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개월 밤에 소변 실수

..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25-01-16 00:24:28

23년 봄에 기저귀는 떼고 

소변대변 다 표현하고 그랬었는데요..

 

밤기저귀 떼기를 작년 여름부터 했는데

실패했어요ㅠㅠ

23년 여름에도 시도는 했지만 실패했었어요

 

그리고 기저귀는 또 싫어해서 팬티 입히고

재우는데 꼭 새벽 1시쯤에 쉬를

뉘여줘야해요

안그런 날은 어김없이 이불에 시원하게 ㅠㅠ

1시-2시 사이에 주로 쉬를 해요

아니면 새벽6시 전후

 

근데 엄마가 잠결에 쉬누이는건

애가 스스로 인지한게 아니니까

도움이 안될거같고..

결국 지금까지도 이불에 실수하고요

 

지켜보면 실수하기 전에 꽤 뒤척이고

그러는거 같아 보여요..

 

어떻게하죠?

야뇨증? 그런거 상담해얄까요?

 

워킹맘이라 저도 중간에 깨서

애 쉬 누이는것도 지치고 잠도 푹 못자고..

빨래도 빨래고ㅠㅠ

힘드네요..

IP : 211.204.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1.16 12:38 AM (70.106.xxx.95)

    기저귀 해주세요
    아이들 자는중에 해주는 기저귀 있어요
    시조카가 거의 여섯살까지도 밤에 쉬를 해서 채우더군요

  • 2. ㅡㅡㅡㅡ
    '25.1.16 12:39 AM (61.98.xxx.233)

    밤에 잘때만 기저귀 채우면 안될까요.

  • 3. 0000
    '25.1.16 12:42 AM (112.151.xxx.75)

    너무 스트레스 받게 하지말고 채워주세요 울 아이는 초3까지도...

  • 4. 00
    '25.1.16 12:47 A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50개월이라니~
    보통 만4살이 좀 넘었다고 하지 않나요?
    유아도 아닌 야동을~ 호

  • 5. 00
    '25.1.16 12:52 AM (110.9.xxx.236)

    50개월이라니~
    보통 만4살이 좀 넘었다고 하지 않나요?
    유아도 아닌 아동을~ ㅎ

  • 6.
    '25.1.16 12:53 AM (220.117.xxx.26)

    밤 기저귀는 늦게 뗀다 하던데요
    6 7살 목표로 천천히 해야죠

  • 7. ..
    '25.1.16 12:54 AM (211.204.xxx.227)

    방수팬티 있는데 애가 안입으려 해요
    잠들면 제가 입힐 때도 있는데
    애 쟤우다 같이 잠들기도 일쑤네요ㅠ

    애는 스트레스 안받고
    저만 스트레스를 받는..
    애한테는 별 얘기 안하고 있거든요
    간혹 쉬 안 한 날은 형아다 멋지다 그러고요

    50개월이라는건
    좀 더 개월수로 기저귀 뗄 시기가 확 지난걸
    의도하려한거에요~~^^;;
    만4살이 더 와닿을까요~~

  • 8. 기저귀
    '25.1.16 1:07 AM (125.240.xxx.204)

    저는 아들 둘인데
    둘 다 밤에 싸지 않을 때까지 기저귀했어요.
    제일 큰 기저귀도 안맞을려고 할 때 뗐습니다.
    실수하고 당황하고 서로 힘든 것보다 아이가 스트래스 받지 않는 곳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둘 다 한번씩 자리 버리고 완전히 팬티로 갈아입었습니다.
    대략 52개월즈음? 작은애는 좀 더 일찍 뗀 거 같아요.

  • 9. 아들 둘
    '25.1.16 6:48 AM (119.204.xxx.215)

    아이둘 다 밤기저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완전히 뗐어요.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낮에 미친듯이 뛰놀고 밤에는 완전 곯아떨어져서
    밤엔 꼭 기저귀 해줘야 했어요.
    밤소변으로 아이들한테 한번도 뭐라안하고 안 쌀때까지 채워줌요.
    배변스트레스가 아이들한테 영향 간다고 해서
    그냥 묵묵히(저는 스트레스받음;;;) 기다림요.
    기저귀 완전히 뗀 이후로는 소변실수 한번도 없이 둘다 20대중반됨.

  • 10. ditto
    '25.1.16 7:17 AM (114.32.xxx.223)

    밤 기저귀를 하기 싫어햐도 해야 해요 애도 재대로 못자고 엄마도 못자고.. 이걸 왜 해야 하는지를 좀 강하게라도 꼭 맙득시켜서 채우고 올 여름에 다시 시도해 보세요 밤에 요의를 안 느끼는 건 어떤 호르몬 때문인데 아직 그 호르몬 발달이 늦은 아이들도 있어요 전에 금쪽이 방송에서 봤음. 낮엔 괜찮잖아요? 초등 입학 하기 전까진 돠겠죠 얘가 아직 이 부분은 늦되는 가보다 편하게 생각하고 푹 좀 주무세요 아침에도 기저귀가 안 젖어 있기 시적하면 그땨 다시 시작하는 걸루~

  • 11. 허허허
    '25.1.16 7:51 AM (125.177.xxx.164)

    물먹이지 말고 자기전에 꼭 소변 보게 해도 실수 할까요ㅠㅠ? 귀찮아도 눕기전에 꼭 화장실에서 볼일 보게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944 이재명 재판 지연되는 이유 대단하네 07:51:58 4
1676943 물 안나오는 집에 살 수 있을까요? ... 07:49:10 97
1676942 2차계엄 실제로 실행한 증거가 있습니다 (계획아님) 4 봄날처럼 07:49:02 175
1676941 김어준 겸손 브리핑 너무 길다 짧게 2 짧고굵게 07:46:34 203
1676940 건희는 어느 님자로 갈아탈까요? 5 다음사냥감 07:39:47 279
1676939 일상)나솔 현숙 어떻게 됐나요? 2 ㅎㅈ 07:38:26 293
1676938 네이버페이 등 무료 포인트 받기 1 ^^ 07:28:07 199
1676937 (체포경사)패딩 사고 싶어요 6 패딩 좀 골.. 07:17:04 684
1676936 잘때 자꾸 만세 자세 자는데 고치는 방법 2 07:11:15 783
1676935 윤석열, 조서 열람·날인 거부하고 공수처 퇴장 진술도 거부 6 07:10:56 1,365
1676934 윤석열은 새 집에서 눈 떴겠네요 12 윤석열 사형.. 07:09:48 907
1676933 체포 됐어도 최고 실세가 용산에 있으니 1 꿍꿍이 07:09:18 407
1676932 선관위 중국인 99명 미군압송 34 나라팔기 07:04:58 2,472
1676931 힝내세요 폴인럽 06:59:56 249
1676930 이런 인간의 심리는뭔가요? 2 인성 06:53:54 586
1676929 갤럭시 핸드폰 액정이 나갔는데요 4 궁금해요 06:51:28 332
1676928 불면증 있는 사람인데요. 진짜 못자고 4 불면증 06:44:42 910
1676927 제 흰머리 뽑아줄 알바 구해요. 16 알바구함 06:37:16 1,798
1676926 최상목 같은 내란내각이 있는 한 윤석열은 안전 19 ㅇㅇ 05:45:46 2,607
1676925 당근에서 알바 채용해보신분 00 05:31:38 519
1676924 전광훈 어떻게 거물급 선동꾼이 되었는지 5 05:10:50 2,321
1676923 최상목 올해 예산 75% 상반기 조기집행 (ft. 겸공) 21 ㅇㅇ 03:57:10 3,542
1676922 외국 남자 악수 거절하는 법 있나오 9 Ffg 03:49:14 2,642
1676921 내란수괴 체포날 관저간 내란당 35명 리스트와 사진 6 사진있음 03:42:39 1,812
1676920 경악 내란세력들이 일본에게는 미리 계엄할 계획을 알려.. 4 .. 03:40:01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