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밥 타령 글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커뮤니티마다 글 올리는 건지. -.-
저는 밥 안 차려주지만, 남편이 가끔 차려주면 행복해요. 특히 아플 때 죽이나 국 해서 주면 사랑 느껴요.
송중기 밥 타령 글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커뮤니티마다 글 올리는 건지. -.-
저는 밥 안 차려주지만, 남편이 가끔 차려주면 행복해요. 특히 아플 때 죽이나 국 해서 주면 사랑 느껴요.
아플때 애들 알아서 먹이고 내껀 밖에서 사다주거나 배달시켜주기만 해도 남편이 사랑스러워요
만둘어 먹는 행위은 가치 있는 것이죠.
돈으로 다 해결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더구나 가족을 위해 음섹을 먼들어 함께 나눈다.
남과 여를 떠나 사랑입니다.
엄마가 자식에게 만들어 주는 음식도 그렇고
자녀가 부모에게 만들어 주는 음식도요.
남편이
남성홀몬 저하로 여성스러워지는지
반년전부터 늘 생선을 도맡아 굽고 뼈를 발라 가시는 버리고 상차림을
돕더니
요즘은 애벌설거지. 밥도 짓고
커피콩도 볶고..재밌다네요.
저번에는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살짝 밥이 질다고 아쉬워하면서 ㅠ
저정도 돈벌어주고 내나라에서 아이만 키울수 있게 해주면 밥아니라 더한것도 해주겠네요. 송중기 돈만 받고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가 괜찮은 아내인가요? 82분들 딸이 국제 결혼해서 남편이 딸이 번 돈만 쓰고 살게해줄 생각 있는지 페미란 인간들이 제일 이해 안되는게 역지사지가 절대 안되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