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목욕 끊어 사우나 몇달 다니면서 사람도 사귀게 되어 스몰톡정도 하고 지냈어요ㆍ
어제 온탕에서 아는사람을 만나 잠시 담소를 하는데 손발을 잠시도 가만 두지않고 팔을 치거나 발을 밟거나 무릎을 때리거나 심지어 나갈때도 제어깨를 짚고 일어나 나가더라구요
담소내내 본인 얘기만 하구요
앉아 있는 내내 정신없고 오십견에 무릎도 안좋은데
제가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좋게 안보여요
앞으로 거리를 두어야겠어요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달목욕 끊어 사우나 몇달 다니면서 사람도 사귀게 되어 스몰톡정도 하고 지냈어요ㆍ
어제 온탕에서 아는사람을 만나 잠시 담소를 하는데 손발을 잠시도 가만 두지않고 팔을 치거나 발을 밟거나 무릎을 때리거나 심지어 나갈때도 제어깨를 짚고 일어나 나가더라구요
담소내내 본인 얘기만 하구요
앉아 있는 내내 정신없고 오십견에 무릎도 안좋은데
제가 예민한지 모르겠지만 좋게 안보여요
앞으로 거리를 두어야겠어요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네요
심지어 나갈때도 제어깨를 짚고 일어나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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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또 듣도보도 못한 진상 버전이네요
웃으면서 옆사람 때리는 거야 나쁜 버릇이라 쳐도
나의 몸을 받침대로 이용해요??? 세상에..
자기만 귀하고 자기만 사람이네요ㅠ
듣느니 처음인 매너에요
스트레스풀러갔다 더 받았겠어요
피하다가 다른 곳 끊고 다녀야할듯..
그런 사람들은 고딩때 팔짱 끼듯 친밀함이란 생각이에요
손 잡아 주물주물 하는 사람들 같은 거죠 ㅜㅜㅜ
제발 집구석에서 자기 가족에게나.
상대가 때릴타임을 노리고 있다가 몸을 확 빼세요. 고꾸라지라고.. 때리지 마.. 아파.. 이렇게 말하시고.. 저 그런적 있어요.. ㅎㅎ
옆에 안지 말고
시작하면 정색하고 싫다해요
더 때려 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