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씻고 청소하는게 왜이리 싫을까요

ㅇㅇ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25-01-07 19:58:37

혼자 살아서 그런걸까요

뭐라도 틀어놓고 할까요 하..

IP : 112.170.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7 7:59 PM (59.1.xxx.109)

    샤워하기 정말 싫어요

  • 2.
    '25.1.7 8:04 PM (211.250.xxx.132)

    저도 정~말 씻기 싫어요. 꼭 씻어야 할 곳만 씻어요
    정확히는 씻는 게 일같고 힘들어요
    양치 5분정도 하는데 칫솔 든 팔이 무거워 힘들어요

  • 3. 위에거받고
    '25.1.7 8:05 PM (125.188.xxx.49)

    음식 하기도 싫은데 배달음식이나 외식은 더 싫고
    외출도 누구 만나는것도 그 좋아하던 뮤지컬 연극도
    애들이 최고급부페 여행을 예약해줘도 싫어요 ㅠㅠ

  • 4. ㅓㆍ
    '25.1.7 8:08 PM (220.94.xxx.134)

    혼자 안살아도 귀찮아요 제가 그래서 화장을 안하고 기초만 발라요 지우는게 귀찮아서ㅠ

  • 5. ㅇㅇ
    '25.1.7 8:10 PM (112.170.xxx.185)

    좋은 방법 없을까요.. 흠

  • 6. ^^
    '25.1.7 8:11 PM (124.80.xxx.38)

    저는 욕실에 방수 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쿠팡서 만얼마에 샀어요) 벽에 붙여두고 좋아하는 음악 틀어두고 천천히 따뜻한물로 릴랙스 하며 씻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향의 바디샤워젤로 구석구석 씻으면 향떄문에 기분도 좋아져요~
    씻어야 한다 라고 생각마시고 샤워시간을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향 맡으며 따뜻한물로 마사지한다 생각하며 즐기는 시간으로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 7. 저녁에
    '25.1.7 8:13 PM (110.13.xxx.24)

    수영하면 들어와서 양치질만 하면 되지요~

  • 8. ㅇㅇ
    '25.1.7 8:27 PM (112.170.xxx.185)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9. ...
    '25.1.7 8:27 PM (58.143.xxx.196)

    저두 추워서 샤워가 후덜덜
    집이추우니 더그래요
    히터틀고 하면 그래고 할만합니다

  • 10. 손님을
    '25.1.7 8:35 PM (210.2.xxx.9)

    초대하세요.

    억지로라도 치우게 되요.

    단, 너무 막역한 친구는 소용없어요.

    안 치우거든요. ㅠㅠㅠ

  • 11. ...
    '25.1.7 8:40 PM (219.254.xxx.170)

    머리를 짧게 자르면 씻는게 좀 나아요.
    오히려 뜨거운 물 쐬고 있으면 좋죠. 머리 짧으면 금방 말라요

  • 12. ,,,,
    '25.1.7 8:42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겨울에 추웟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 13. ...
    '25.1.7 8:43 PM (14.63.xxx.60)

    저도 겨울에 추워서 씻는거 싫어하는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노인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씻고 겉옷도 매번 못빠니 꼭 스타일러에 돌려요. 청소는 원래 열심히 합니다.

  • 14. 저는
    '25.1.7 8:54 PM (182.209.xxx.224)

    정리가 너무 귀찮아요.
    먼지 때문에 청소는 하겠는데
    정리가ㅠㅠ

  • 15. ㅇㅇ
    '25.1.7 9:13 PM (112.166.xxx.103)

    청소는 로봇청소기랑 무선청소기 둘 쓰시면 훨 수월해요

  • 16. 하고나면
    '25.1.7 9:2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5분 후에 씻어야지 마음 먹으면 그냥 자동으로 움직여요.
    씻을까 말까 하면 더더더 씻기 싫어져서요.
    그리고 샤워 후 머리 싹 말리고 누우면 세상 행복 내거니까요.

  • 17. ....
    '25.1.7 9:25 PM (211.202.xxx.41)

    씻고 청소에 음쓰버리는게 제일 싫어요

  • 18.
    '25.1.7 10:26 PM (121.167.xxx.120)

    집에 있는 날은 안 씻어도 마음의 부담이 없는데 외출할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냄새 풍길까봐 씻고 나가요

  • 19. 윗님
    '25.1.8 1:22 AM (118.235.xxx.233)

    외출할때 안씻고 나가는 사람이 어딨어요 당연한걸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3 친정엄마 아프신데 쪼요 23:28:48 7
1741282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8 ... 23:06:26 843
1741281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3 채칼 22:57:54 764
1741280 "바람의 세월" .. 22:53:37 238
1741279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4 ........ 22:53:25 1,375
1741278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 궁금해서요 22:53:18 956
1741277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620
1741276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3 .. 22:43:18 2,352
1741275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8 l 22:41:49 972
1741274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2 ... 22:40:20 363
1741273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3 옹옹 22:36:12 397
1741272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8 미슐랭 22:29:04 2,643
1741271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748
1741270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184
1741269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052
1741268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3,755
1741267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2:09:03 643
1741266 원앙은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른 새네요 1 ㅇㅇ 22:04:13 909
1741265 당화혈이 5.7~5.8 되시는 분들이 7 유독 22:03:15 1,482
1741264 당근판매 질문해요 5 .. 21:59:49 482
1741263 주말 알바하는 주부인데요 4 21:58:48 1,793
1741262 최동석 “文, 기본적으로 무능…김종인, 80 넘어 지식 없어…김.. 14 ㅇㅇ 21:54:39 2,079
1741261 분당이나 성남에 소고기맛집? ... 21:54:27 219
1741260 작은 날라 다니는 벌레 이거 뭐에요 10 어디서 21:37:08 1,894
1741259 요즘 생크림 왜이렇게 비싼지아는분계실까요 10 생크림 21:36:2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