53.xxx.169)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얼릉 끝나야 할텐데 ....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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