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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떡국 질문좀 할께요

샴푸의요정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24-12-31 18:56:14

고기1시간 넘에 푹 삶았는데 고기건져서 냉장보관 하나요? 낼아침 떡국먹을때 다시끓이나요?

아님, 국물에 그냥 담가놓았다 내일 다시 끓이나요? 그리고, 고기 언제 찢어요?

 

IP : 58.120.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24.12.31 6:57 PM (222.108.xxx.61)

    저희 친정엄마는 고기가 식으면 결대로 찢어서 조물조물 양념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떡국 끓여서 고명으로 얹어주셨어요

  • 2. ...
    '24.12.31 7:13 PM (1.235.xxx.154)

    지금 양지 다 끓이셨다면 굳이 냉장고 안넣어도 됩니다
    고대로뒀다가 아침에 찢어서 끓이셔도 됩니다

  • 3. 샴푸의요정
    '24.12.31 7:18 PM (58.120.xxx.23)

    윗님! 양지를 낼아침까지 고기국물에 담가놓나요? 건져놓나요?
    너무 초보질문 죄송요 ㅜㅜ

  • 4. ..
    '24.12.31 7:27 PM (1.235.xxx.154)

    담가둬도 됩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끓이고
    오늘 아침 반으로 나눠서 하나는 냉동실에
    내일먹을것은 냉장실에 뒀어요

  • 5. ...
    '24.12.31 7:36 PM (59.19.xxx.187)

    지금 하는 게 나을 걸요
    내일 되면 냉장고든 밖이든
    기름도 굳어있고 고기도 좀 딱딱해져 있을 거에요
    기름이야 내일 굳으면 걷어내면 되는데
    고기는 지금 부드러울 때 찢는 게 낫죠
    첫댓글님처럼 하는 게 좋을 듯.

  • 6. ..
    '24.12.31 7:48 PM (211.206.xxx.191)

    저도 첫 번째 댓글님 처럼 합니다.

  • 7. 샴푸의요정
    '24.12.31 8:34 PM (58.120.xxx.23)

    네 알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혹시
    '24.12.31 9:33 PM (74.75.xxx.126)

    고기 찢지 않고 결 반대로 썰어서 올리는 집도 있으신가요?
    저희 친정엄마가 늘 그렇게 끓이셨어요. 그게 훨씬 깔끔하다고요. 양지머리 편육을 냉면 고명같이 올려요. 만두 세개랑 계란 지단이랑요.
    근데 엄마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그게 무슨 떡국이냐고 놀리네요. 전 엄마 떡국에 길들여져서 고기 찢어 넣으면 국물도 탁해지고 고기도 국물에 흩어져서 별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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