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호감독나왔다해서
듣다가
최광희평론가얘기 나오는데
우스개소리기는해도
그양반이 좀 쌈닭 기질이 있나요?.막 다들 오지말라고 ㅋ
우민호감독나왔다해서
듣다가
최광희평론가얘기 나오는데
우스개소리기는해도
그양반이 좀 쌈닭 기질이 있나요?.막 다들 오지말라고 ㅋ
상대앞에서도 아픈 비판, 가끔 선넘는 비난처럼 들리는 소리를 잘하죠.
똥볼도 가끔 차지만 대부분 깊이 사고하고 내린 결론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글 잘써요.
저는 최광희씨 팬입니다.
이어져 오는 맥락이라는게 있는데...
영화 코너에 나오는 게스트들
그래도 다들 본인들 자리에서 한 몫은 하시는 분들인데
이상하게 매불쇼에 나오면 찌질한 동네 형들 같아져요
뭐 덕분에 킬킬대며 듣고 있지만요
처음에는 저도 예의없어보여 싫었는데
없으면 또 빈자리가 느껴져요
욱이나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놀릴려고
어제 오지마라한것 같은데요 ㅋㅋ
이번에 보니 글을 참 잘쓰더라구요
영화평도 재밌게 듣고있어요
오지마라 한거 아니고
여행갔대요
그래서 다른사람 섭외가 쉬웠다고 ㅋㅋㅋ
매불쇼가 약간 예비군 훈련소같은 느낌이 있러서 멀쩡하고 나음 각 분야 권위자들인데 매불쇼에 나오면 다들 삐급 갬성 아저씨들 ㅋㅋ
오 그 사람들이 각 분야 권위자이군요?!
매불쇼만 봐서 몰랐어요
형과 싸우는데 몸싸움한다고 해서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그나이에도 몸싸움하냐고 욱씨가 놀라며
놀렸지요 ㅎㅎ
물론 최광희가 면전에 대놓고도 싫은 소리하는 캐릭터기도 하지만 넷이 투닥투닥하면서 삐졌다 화해했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라 최광희 아니고 다른 사람 여행간다 빠졌어도 다른 걸로 놀렸을 걸요 ㅎㅎㅎㅎ
근데 사실 최광희 없을 때 나오겠다는 사람 있어도 인정 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의 화신이에요. 자기는 아픈 말 잘 하면서 자기가 아픈 말 들으면 엄청 기분 나빠해요.
내로남불의 화신이에요. 자기는 아픈 말 잘 하면서 자기가 아픈 말 들으면 엄청 기분 나빠해요. 라이너랑 거없 말대로 말보다 글을 잘 쓰긴 하는데 욱이 말처럼 엄청 훌륭한 정도는 아니에요.
내로남불의 화신이에요. 자기는 비판 비난 잘 하면서 자기가 비판 비난 들으면 엄청 기분 나빠해요. 라이너랑 거없 말대로 말보다 글을 잘 쓰긴 하는데 욱이가 띄워주는 것처럼 엄청 훌륭한 정도는 아니에요.
몇년전에
침뱉고 담배꽁초 버리면서..자기만의 저항을 표하는 방법이라고 했던가??
그때 이게 이사람 단면이구나 싶어서 손절.
절대 글이나 평론 안보고 안들어요
맞말을 하긴하지만 머랄까 좀 자아가너무강한나머지 사회성을 무시하는느낌? 초대감독앞에서 이번개봉한영화봤는데 후접하다그래요 자신은 거장앞에서도 솔직하게 평론을 하는 평론가라는 자아도취속에 빠지고싶은 유혹을 참지못한거죠. 라이너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몇달전 최광희가 전찬일씨한테 감독을 빨아준다는 표현을 쓴뒤부터 최씨한테 틈만생기면 꼽을 줘요.자신은 그렇게 무례하면서 라이너가 자기한테 팩트로 조지면 엄청 신경쓰여하고 티격대요 .라이너는 내로남불을 몸소느끼게 해주려는거 아닌가싶어요. 너도 한번 느껴봐라 이거죠.
그런 무례함들이 영화관계자들사이에서 암암리에 돌았겠죠. 농담처럼 말했겠지만 거없 표정에서 농담만은 아니겠다 싶더라고요
결론은 내면은 좋은 사람
최광희에게 이렇게 후하다니 ㅎㅎ 최욱이가 케비넷이있나?싶게 기가차는 일 수둑이라서 라이너 한마디가 어찌나 후련한지
어제는 최욱이가 최광희롤을 대신한건지 시국이이래 드디어 미친건가 갱년기라 그런가 오만생각을 하며 들었는데 하긴 욕하면서 듣는 제가 제일 비정상이네요ㅎㅎ
최욱 작작해 . 어제 시네마지옥에서 거북했어 최광희가 불쌍하면.돈만줘 빨아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