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우리 냐옹이랑 있는게 제일 좋네요.

냐옹이랑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25-02-02 10:05:52

지난달에 키우던 고양이 가버려서

수배중에 두달짜리 애기 냐옹이를 보호소에서 데려왔네요

 

그냥 귀여움 그 자체네요

모래 장난하고 다 뒤엎고 여기저기 올라가 떨어지고 난리지만 

밥도 잘 먹고 햇볕쪼이고 지금 졸린가봅니다.

무릎에 올라와 자려고 꿈뻑꿈뻑 합니다.

이쁜 냐옹이나 멍멍이들이랑 모두 행복하세요.

멍멍

냐옹 자랑 댓글 써보실까요?

IP : 175.208.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냐옹
    '25.2.2 10:10 AM (125.181.xxx.200)

    저도 그만 자라고 7시부터 깨우는 칸트성격
    두냥이, 더 못자고 일어나 궁팡 서비스중입니다
    알람이 필요없어요. 다만 휴일도 그시간 ㅋ ㄱㄴ
    예외는 없다는..

  • 2. ....
    '25.2.2 10:14 AM (121.137.xxx.225)

    안키워봤지만 정말 그럴 것 같아요^^

  • 3.
    '25.2.2 10:44 AM (211.109.xxx.17)

    저희집 멍멍이 따뜻한 침대위,
    폭신한 이불안에서 아직도 자요.
    일어나면 밥 먹이고 산책갔다가 목욕할거에요.

  • 4. 000
    '25.2.2 10:47 AM (49.173.xxx.147)

    11살 우리냥이 .
    예쁜 눈동자로 지금도 저만 바라보고있어요
    아플까 걱정이에요

  • 5. 인트라젠
    '25.2.2 11:02 AM (175.208.xxx.185)

    면역체 인트라젠
    고양이용 초유 다 먹여도
    16세되니 아파서 가버리네요. ㅠ
    너무 슬펐는데 다행히 애기냥이 와서 위로가 되어주네요.

  • 6. ㄷㄷ
    '25.2.2 11:18 AM (59.17.xxx.152)

    전에 강아지 키울 때는 가족에 대한 애착이 어찌나 큰지 감동 그 자체였어요.
    고양이 키우면서는 너무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처음에는 약간 서운했는데 지금은 또 고양이만의 매력에 확 빠졌습니다.
    남편이 알러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입양했는데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고양이 생각만 해도 얼굴에 웃음이 확 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570 문과,이과 70퍼센트 등급 컷 보면 아주 큰 차이 없던데요 계산을 11:21:49 16
1693569 정치한잔때문에 기자회견 자리 옮긴 전한길 1 .... 11:19:06 161
1693568 반건조 생선은 안씻고 굽는건가요? 1 11:17:49 104
1693567 버스정류장 탄핵무효 서명ㅎㅎ 허참 11:16:42 164
1693566 고춧가루 훔친 할머니 음성들으니 경찰도 못할짓 아고 11:15:42 277
1693565 내란옹호자들은 밖에서도 정체를 밝히나요? 6 ........ 11:14:32 80
1693564 '인구 감소' 익스프레스 탄 대한민국. 70년대생을 잡아야 하는.. 1 ㄷㅂㅁ 11:12:50 321
1693563 국산이라던 백종원 된장, 알고보니 '중국산'..5년이하 징역 위.. 2 ... 11:12:48 404
1693562 도쿄 가는데 구옥많은길 추천좀 해주세요 봄여행 11:10:36 57
1693561 공동명의 집을 제 명의로 하라는 남편 3 akfrtl.. 11:07:54 490
1693560 방울무 물김치 만들려고하는데요 (질문) 1 ㅇㅇ 11:06:24 50
1693559 아이큐 딱 113인가 평범한데 수학은 잘해요 7 11:01:31 450
1693558 비싼 식탁 값어치 하나요? 13 ㅇㅇ 11:00:30 594
1693557 계속되는 李 대표의 황당 음모론 19 .. 10:56:49 527
1693556 왜 대부분 자기 얘기를 그렇게 하고 싶어 하나요 25 사람들은 10:48:00 1,210
1693555 50 중반 샤넬 아류 가방인데 금액, 디자인, 봄여름 사용 어떨.. 6 핸드백 10:47:31 438
1693554 탄핵부결시 선거시스템 붕괴됩니다 19 10:45:59 975
1693553 고딩애 가방 지퍼가 한쪽이 빠졌는데 12 10:45:37 339
1693552 언니랑 공동명의 땅 6 자를수없는 .. 10:40:23 772
1693551 단식하고 그러는게 효과가 있긴 있나요? 8 oo 10:39:21 601
1693550 가짜명품하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네요 20 ... 10:36:33 1,208
1693549 반드시 인용되어야한다. 6 꺼져 10:34:32 452
1693548 천주교 결정사 거들짝 아시는분? 호잉호잉 10:33:23 267
1693547 정시로 의대 가는 건 타고난 머리 있어야 하나요 9 정시 10:33:22 643
1693546 상속세요 16 0000 10:24:5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