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이고 교육받은 성인이면 사리분별 할줄알고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캄보디아 킬링필드때 고아나 문맹이나 교육받지 못한 소년병들 앞세워서 사람들 처단한건 유명하잖아요
얼마나 잔인하고 생각이 없었던지
엄마한테 갓난아이 빼앗아서 공중에 던지면 총으로 쏘면서 사격연습한다며 히히덕거렸다고요
이 소년병이 주측이된 킬링필드가 얼마나 악랄했던지 캄보디아 사람들은 지금도 안경 쓰기를 꺼려하는데 이유가 손이 부드럽고 피부가 희고 안경쓰고 좀 통통하고 등등 이런사람들은 지식인에 부자라 국민들 착취하고 피빨아먹는다는 핑계로 다 잡아다 죽였는데 그게 아직도 악몽으로 남아있고 지금도 너무 두려운거죠
당시 폴포트가 전국민 삼분의일?사분의일?을 모조리 죽여버렸고 그 세대들이 많이 생존해 있고 기억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북한 빨치산 같은 경우도 알게 모르게 소년병들이 많았고 교육이고뭐고 아무것도 주입되지 않은 백지같은 아이들 이용하는건 너무 쉬웠을거예요
한국은 5.18같은 아픈 역사가 있고
국민 대부분이 고등교육 받고 의식수준이 높은 나라에서
윤석열 저 혼자만 1550년대 6.25나 1980년대 전두환에 머물러 있었고 과거처럼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이 움직일거라며 착각 오지게 했나봐요
근데 궁금한건 군인들은 총들고도 사리판단 잘하고 707특공대같은 아이들도 시민들이 밀면 밀리고 일부러 져주고 하던데
경찰들은 대체 왜 저따위인지 싶더라고요
트렉터 집회 지원나온 여자애들한테 유럽이면 머리(대가리) 총 맞았을거라고 했다던데
일개 경찰들이란 사람들 먹고사는 직업이 경찰이란 사람들 사상이 대체 왜 저런건지
왜저렇게까지 시민들한테 억화심정을가지고 미워하는지
윤석열의 개노릇을 자처해서 저러고 있는걸 부끄럽게 생각하진 못할망정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건지
머리에 어떤 사상들이 가득차있으면 저런건지 심각하게 궁금했어요
너네땜에 우리 추운겨울에 철야에 야근이고 힘들고 귀찮아 죽겠다 에잇 버러지 시민들 걍 다 처리해버리고 싶다 이런 심리일까요?
저들 눈에 시민은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저 걸리적거리는..그저 자신들을 힘들게 만드는.. 귀찮은 버러지들로 보이는걸까요?
그래서 윤석열의 개를 자처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았나봐요?