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오빠 결혼식 예단

예단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24-12-28 15:59:27

원래 예단이라는게 가족들이나 친척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거 아닌가요? 오빠 보다 먼저 결혼했는데 현금 예단비로 받은거 엄마드렸는데 친척들 이불이랑 오빠 남동생 양복 해준것 같아요 

오빠 결혼하는데 새언니네서 예단비용 현금이 꽤 왔나봐요 오빠는 대신 40평대 경기도 아파트 신혼집

예단비용 아껴 신혼집 인테리어 비용에 쓴대요

친척들 이불준비는 하고 저랑 여동생은 암것도 안해두네요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딸둘만 쏙 빼놓는건 너무 아니지 않나요?

여동생과 저는 축의금으로 100만원씩 미리 엄마줬어요 결혼비용 많이드니 보테라고 했는데 집값 너무 들어 돈이 없대요 

IP : 211.246.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8 4:00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문제

  • 2. 달라고 하세요
    '24.12.28 4:01 PM (125.132.xxx.178)

    엄마하테 예단비 온 거 알고 있으니까 결혼식에 한복 해입고 가게 꾸밈비 달라고 하세요.
    엄마가 경우가 없으시네

  • 3. 축의금
    '24.12.28 4:03 PM (110.13.xxx.3) - 삭제된댓글

    100했고 사돈은 예단비를 보냈다면 시누 사위 뭐라도 해주셔야죠. 며느리가 알면 기막힐일이죠. 엄마한테 꼭 말하세요. 경우가 아닙니다.

  • 4. 근데
    '24.12.28 4:05 PM (113.199.xxx.133)

    집도 사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건가요?
    대박 좋은 시집이네요

    딸 사위들 옷한벌씩 해주라고 하세요
    예단이 안온거면 몰라도 해줘야죠

  • 5. ....
    '24.12.28 4:31 PM (125.142.xxx.239)

    요즘 친정과 블화 글 많아요
    딸도 호구되지 말고 장신 차려야됴

  • 6.
    '24.12.28 4:40 PM (211.36.xxx.102)

    예단비로 인테리어까지 왜 해주나요?
    신혼부부가 알아서 인테리어해야죠.
    시어머니가 과하게 개입하다가 손절당하면 속상할각

  • 7. 보통은
    '24.12.28 4:46 PM (124.53.xxx.169)

    친척은 빼도 형제자매는 해주는데
    엄마 이상해요

  • 8. ...
    '24.12.28 5:28 PM (211.212.xxx.185)

    축의금을 왜 엄마를 드렸어요.
    저런 엄마면 오빠나 새언니는 동생인 원글이 축의금을 얼마나 했는지 알기나 할까요.

  • 9. 바람소리
    '24.12.28 5:31 PM (59.7.xxx.138)

    이불은 왜 서서 덜리나요
    그것도 다 취향이 있는데
    40년 전도 아니고

  • 10. ..
    '24.12.28 5:55 PM (116.42.xxx.53) - 삭제된댓글

    경사에 뭐라해봐야 좋은 말씀 못들으실 것 같고요
    그냥 친정에서 발길 떼세요
    그 어머니 자식은 아들 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82 미국 씨티그룹 보고서 한국 관세 협상 평가 2 o o 07:08:02 231
1741981 조국혁신당, 이해민, 관세협상 타결, 고생했습니다. 지금부터가 .. ../.. 07:06:44 78
1741980 의사가 머슴 같아 보아네요 07:04:27 220
1741979 노란 봉투법 설명 부탁드려요 .... 07:03:38 61
1741978 혹시 이디야 아메리카노 카페인높나요 3 땅하늘 06:56:04 209
1741977 아이 데리고 해수욕장 갈때 점심은 4 점심 06:43:46 329
1741976 계단 오르기 하다가 무릎 안좋아지신 분 있나요 8 ㅇㅇ 06:37:15 770
1741975 50대초 싱글 재산 150억 있으면 뭘하시겟어요? 9 그냥 06:30:39 1,234
1741974 얼마 전 마당 한켠에 고등어 냥이가 새끼들을 낳았는데요 냥이 06:27:11 296
1741973 보톡스 내성을 극복하신분은 정녕 없으신가요 ㅠ 숙이 06:11:15 618
1741972 셀프효도를 꿈꾸는데 남편 방법없을까요 14 셀프 05:43:03 1,531
1741971 올해 할로윈 커스튬은 케데헌이겠네요 2 .... 05:19:26 560
1741970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지는 시기에.. 05:16:34 542
1741969 매달 250만원을 이자로 받는다면 5 이자 05:15:57 2,601
1741968 당근라페에 아보카드오일 5 당근라떼 05:15:36 521
1741967 에어컨 29도 설정인데 그냥 풀로 돌아갑니다 8 ㅁㅁ 05:02:01 2,385
1741966 현미밥으로 많이 드시나요? 4 04:34:54 686
1741965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33 결국 03:30:16 4,793
1741964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12 독일 02:45:23 2,640
1741963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5 임대인 02:45:00 2,238
1741962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1,188
1741961 나라가 힘이 없으니... 5 .... 01:40:59 2,064
1741960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4 지나다 01:19:55 4,688
1741959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3,707
1741958 인스타그램 8 기분 01:12:27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